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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윤 도의원이 충북지역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이명식 충북모금회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 음성지역에서 처음으로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 소사이어티’ 충북 제33번째, 전국에서 108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최병윤 제10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충북지역 광역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최병윤 의원(56)은 29일 오후 3시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명식 충북모금회장, 이홍기 음성군나눔봉사단장 및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가입식을 가졌다.
최 의원은 주식회사 ㈜석진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이날 최 의원은“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기 음성군나눔봉사단장은“충북지역 3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드리며 여기계신 나눔봉사단 회원 여러분의 봉사활동으로 전국에서 인정하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그중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부분에서는 늘 자신이 없었고 힘들었다”면서“하지만 최병윤 도의원이 군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기부를 해 주셔서 저희들은 오늘을 계기로 해서 더 많은 활동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전국적으로 지난 12월 1,000호를 유치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자격은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자격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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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윤 도의원이 충북지역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이명식 충북모금회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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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윤 도의원이 충북지역 33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이홍기 단장을 비롯한 음성군나눔봉사단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