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인대회-자료집.hwp
서천초등학교총동문회
창립발기인대회
∙일시: 2012년 4월 14일(토) 오후 1시
∙장소: 서천초등학교 다목적실
서천초등학교총동문회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
회 순
- 개회
- 국민의례
- 준비위원장 인사
- 참석동문 소개
- 의장 선출
- 의장 인사
- 개회선언
- 서기선출
- 의사일정 채택
- 경과보고
- 안건심의
∙제1호 안건: 창립발기위원회 조직구성안 채택의 건
∙제2호 안건: 창립발기위원회 임원 선출의 건
∙제3호 안건: 사무국장 선임의 건
∙제4호 안건: 발기선언문 채택의 건
-발기선언문 낭독
-기타 의견
-폐회
서천초등학교 연혁 및 경과보고
■ 서천초등학교 연혁
·1912. 03. 08. 서천공립보통학교로 인가
·1912. 05. 10. 개교
·1949. 09. 02. 태월분교장 국민학교 승격 분리
·1951. 04. 01. 길산분교장 국민학교 승격 분리
·1996. 03. 01. 서천국민학교에서 서천초등학교로 개칭
·1999. 03. 01. 태월초등학교 통합
·2000. 03. 01. 길산초등학교 통합
·2001. 11. 19. 다목적교실 준공
·2007. 03. 01.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영어연구학교(2년간)
·2010. 03. 01. 도지정 시범학교 운영(수업공개 활성화)
·2012. 02. 16. 제97회 졸업식(졸업생 총수 19,105명)
·2012. 03. 01. 충남교육청 지정 농촌체험학습 시범학교 지정
■ 경과보고
·2011. 06. 11. 제57회, 58회, 60회, 61회, 62회동창회가 기수별동문화합 한마당대회 (제60회 주관, 모교 다목적실)
·2011. 07. 01. 제1차 준비모임: 총동문회 설립 제안 (제57회, 58회, 59회, 60회, 61회, 62회동창회 대표들, 고향산천식당)
·2011. 07. 20. 제2차 준비모임: 준비위원회 구성 합의(참이맛감자탕)
·2012. 02. 04. 제3차 준비모임: 총동문회 창립 준비모임을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모임으로 개편(참이맛감자탕)
·2012. 02. 12. 제4차 준비모임: 총동문회 창립 후 10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는 것이 순서에 바람직하다는 의견으로 다시 총동문회 창립 준비모임으로 전환(문예의 전당)
·2012. 02. 25. 제5차 준비모임(문예의 전당)
·2012. 03. 03. 제6차 준비모임: 이경우(52회) 동문을 준비위원장으로, 이희복(57회)동문을 사무장으로 선임하고 준비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52회에서 65회까지 각2인의 준비위원을 선임(문예의 전당)
·2012. 03. 10. 제7차 준비모임(문예의 전당)
·2012. 03. 16. 제8차 준비모임: 발기인대회(4월 14일) 및 창립총회(6월 9일) 계획안 확정(문예의 전당)
·2012. 03. 27. 제9차 준비모임(문예의 전당)
·2012. 04. 01. 제10차 준비모임(문예의 전당)
·2012. 04. 07. 제11차 준비모임(문예의 전당)
·2012. 04. 10. 제12차 준비모임(오세영치과의원)
·2012. 04. 12. 제13차 준비모임(오세영치과의원)
·2012. 04. 13. 제14차 준비모임(서천새마을금고 회의실)
심 의 안 건
■ 제1호 안건 : 창립발기위원회 조직구성(안) 채택의 건
-위원장 1인
-부위원장 3인 내외(위원 중 호선)
-위원 15인 내외(기수별 대표 중심)
-사무국장 1인
■ 제2호 안건 : 창립발기위원회 임원 선출의 건
■ 제3호 안건 : 사무국장 선임의 건
■ 제4호 안건 : 발기선언문(안) 채택의 건
서천초등학교총동문회 창립발기선언문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천초등학교 동문들은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천초등학교는 1912년 5월 10일 천방산의 높은 기상 아래 너른 남산뜰을 바라보며 서천의 중심에 자리 잡아 서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2012년에 제97회 졸업생을 포함해 총 19,105명에 이르는 나라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였습니다. 많은 서천초등학교 동문들이 나라와 지역의 일꾼으로서 학창시절의 꿈을 건실히 실현하면서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였는데 꿈 많던 우리 동문들의 개구쟁이 시절은 벌써 많은 세월을 머금고 있으니 어찌 세월이 무상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소년·소녀시절에 가졌던 부푼 꿈을 이루기 위해 밤잠을 설치고 책과 시름하기도 했고, 고뇌를 못 이겨 여러 날을 방황한 적도 있었고, 허공에 화살을 쏘면서 무엇인가 명중했으면 하는 요행을 바라기도 했던 많은 순간들을 경험하면서 현재 우리 동문들의 존재를 탄생시켰던 것입니다.
이에 오늘 우리 동문들의 존재를 서로 뜻 깊게 하자는 많은 동문들의 열정이 한 데 모여 지난날의 소중한 초등학교 시절을 되새기고,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준 우리들의 모교, 서천초등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동문들 상호 간의 보살핌과 친목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고, 동문들과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인생을 경험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100년의 역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서천초등학교총동문회 창립을 목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동문들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인 서천초등학교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만천하에 우리 동문들의 의지를 확고히 고하노니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발기인 모두는 이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2012년 4월 14일
서천초등학교총동문회 창립발기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