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 기념패 제작에 관한건
백두대간 제48구간 종주후 몇몇 회원님들의 건의가 있었기에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뭍습니다.
우리 산악회에 운영자금이 충분하다면 의견들이 나오기 전에
완주패를 해드려야 옳은일이나, 여유자금이 없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개인이 지불하고라도 기념패를 제작하자고 하여 몇
곳을 알아본 결과,
크기는 15Cm로 크리스탈 제품으로 제작하여 본인들 이름을
넣고, 대간 시작날자~완주날자 넣어서, 예쁘게 만들수 있겠
다고 생각되어 가격을 알아보니 카다록에 13만원이었으며,
10만원선에 절충될것 같았습니다.
신청 숫자가 10명 이상이면 가격이 더 낮아질것 같은데,,
빠른 시일내에 <011-475-2444 안재준> 앞으로 전화 또는
댓글로 올려주시면 집계하여 제작토록 맡기겠습니다..
기념패는 51구간 끝나는날 프랭카드 앞에서 회원님들 박수
갈채 받으며 증정토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30%정도 빠졌으니 저는 완주패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
신산님이야 이번에는 북진했으니 대간을 왕복했잖아요!.. 처음 남진때는 산행팀장으로서 장문의 산행기를 꼬박 꼬박 올렸는데 완주 자격 충분합니다..
눈 딱~!! 감아주신다니... 염치가 없지만 신청합니다~!!
저희도 자격이 되나요?
포천에서 인천까지 나와서, 그렇게 성의있게 산행했는데, 충분합니다..
완주패는 아니어도 기념패는 남겨야 되겟지요.
맹그러 주시와요.
그게 문제 문제로군요.. 모두들 한두번씩은 빠졌기에 진짜 완주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백두대간 해본사람은 대간을 잊지 못하고 몇년후에 또하고, 기회가 닿으면 또 대간을
하게 되는데, 상당수 회원님들은 이번이 첫 대간길이므로 기대가 큰많큼 완주패를 주
어도 된다고 봅니다..
51구간중 몇번쯤 빠졌다고 태클을 건다면 잘못된거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2년6개월동안 각종 집안행사도 없는 사람은 위 아래로
가족도 없는 사람뿐일겁니다.. 우리회원님들 모두 건전한 직업과 가정들이 있고,
연륜들이 있는데,, 얼마나 대단한걸 한다고, 51구간을 지금 모두 찍어야 하나요?
원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드리려고 합니다.
못간 구간은 개인적으로 다음에 채우면 되겠죠?
산은 거기 있는데, 성의만 있다면 땜빵 뭐 어려운것 있나요?
완주패를 신청할라꼬 허니 쪼께 쑥스럽구먼유~~~ 나도 마니 빠졌는디........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병아리 백두대간 어울리지 않는군요.그래도 신청합니다.
아 나도 탐납니다
자격은 없지만 주신다면 기념으로 하나~~장만 ㅋㅋ
백두대간 종주패를 단가 8만원에 12개 내일 맡기려 합니다.. (크기는 15센티)
신청하신 회원님들께는 개인별로 오늘 재차 확인통화 하려고 합니다..
오늘 확인통화가 않오신 회원님은, 또 늦게라도 신청하고픈 회원님은 저한테 연락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