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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마치고 저녁에 버바검프에서 남편후배와 약속이 있어서리;;
시간도 좀 남았고해서 쇼핑한짐들 호텔에 놔두고 다시 갈땐 차 갖고 갔었거든요.
렌트하신분들은 굳이 알라모아나까지 걸어가지마세요.
전 평소에 백화점.마트나 가야 걷는사람이라;; 그정도 거리도 걷는게 지치더라구요.;;
더군다나 알라모아나 쇼핑하느라 얼마나 걸었겠어요~~~ ㅡ.ㅡ::
차가 있으신분들은 차 타고 가세요. ^^
주차공간 널널하고~~ 역시 차가 편합니다. ^^
메이시 4층에 있는 버바검프예요 ^^
테라스쪽으로 앉았어요. ^^
따로 분리되어있진 않지만요.. ㅎㅎ
서버 호출할때 stop으로 해놓으면 담당서버가 달려오구요 ^^
볼일없으면 run으로 해놓으심 되요 ^^
버바검프는 음식이 대체로 짜다고들 하셔서 사실 안갈까도 생각했었어요. ^^:
근데 신혼부부 저녁을 사줘야하는데.. 크게 부담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려니 적당한곳이
없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치즈케익팩토리도 괜찮았겠다 싶지만.. ^^
가보기전엔 분위기를 잘 모르니깐요.. ^^:
암튼... 전체적으로 봤을때 버바검프가 적당할거 같고.. 또 호텔이 둘다 프린스호텔이기에..
가까운 알라모아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지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흰 정말 다 맛있었어요.
하나도 짜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특별히 싱겁게 해달라고 오더 하진 않았어요.
4명의 의견_ 전혀 짜지 않다는.. ;;
참고로 특별히 짜게 먹는 사람들 아니고 평범한 미각의 소유자들입니다. ㅋㅋㅋ
첨엔 음식을 3개 주문했더니 .. 양이 작더라구요. ;;
그래서 하나 더 주문했지요.. ^^:
다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맛있었구요. ^^
두분이서 가신다면 pear&berry 샐러드와 shrimper's heaven 을 추천해요 ^^
블루베리.포레스트 에이드인지.. 쥬스인지..암튼 에이드 2개.콜라. 생맥주(요거 민경맘꺼. ㅋㅋ)
주문해서 총 100불이 살짝 안되는 금액이였어요. 팁포함해서 12~3만원 정도? ^^
암튼 맛있게 잘 먹었죠..^ ^
아.. 마지막날 오전 11시 40분 비행기로 이제 집으로 가야하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민경맘은 밤늦게까지 짐을 싸고... 잤는데.
아침일찍 눈이 떠지더군요.. ㅎㅎ
창밖을 내다보니 무지개가!!! ^^
너무 환상적인 아침이였답니다~ ㅎㅎㅎ
여보~ 일어나! 아침먹으러 가자.. ;;;;
ㅋㅋㅋㅋㅋ 마지막날 까지 아침을 먹고 가려는 민경맘은 또 네비에 에그앤띵스 주소를 찍었지요. ㅎㅎ
네비는 우릴또 엄한곳으로 안내해주고..;; 그곳엔 마트하나 있더군요.. ㅡ.ㅡ:::
말나온김에 얘기하자면..
네비 한국에서 렌탈해서 가는거 비추예요!!! ㅡ.ㅡ""
뭐,, 사실 장기로 가는거 아니고선 가격차이 별루 안나요.
저는 가격보다도 현지에서 빌리면 네비가 없을수도 있다고하고..
또 미리 작동법 알아두고 가려는곳 주소 다 찍어서 갖고 가야 맘이 편할거 같아서 미리 빌려갔던거였죠;; 또 이럴때 성격나옵니다. ㅋㅋㅋ
5일 빌리는데 38000원+ 받을때 택배비 3500원+ 보낼때 택배비 3000원 들어서 총 44500원이 들었어요.
물론 저흰 전일정 렌트했으니. 렌트회사에서 빌리면 이것보다야 더 많은 비용이 들었겠지만..
한국에서부터 가져갔다가..또 들고오고.. ;; 이것도 은근 짐이구.. 신경쓰여요;;
게다가 네비가 엉뚱한곳으로 데려다준것도 몇건되구;; 특히 마우이에서 길이 없는데 자꾸 엉뚱한 소리해서;; 걍 이정표보고 다녔었어요. 한국어지원도 안되구요.. 뭐 필요없긴합니다만.. ;
마지막날 아침까지.. 에그앤띵스와 한참 떨어져있는 이상한곳으로 안내해주니..;;
이걸 왜 빌려왔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만요 ㅡ.ㅡ::
길눈밝으신분들은 지도하나로도 충분하구요.. 그래도 맘편하게 다니실분들은 걍 현지가서 빌리세요.
