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배수찬입니다.

1. 나의 "이름" 은.....? 배수찬 2. "생년월일" 은 이렇답니다~ 언제 태어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 85년 6월 12일. 3. 나는 이런 "혈액형" 의 소유자이지요~ 검사할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ㅡㅡ; 나도 정확한 혈액형을 모른다. 4. 나의 "성격" 을 4자로 표현 한다면.......?! 유아독존 5. "시력" 은 어느 정도 되시는지...... 안경 벗으면 눈보다도 귀가 낫다. 6. "아이큐" 는 어느 정도...? 상당히 나쁘다. 기덕이+돌돌이 정도. 7. 가장 좋아하는 "색깔" 은 무슨 색..?! 회색. 그 잡스러움이 마음에 든다. 8. 가장 "자주하는 말" 은 ..? 교과서 좀 빌려줘. 9. "별자리" 는 무엇...? 쌍둥이자리 10. "탄생화" 는 머에요..? 모른다. 11. 엄마가 꾸신 "태몽" 은 머였나요? 엄마도 모른다. 12. 가장 잘 먹는 음식은..? 냉동피자! 만들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다. 13. 못 먹는 음식은..? 오이. 냄새만 맡아도 토한다. 14. "운동화" 와 "구두" 중에서 머가 더 좋아요? (아님 그 밖에라도..) 맨발이 최고다. 자연으로 돌아가자~ 15. 누구와 같이 살고 있나요? (가족관계) 부모님 16.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다 기억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 "성함" 은..? 하나도 모른다. 17. 지금 다니는 "학교 자랑" 시작! 공항고, 애들이 착하다. 그것 말고는... ㅡ_ㅡ 18. 100 M .. "몇 초" 에 뛰세요? (설마 몇 분은 아니겠죠?) 열다섯! 19. 자신이 "운동" 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는지... Never~! 20. 지금 까지 받은 상 중에서 가장 기뻤던 "상" 은? (ex : 일기상) 강서구 정보올림피아드 금상 21.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 22 . 가장 좋아하는 "꽃" 이 무엇인가요? 불꽃! 23. 가장 좋아하는 "동물" 은? 드래곤! 24. 하루에 "잠" 은 몇시간이나...?! 나도 모르겠다. 25. 지금 가방에 있는 건? 공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26. 가장 잘하는 "요리" 는? 육개장, 새우탕, 끓는 물만으로 가능한 모든 요리 27. 가장 잘하는 "노래" 는? 카리스마 28.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면..? 피아노...였다. 29. 어릴 적 "장래희망" 한가지만.... 킬러 30. 그렇다면 지금의 "장래희망" 은...?! 게임 프로그래머 31. 놀이 공원가서 꼭 타는 "기구" 는..? 썰매! 기구라고 우겨보겠다. 32. "아침"을 먹나요? 안 먹는 것처럼 먹는다 33. 가장 재밌게 읽은 "책" 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개미혁명 34. 추천하고 싶은 "만화책" (2가지만) 2가지로 부족하다. 공포의 외인구단, 귀참십장, 총몽, 라스트 오더, 베르세르크, 무한의 주인, 파이브 스타 스토리, 그남자 그여자,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H2, 터치, 몬스터, 마스터 키튼, 20세기 소년... 등등. 셀 수가 없다. 35.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 는? 스릴러 36.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수학 37.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 3사람" 만..! 드라마를 안 봐서 좋아하는 탤런트가 없다. 38. 몇 살 때 까지 살고 싶으세요?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이 발칙한 생물의 그 화려한 종말을 지켜보고 싶다. 39. "결혼 시기" 는 언제쯤이 좋을까? 그이유는? 아직은 모른다. 40. 아들? 딸? "자식성별" 은 어느게 더....... 아들. 내가 아들이니까 41. 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다른 나라 가고 싶지 않다. 가서 길 잃고 헤메면... (끔찍하다!) 42. 가장 "싫어하는 나라" 는? 증오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없다. 인류의 천박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기와 이기의 충돌이 시시할 뿐이다. 43. 가장 "좋아하는 나라" 는? 있다면 천국이겠지. 44. 가장 "좋아하는 시인" 은? 없다. 시가 지루하다. 45. 외울 수 있는 "시"가 있다면 써본다.. 없다. 46. 나를 표현 한 듯한 "노래" 가 있다면.....?! 듣지 못하여 알지 못한다. 47. 가장 좋아하는 "노래" 는? 가져가. 48. 가장 좋아하는 "과자" 는? 홈런볼. 49.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 는? 커피야말로 나의 힐링포션이다. 50.