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전년대비 큰 변화없이 대학 자율화의 안정적 정착에 노력 ○ 전년도에 이어 전형요소 반영방법에서 전형요소의 활용 형태와 조합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내신 100% 전형, 내신+논술, 내신+수능, 내신+면접, 수능 100% 전형, 논술 100% 전형 등 내신, 수능, 논술 등 주요 전형요소를 계열별로 다양하게 조합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 선발유형도 단계별, 일괄합산, 혼합형 모형 등을 대학별로 또는 동일 대학 내에서 모집단위별, 모집시기별, 전형유형별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고, - 전형요소의 반영비율도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수시1학기 모집의 폐지로 고교 교육 내실화에 기여 ○ 고3 1학기 대입전형 실시로 교육과정 운영에 부담을 주었던 수시1학기 모집이 폐지됨에 따라 고교 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전체 수시모집의 전형기간은 전년도에 비해 2개월 가량 단축되었음 - 2010학년도 수시모집 기간 : ‘09. 9. 9 ∼ ’09. 12. 16
셋째, 내신성적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수시모집 인원이 증가 ○ 수시모집 인원의 증가 추세가 지속됨 -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총 모집인원의 57.9%인 219,024명을 선발하며, - 2008학년도에 처음 수시모집 인원이 정시모집 인원을 초과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 2009학년도 56.7%, 2008학년도 53.1% ○ 학생부 100% 반영대학은 전년도와 유사하나, 80%이상 반영대학 등 전반적인 반영비율은 다소 증가함
넷째, 입학사정관을 활용한 특별전형의 확대 ○ 입학사정관을 활용하는 대학이 49개 대학으로 특별전형을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음 - 입학사정관을 활용하는 49개 대학에서 4,37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 2009학년도 : 16개 대학 ○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한 대입전형의 확대를 통해 대학들이 시험성적 위주의 학생선발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음 - 건국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 20개 대학은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 경북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29개 대학은 기존의 특별전형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학생의 잠재능력을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다섯째,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진학 기회 확대 ○ 저소득층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09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2010학년도에는 120개교로 증가하는 등 대학의 사회통합적 기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모집인원 : 3,980명 ※ 2009학년도에는 80개교에서 2,714명 모집
여섯째, 분할모집 증가로 대학 선택의 폭 확대 ○ 정시모집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이 153개교로 증가함에 따라 수험생의 대학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2개군 이상으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이 146개교 이며, - 특히, 가/나/다 군으로 3개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이 56개교에 이르고 있다. ※ 2009학년도 : 가/나/다 군 분할모집 대학 : 47개교
★ 2010학년도 전형에서 특히 유의할 사항 ★ 수시모집에 복수로 합격한 자는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하여야 한다. - 수시모집 등록기간에 반드시 1개 대학에만 납부하여야 함 : ‘09.12.14(월)∼12.16(수) - 예치금 등록을 정식등록으로 처리하여 학생모집의 혼란을 방지함 - 위반시 “대학입학전형지원방법위반자”에 해당되어 입학이 무효로 될 수 있음
< Ⅰ. 전형요소별 반영방법 >
■ 내신성적의 반영은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변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등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게 되고, 대학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함. 그리고 정시모집의 경우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됨 ○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본적인 전형요소로 활용하면서 수시모집의 경우에는 논술과 면접을, 정시모집의 경우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주요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모집시기별 특성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음 ○ 수시모집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은 100% 반영하는 대학이 69개교로 전년도 70개교와 유사하게 나타남 ○ 정시모집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6개 대학으로 전년도보다 조금 감소하였으나(2009년 9개 대학), 30∼50% 반영 대학은 121개 대학으로 전년도보다 증가(2009년 78개 대학)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반영비율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임(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정시모집 내신반영비율 |
100% |
60%이상 |
50%이상 |
40%이상 |
30%이상 |
30% 미만 |
2010학년도 |
6개교 |
7개교 |
38개교 |
44개교 |
39개교 |
111개교 |
2009학년도 |
9개교 |
16개교 |
16개교 |
25개교 |
38개교 |
132개교 |