암튼.. 업데이트도 안되있는거 같고.. 별루였어요. @_@
렌트카 예약할때 옵션으로 네비 체크해놓고 현지가서 혹 없다고하면 걍 지도보고 다녀야지..
하는 맘으로 가시는것이 가장 좋을듯싶네요. ^^
결국.. 길가는사람붙들고 물어서 찾아간 에그앤띵스
주차는 길 건너 우체국에다가 했어요. ^^
저녁부터 7시까진 무료로 주차장 이용가능하고.
평일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우체국 이용고객만 주차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저희가 7시반쯤 갔었나? ;;
암튼.. 아직은 사람들이 출근안한시간이더라구요.
걍 주차해놓고 밥먹고 갔지만.. 아무일도 없었네요 ㅎㅎㅎ
저희는 테라스석 안내해주더라구요.
테이블에서 주차장이 아주 잘보여서.. ㅋㅋ 실시간 감시하면서 먹었어요 ㅋㅋ
민경이는 오렌지쥬스_ 으린 모닝커피 한잔 ^^
아이홉에서 2개 주문했다가 하나는 거의 그대로 남기고 와서리.. 여기선 주문은 메뉴 하나만 했어요.
뭐.. 서버의 표정이 그닥 좋지 않긴 했어요 ㅋㅋㅋ
오늘의 스페셜을 주문했었는데.. 토마토가 들어가서 전 걍 그렇더라구요;;
노멀하게 베이컨.버섯살짝 들어간.. 그런걸로 할껄 그랬다며... ㅡ.ㅡ::
생각보다 크구요.. 이것도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고 왔어요.
아침 늘 챙겨드시는분아니시면 하나만 시켜서 둘이 먹어도 충분해요 ^^
팬케익믹스도 팔던데.. 가격이 저렴하진않더라구요. 작은게 14불 큰게 30불 정도??
암튼.. 살까 하다가. 간밤에 짐싸느라 애먹었기에.. 어디 더이상 쑤셔넣을데가 없을듯하여 참았네요;
ㅎㅎ
여기위치가 와이키키 명품거리 시작되는 지점에서 걸어가실수 있는거리예요.
우체국 앞이구요. ^^
호텔체크아웃해서 렌트반납하고.. 짐보내고...
여기서도 핑크개리어의 무게는 상당했으나 저울에 재진 않고 들어만 보더니 not bad 라며 웃으며
수속해주더라구요. ^^
공항 면세점 둘러보다가.. 동전 해결할려고 잔돈 탈탈 털어서 바비브라운 블러셔 하나 샀네요. ^^
부족한금액은 카드로~~ ㅎㅎ
시내 면세점엔 택스 안붙고.. 공항 면세점엔 택스가 붙으니.. 여기선 잔돈해결할 정도의 쇼핑만이 바람직한듯 싶어요. ^^
시간이 2시간가량 남아서리.. 라운지를 찾아갔지요. ^^
여긴 우리가 출발할 게이트에서 좀 가야해요.. ;
프라이어티패스카드로 이용가능하구요. ^^
인천공항 라운지처럼 먹을게 많고..그렇진 않구요.
정말 앉아서 쉬면서 커피한잔 하기엔 괜찮아요.
사람들 버글버글한 게이트 대기실보단 백배낫겠죠? ^^
간단하게 마실거랑..요기할거 준비되어있어요. ^^
저는 또 라떼한한잔 ^^
라운지에서 쉬다가 탑승 30분전쯤 게이트로 가서 뱅기타고 왔구요..
갈때는 10시간이 넘게 걸려서 정말 지겹더군요.. ;;;
게다가 낮시간이라.. 민경이때문에 걱정했는데..
낮잠도 자고 .. ^^ 잘 놀더라구요..
다만... 뒷자리 여자때문에 불편하게 왔지만요 ㅡ,ㅡ::
혹시나 우리까페에도 그런분 계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요.. ;;;;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어떤 신혼부부 새댁(?)이 승무원 붙잡고 얘기하더라구요.
자기 앞자리에 앉은사람이 의자뒤로 많이 제쳐서 자기 불편하다고 얘기좀 해달라고.. ;;
승무원이 딱 부러지게 얘기하더군요.
- 좌석 등받이는 식사시간에만 올려달라고 요청드릴수 있다고...
그건 자기가 손님한테 말씀드릴수 있는 일이 아니라구요..
전 그모습을 보며.. 100% 동감했어요.
당연하죠.. 내가 낸 비행기값에 그 모든 권리가 포함되어있는데..
