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오락실하고 모텔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다 보면 1층에 이준희훈제요리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생긴지 한 4~5년이상 ?映맙?. 전 3년전에도 가 봤습니다. 그땐 손님도 많고
굉장히 붐볐는데 그저께 갔을땐 거의 손님이 없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촬영해 왔습니다.
훈제 모듬 大를 시켰습니다. 3가지 소스에다 각종 고기와 소시지를 찍어 먹었죠. 맥주가 잘 어울리고
소주도 괜찮던걸요.
소시지는 별로 맛이 아닌듯했고 닭훈제는 괜찮았습니다.
함 보시죠.
밑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소스가 특이합니다. 겨자, 간장 등... 국은 된장국인듯했죠.
대자라고 해서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진 않아요. 한 3인정도 안주용으로 적당할 듯...
같이 간 친구 사진도 올려 봅니다. 우측에 소시지 보이시죠? 밑에 알콜로 가열해서 음식이 식지 안고 괜찮습니다.
첫댓글 값에 비해 양도 무지 적고 맛도 그럭저럭해서 한번가고 그뒤로 간적이 없는곳이라는..지금은 좀 바뀐듯하네여 전 초기에 갔었거든여
저는 훈제요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것은 맛이 있던데요...비싸고 분위기는 좀 80년대 레스토랑 분위기지만 맛을 생각한다면 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