■ 논술고사의 반영은 수시모집에서는 증가하였고, 정시모집의 경우에는 축소되었다. ○ 수시모집에서 논술 실시 대학은 서울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36개교로 전년도 25개교에 비해 증가함(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수시모집 논술반영비율 |
20% 이상 |
10% 이상 |
5% 이상 |
5% 미만 |
2010학년도 |
36개교 |
- |
- |
- |
2009학년도 |
25개교 |
- |
- |
- | ○ 정시모집의 경우, 전년도에 대폭 감소한데 이어 2010학년도에도 고려대(서울), 서울대, 인천가톨릭대 등 8개 대학에서만 실시하여 전년도 14개교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정시모집 논술반영비율 |
20% 이상 |
10% 이상 |
5% 이상 |
5% 미만 |
2010학년도 |
3개교 |
4개교 |
1개교 |
- |
2009학년도 |
3개교 |
4개교 |
4개교 |
3개교 |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반영은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반영정도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 반영대학이 80개교로 높아졌으나, 80%이상이 80개교, 50%이상이 126개교로 나타나 50%이상이 119개교였던 전년도와 전반적으로 유사함(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정시모집 수능반영비율 |
100% |
80%이상 |
60%이상 |
50%이상 |
40%이상 |
30%이상 |
30% 미만 |
2010학년도 |
80개교 |
80개교 |
85개교 |
41개교 |
22개교 |
6개교 |
7개교 |
2009학년도 |
71개교 |
97개교 |
95개교 |
24개교 |
14개교 |
12개교 |
5개교 | ■ 면접․구술고사의 반영은 전반적으로 반영 비중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면접․구술고사는 2009학년도부터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확대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와 함께 수시모집의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 ○ 면접․구술고사는 수시모집에서 117개 대학이 반영하여 전년도의 81개 대학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시모집은 5%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89개 대학으로 전년도의 75개 대학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정시모집 면접․구술반영비율 |
20% 이상 |
10% 이상 |
5% 이상 |
5% 미만 |
2010학년도 |
31개교 |
35개교 |
23개교 |
12개교 |
2009학년도 |
28개교 |
29개교 |
18개교 |
27개교 |
< Ⅱ. 모집시기별 주요 특징 >
■ 2010학년도의 수시모집 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4,54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0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57.9%인 219,024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2%인 4,543명이 증가함
모집시기 |
2010학년도 모집인원(%) |
2009학년도 모집인원(%) |
수시모집 |
219,024명(57.9) |
214,481명(56.7) |
정시모집 |
159,117명(42.1) |
163,996명(43.3) |
합계 |
378,141명 |
378,477명 | ○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111,705명으로 전체 수시모집인원의 51.0%로 나타나, 전년도 48.4%에 비해 증가하여 일반전형의 모집비율이 높아졌다.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은 107,319명(49.0%)으로 나타났다.
전형유형별 수시모집인원 |
2010학년도 |
2009학년도 |
일반전형 |
111,705명(51.0%) |
103,820명(48.4%) |
특별전형 |
107,319명(49.0%) |
110,661명(51.6%) |
합계 |
219,024명 |
214,481명 |
■ 정시모집에서 분할모집 대학이 증가하여 수험생의 선택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시모집에서 각군별 모집은 전년도와 유사한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정시모집 군별 모집대학 및 인원 |
2010학년도 |
2009학년도 |
가 군 |
138개교, 60,376명 |
137개교, 63,171명 |
나 군 |
142개교, 59,544명 |
138개교, 61,664명 |
다 군 |
143개교, 39,197명 |
144개교, 41,735명 | ○ (가/나/다) 3개군으로 분할 모집하는 대학은 2010학년도의 경우 56개교로 전년도에 비해 10개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정시 분할모집 대학 |
2010학년도 |
2009학년도 |
가/나/다 군 |
56개교 |
46개교 |
가/나 군 |
30개교 |
30개교 |
가/다 군 |
29개교 |
33개교 |
나/다 군 |
38개교 |
37개교 |
<Ⅲ. 특별전형의 다양화 확대 >
■ 입학사정관을 활용하는 대입전형의 확대를 통해 대학들이 시험성적 위주의 학생선발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별전형을 중심으로 49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의 16개 대학에 비해 대폭 증가함 - 2010학년도에 49개 대학에서 4,37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 건국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등 20개 대학은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 경북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29개 대학은 기존의 특별전형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학생의 잠재능력을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 입학사정관 전형실시대학
구 분 |
대학(교) |
대학명 |
2010학년도 |
49 |
경북대, 고려대, 공주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충주대, 한국교원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건양대, 경원대, 경주대, 경희대, 계명대, 단국대, 동국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신라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주대, 조선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동대, 한림대, 한신대, 한양대, 호서대, 홍익대 |
