이룸후기..
모라고해야되나..
후기 냉깁니다 ㅋㅋ
정말 바콜로드 이룸에서 웃고 울고
정말 많은 추억 있었습니다.
첨ㅇㅔ 백지 상태로 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
자존심이 몬지 알아 듣는 척하고..
생각해보면 정말 우습습니다.
하와유, 파인 땡유, 엔유 ?
이룰에서 어긋나면 저는 바로 못알아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나중엔 튜터한데 ㅂㅏ로바로 솔직하게 물어봤어요
못알아 들었다고.. 그러면 진도가 정말 느리게 나가지만
그날 쩔쩔 매면서 외운건 절때 잊지 않아요..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깐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글애두 정신차리고 열씨미 했어요..
그게 중요해요.. 슬럼프는 길게하지 말것!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다른거 같애요
학원에 한 칭구가 있는데
그 칭구는 무조건 영어영어영어..
무조건 영어였어요..
한국말로 대화하다가 뒤돌아서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방금전에 했던 얘기들을 영어로 옮겨서 얘기 하고 있는거예요
깜짝 놀랬어요..히히
저는 그렇게 못했습니다만
나름 열심히 할땐 열심히 했어요 히히;; 쑥쓰럽네요..
다른 사람들이 이거 보면 아닌데.. 이렇게 말할까바 ㅋㅋ
아뭏든 좋았어요.. 시설도 선생님두..
정말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 나름이예요..
그리고 메니저님들이랑 개인적으로 친해서 그런거 일 수도 있지만
다들 좋아요.. 네오매니저님, 지미오빠, 캐리, 유진오빠..
다들 수고가 많아요..
힘든거 있음 다들 말하면 건들건들 거리면서
도와주실거예요 ㅋㅋ
이렇게 이름 말하니까 보구싶다.. ㅠㅠ
명심하길,,,
평일엔 무조건 공부 주말엔 열씨미 놀기 ^^
바콜로드이룸에서있던 모든 추억 잊지 못할꺼예요..
선생님들 모두 보구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