그렇다고 이코노미석 좌석 등받이가 뒤로 제쳐봐야 얼마나 누워진다고.. ㅡㅡ::
무슨 자동차 의자 등받이고 아니구.. ;;;
근데 기내식먹고.. 이제 좀 자볼까... 하고 등받이를 뒤로 제치고 1분후?
바로 신호 옵니다.
뒤에서 내 팔을 툭툭치며.. 저기..등받이좀 조금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ㅡ.ㅡ;;;
헐...;;;
대략난감하더군요..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 이건 엄연히 내 권리를 침해하는것이지요.. ㅡㅡ;;; )
보아하니 신혼부부인데.. 신혼여행갔다가 돌아가는건데 기분상하게 하고 싶은생각도 없고..
표정이야 어떻든.. 전체적 문장은 부탁하는 거니.. 싫다고 할수도 없고해서 올려줬어요.
내 앞자리 할머니는 뒤로 완전 제쳐서 식사시간에도 쭉-- 그렇게 가고 있는데..
뒤에선 등받이를 올리라니.... ㅡㅡ::
근데.. 그 뒤로 신경이 쓰여서 등받이 조절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ㅠ_ㅠ
정말... 해주고 싶은말은 백만개였죠!
야! 그럼 비지니스석을 타란말이야!!!!! ㅡ.ㅡ:
너는 뒤로 제쳐서 이불덮고 잘만 자더라?
난 너때문에 신경쓰여서 90도로 앉아서 10시간 넘게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왔거든?
ㅡ..ㅡ 흠....
속으로 이러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3~4시간 거리라면 얼마든지 쿨하게 90도로 앉아있을수 있어요.
그치만.. 장거리 비행인데.. 자기편하려고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건 아니죠. ㅡ.ㅡ
글구 제가 얼마나 뒤로 제꼈겠어요 ㅡ.ㅡ::
어후..
암튼.. 우린 그러지 말자구요,.. ^^:
이상 하와이 후기 끝!
그동안 긴글 읽어주셨던분들 감사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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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행기안에서 그것도 이코노미석 의자 확 제끼는 분들 거의 본적은 없지만,, 본인은 편하게 제껴서 가면서 앞사람이 그러는건 불편하다니... 그건 쫌... 개념상실?ㅋㅋ 후기 재밌게 잘 읽었어요~ 쓰시느라 고생하셨구요~^^
ㅎㅎ 저도 신행이후 장거리를 가본적이 오래지만.. 하와이 비행기에서는 의자 뒤로 많이 제쳐서 주무시는분들 몇분 보이더라구요.
돌아올때 10시간이 넘으니.. 뭐 충분히 이해되구요.. 암튼.. 본인의 편의를 위해 남에게 그런말하는것도 실례인거 같아요.
저는 정말 신경이 쓰여서 오는내내 맘도 몸도 불편했거느요 ㅡ.ㅡ;;;
부가검프가서 같이 먹을려구 햅반 사놨는데.. 그거 가져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ㅡ.ㅡ 고민 고민...
여행수기 재미있게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햇반 안가져가셔도 되요 ^^ 제가 주문한 메뉴 2개가 밥이 같이 나오던걸요? ㅋㅋㅋ
글구 정말 안짜요... ^^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알라모아나 버바검프는요.. ^^
물론 개인차가 있긴하겠지만요.. ^^
우와~ 진짜 잘 읽었어요...후기 이렇게 꼼꼼히 쓰는것도 일인데...오실때는 좀 불편하셨겠어요...제가 여행다녀온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
벌써 끝난건가요? 아쉬워요....더 읽고 싶은데...
읽으면서 정보 적고 아주 감사햇습니다. ^^
ㅎㅎㅎ 글게요.. 저두 아쉬워요 ^^ 하와이 한번 더 가야하는건지... ㅋㅋㅋ
무료주차정보!!^^* 근데Polo정말 좋아하시네요??ㅎ 나중에 패밀리세일할때 초대장이라도 보내드릴께요- (물론 살 아이템들은 없지만;;;)
ㅎㅎㅎ 아이낳고나면 폴로를 사랑하게 될거예요. ^^ 가격대비 아이들 옷으로 그만한것도 없다싶어요: 제꺼나 남편껀 덤으로 사는거구요 ㅡ.ㅜ
정말 잘 읽었습니다. 비행기 좌석은 비싸더라도 장거리면 비지니스 타면 그만큼 가치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편안하게 의자 젖히면서 갈수 있고 특히 대한항공은 화장실갈때마다 승무원이 지켜보고 있다가 화장실체크 먼저 해주시고 식사후에도 면세품도 먼저부탁하면 챙겨주시고 일일이 어디 불편한지 신경써주시니깐 너무 편안한거 같습니다. 일반석 일반요금으로 끊어서 마일리지로 업그래드하면 그렇게 부담스러운것도 사실 아닌거 같아요...