2009학년도 |
16 |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 ※ 대학명의 진한 부분은 입학사정관 전형 시행 대학임
■ 정원외 특별전형인 기회균형선발제 도입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소득층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09학년도에 처음 도입된 기회균형선발제의 일환으로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119개 대학으로 확대되는 등 대학의 사회통합적 기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20개 대학에서 3,980명을 선발할 예정임 ※ 2009학년도에는 80개교에서 2,714명 모집 ○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일정 수준의 장학금 지원이 예정되어 있음. 대학들은 이처럼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하에 대학에 부여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기회균형선발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 수시모집을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전형, 복수학위희망자, 잠재능력 우수자, 창업동아리, 대안학교 및 홈스쿨링 출신자 등 다양한 특별전형이 도입․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원내 특별전형 중 체육, 어학, 정보화 등 “특기자특별전형”은 126교에서 7,102명을 모집하며, 고교 추천, 교과성적우수자, 지역고교출신자,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대학독자적기준특별전형”은 188개교에서 74,801명을 모집하고, “취업자특별전형”은 23개교에서 606명을 모집함 ○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현황
전형유형 |
수시 |
정시 |
합계 |
대학(교) |
모집인원(명) |
대학(교) |
모집인원(명) |
대학(교) |
모집인원(명) |
특기자 |
120 |
6,872 |
17 |
230 |
126 |
7,102 |
대학별독자적기준 |
175 |
70,250 |
70 |
4,551 |
188 |
74,801 |
취업자 |
19 |
527 |
7 |
79 |
23 |
606 |
산업대학교 우선선발 |
7 |
1,359 |
8 |
676 |
12 |
2,035 |
특성화고교전형 |
12 |
1,531 |
- |
- |
12 |
1,531 |
재외국민 외국인 |
113 |
4,089 |
41 |
507 |
139 |
4,596 |
농어촌 학생 |
134 |
8,936 |
118 |
3,849 |
190 |
12,785 |
전문계고교 출신자 |
127 |
9,933 |
90 |
2,380 |
159 |
12,313 |
특수교육대상자 |
47 |
871 |
40 |
424 |
79 |
1,295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97 |
2,951 |
50 |
1,029 |
120 |
3,980 |
합계 |
188 |
107,319 |
168 |
13,725 |
195 |
121,044 |
■ 서울대, 영산대, 경인교대 등 41개 대학은 수시모집에서 특별전형만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
대학명 |
국립 : 21개교 |
강릉대, 강원대(춘천), 공주대, 부경대, 부산대(부산), 부산대(밀양), 서울대, 전남대(여수), 전남대(광주), 충북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경인교대(인천), 경인교대(안양), 공주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
사립 : 20개교 |
건국대(서울), 경성대, 국민대, 금강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상명대(천안), 신라대, 영산대(양산), 영산대(부산), 용인대, 중앙승가대, 총신대, 포천중문의대, 한국기술교대, 한동대, 한세대 |
합계 |
41개교 | ※ 2009학년도에는 38개교 ※ 각종 입학정보자료와 보도 등이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아 수시에서 특별전형만 실시하는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별도의 표로 제시함
□ 수험생 유의사항 ○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수시모집 1학기가 폐지되어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만으로 실시된다.
✔ 수시모집 등록 ○ 수시모집에 복수로 합격한 자는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하여야 한다 - 예치금 등록을 정식등록으로 처리하여 학생모집의 혼란을 방지함 - 수시모집 등록기간[‘09.12.14(월)∼12.16(수)]에 반드시 1개 대학에만 납부해야 함 - 위반시 “대학입학전형지원방법위반자”에 해당되어 입학이 무효될 수 있음
✔ 복수지원 허용 범위 ○ <수시모집>은 전형기간이 같아도 대학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 <정시모집>은 모집기간 군이 다른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 내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 복수지원 금지 ○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모집(정시, 추가)에 지원이 금지되며, ○ <정시모집>은 모집기간 군이 같은 대학간 또는 동일 대학 내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단위간(일반전형과 특별전형간 포함) 복수지원이 금지된다.(산업대, 전문대는 모집기간군 제한 없음) ○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한 자(최초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등록 포함)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단,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 이중등록 금지 ○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이중 등록이 금지되며,<수시모집> 합격자는 합격한 대학 중 1개 대학에만 등록하여야 한다
✔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위반자에 대한 조치 ○ 대학(산업대학 및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전문대학 포함)․각종학교 간에는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원칙을 적용하지 않음 ○ 대학별 입학전형이 종료된 후, 복수지원 위반사실이 전산자료 검색을 통해 확인될 경우 입학을 무효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