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그가 진정 신의 사도이든 사기꾼이든 20세기 동안 인류에게 미친 영향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51. 주관식! "사랑" "행복" "기쁨" 을 정의 해 보세요~ 사람들이 좋다고 믿는 것들이다. 52. "이상형" 을 3줄 내외로 씁시다~ 나와 대등한 여자. 53. 가장 자주 가는 "장소" 는 어디? 학교 54. 잘하는 "운동" 은 무엇? 스타크래프트 <- 정신운동 55. "돈" 은 무엇일까요?? 인류가 지구상의 다른 동물과 다름을 증명하는 물건. 56, 가장 "좋아하는 날씨" 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 57. 그렇다면 "싫어하는 날씨" 는...??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겠다. 58. 1달 "수입" 은?? -_-; 내키는 대로 59. 시험문제 "찍을 때 쓰는 방법" 을 설명해 볼까요? (설마.. 한번도 안 찍어 봤나..?) 수학에만 통용되는 방법이지만,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미지수에 아무런 수나 대입한다. 그렇게 해서 나오는 값의 근사값을 구한다. 60. 유치원 다닐 때 즐겨보던 "TV 프로그램" 은? 그때 TV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61. 당신이 어렸을 때 "새우깡" 은 얼마? 그때 새우깡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62. 물에 빠져 죽는 것과 불에 타 죽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좋은가? 죽는데 뭐가 좋아! 63. 서울 근처에서 놀러 갈만 한 곳을 추천해 봅시다~ 대성학원~! 64. 내가 알고 있는 가장 긴 "영어 단어" 는.........? DNA 65. 이 "게임" 만은 자신 있다!! 내가 나중에 게임 만들면 그때 보자. 66. 미래의 "미인상" 을 생각해 보자~ 나같은 사람 67. "배우고 싶은 것" 을 말해 보자... 배움의 욕구가 없다. 68. 가장 좋아하는 "라면" 은..? "IF" 69.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는 어디인가? 없다. 70. "갑부" 에 대한 자신의 생각... 유능함의 증명이다. 솔직히 갑부 되기 싫어 안 하나, 못 되는 거지. 71.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은.......? 그 이유는..? 이주복 선생님. 존경스럽다. 72.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은.....? 죽음 뒤에 남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의 증명. 73. 가장 기억에 남는 "CF" 는...? 깜찍이 소다 74. 오늘 점심 메뉴는 무엇 이었나요? 피자 75, 내가 "대통령" 이 된다면.....?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책임없는 국민을 비난하겠다. 76. "추억" 을 정의 한다면....?? 기억의 하위 개념. 77. 자신이 "실용주의" 자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 78.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우주 79. 나와 닮은 것들... 3가지만.......! 나의 과거, 현재, 미래. 80. 내가 만약 "새" 라면.....? 눈물을 마시겠다. 81. 지금 "미워 하는 사람" 이 있나요..?? 증오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줘야 하는 소중한 것이다. 남용하진 않는다. 82. 그 사람을 용서할 생각은......? 글쎄 83. 숙제를 꼬박꼬박 잘하는 학생이었나요? 베끼긴 했지만 항상 하기는 했다. 84.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젊은이의 양지 85. 왜 "기억"에 남나요..? 지금의 드라마와 다른 무언가가 있던 것 같다. 86. 당신은 "현실적"인가요? "비현실적" 인가요..? 그 두 가지는 대립되는 가치가 아닌 듯 하다. 87. 전세계 "위인" 들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부시. 88. "왜" 존경하나요..? 사람을 웃길 줄 안다. 89.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은..?! 천생연분 90. 나의 특이한 "버릇" 이 있다면... 컴퓨터 앞에선 생각이 빠르다. 91. 내가 "고치고 싶은" 점...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든다. 92. 가장 좋아하는 "단어"...(한글이든, 외국어든..) 인간 93. 왜 그 "단어" 가 좋나요..? 마냥 좋다. 94. 가장 예뻐하는 "친척동생" 이 있나요..? 왜요? (자기가 막내임 할 수 없지..) 막내다 ㅠ_ㅠ 95. "人生" 은 무엇.......? 60억 분의 1의 가능성. 96. "목숨" 과 "생명" 의 차이점은 멀까요.......? 절박함의 차이. 97. "피아노" 와 "샤프" 의 공통점은 멀까요...? 그런 거 생각하다가 언어시험 망친다. 98. "하늘" 이 좋아요..? "바다" 가 좋아요..? (+ 이유) 바다가 좋다. 하늘보다는 바다에 정복할 것이 많다. 99. "사랑하는 사람" 에게 하고 싶은 말.... 너 누구냐? 100. 주인장에게 하고싶은말..? 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