오마나.. 그래도 그렇게 쓸 마일리지 쌓는게 힘들지 않나여..? 비지니스로 업글하면 두배로 써야 하는데.. 왕부담.. ㅡ.ㅡ: 전 그냥 구겨져서 갈래요..
저희남편도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서 담엔 좌석업그레이드 하자고 하더라구요. ^^
예전에 홍콩갈때 운좋게 비지니스석 타고갔었는데 완전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아...민경맘님 후기 너무 잘읽었어요...ㅋㅋㅋㅋㅋ 감사
ㅎㅎ 별말씀을요~~~ ^^
정말 잼나게 후기 읽었습니다. 그런데 프라이어티 패스카드는 뭔가요 ?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프라이어티패스카드는 전세계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가능한 카드구요. 이 카드 연회비가 원래 15만원인가.. 그렇거든요. 근데 신용카드 발급받으면 프라이어티패스카드도 무료로 발급되는게 몇개 되요 ^^ 저는 bc플래티늄카드 발급받으면서 프라이어티패스카드를 무료로 신청할수 있었구요. 저희남편은 씨티 대한항공 마일리지 플래티늄카드 발급받으면서 신청했지요.. 꼭 있어야하기보단.. 있으면 나름 유용해요 ^^
하와이 라운지보니까 역시 울 나라 라운지가 최고네요.. p.p카드로 갈 수 있는 곳이 한곳인가봐요..
2곳인데 한곳은 대한항공 타고간다니깐 안된다며;; 암튼 다른곳 알려주더라구요 ㅡ.ㅡ:
울나라 라운지만큼 괜찮은곳은 없는거 같아요. 저도 꼭 PP카드 잊지말고 가져가야겠어요~ 좌석얘기읽으니까 고민이네요
그쵸.. 울나라 라운지가 짱인듯 싶어요.. ^^ 근데 특별히 하와이가 먹을게 없긴했어요. ㅋㅋ 다른곳도 저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
쿄쿄 너무 글이 재밌어요~~^^
이번엔 버바검프 꼭 ㅇ가야징 ㅎㅎ
^^ 버바검프 정말 추천해요 ~ ㅎㅎ
잘 읽었습니다,, 근데 그 뒤에 신혼부부 개념 상실이네요,, 근데 전 반대로 임산부여서 맨 앞자리로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만석인데다가 제 앞자리 신혼부부 남자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의자 다 제끼고 있어서 울었습니다,,너무 힘들어서요,, 정말 죽이고 싶었어요,, 다 제끼고 있었거든요,,, 오는 내내,, 자는 시간에만 그럼 상관없는데,, 정말 칼같이 밥 먹고 딱 바로 제끼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개념 없는 사람같아요,,전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내내 울면서 힘들게 있었어요,, 다시는 일반석을 타지 않겠다 하면서요,,ㅋㅋ
헉.. 임산부시면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가 갈때올땐 비지니스석 텅텅 비었던데 .. 비지니스석 자리 남으면 좀 옮겨달라고말씀이라도 해보시지... 아휴..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면 제가 다 안타깝네요..
부바검프 꼭 가봐야겠어요~ 메뉴중 가장 위에 사진이 shrimper's heaven인가요?
네 그런거같아요. ^^:
pp카드가 뭔가요??^^;; 라운지 이용가능한 카드예요?? 그거 어떻게 만들수 있는건지....
pp카드 전세계라운지 이용할수 있는 카드구요. 라운지마다 이용가능한 카드가 있는데. pp카드 표시되어있는곳이면 어디든 들어가심 되구요.
신용카드 발급받으면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무료로 발급되는 경우지만 꼭 따로 신청하셔야해요. 씨티 플래티늄카드. bc플래티늄카드... 여러 카드사가 있을거예요 ^^:
의자 뒤로 젖히는게 안되는건 아니지만 전 그냥 제가 뒤로 젖힐때는 뒷분께 말씀은 드려요. 조금 젖혀도 될까요? 이렇게....그냥 알려드리는거지요...그럼 대부분 웃으시면서 오케이해주세요. 전 전에 노트북켜놓고 일할게 있어서 쓰고있는데 확 제껴서 노트북이 망가진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전에 일본분이 저한테 그렇게 물어보셨는데 별거 아니지만 괜히 서로 좋더라구요.^^ 검프는 갈까말까 진짜 갈팡질팡했는데 가려고 마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