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신생원
맛 : 90점
청결도 : 80점
분위기 : 80점
친절도 : 70점
전체평가 : 80점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는 신생원.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휴가 나가서 친구와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가게위치를 정확히 알고있어 찾기는 편했습니다.
친구는 신생원에서 자장면은 먹어보았다며 정말 탕수육이 맛있는게 맞냐고
저한테 재차 확인을 하더군요...솔직히 자신은 없었지만
여러분들이 강추하시길레 맛있다고 우기며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정말 건물이 새로지은거라 그런지 깨끗해서 한표^^
친구와 무엇을 먹을까하여 탕수육을 우선 시키고 짬뽕을 시켰습니다.
그런데...탕수육이 먼저 나오더군요...친구가 우선 탕수육을 집어먹더니 눈이 ^^(빵끗)
저도 먹었더니 제눈도 ^^(빵끗)
정말 다른집에서 먹던 탕수육이랑은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고기를 튀긴건 거의 같았지만 소스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조금...아주 조금 아쉬운점은
소스가 약간...달콤하고 신맛이 조금 약했다는점이랄까요???
탕수의 뜻이 달콤하며 신맛이란 뜻이잖아요...
탕수육은 이정도 적으며...
탕수육을 먹고 있는데 짬뽕이 나오더군요...어떤분이 짬뽕도 맛있다하여 시켰는데...
짱뽕국물 맛이...좀 짭조름하지도 않고 밍숭맹숭...음...이표현이 맞겠네요.밍숭맹숭.
기대하였는데 조금 모자랐음 ^^
대신 탕수육은 기가막히더군요...탕수육은 강추...대신 친절도는 약간 덤덤하다 해야하나...
조금 모자랐음...
앞으로도 많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