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同대동
公道공도를 천하가 함께 하다.
原文원문: 孔子曰공자왈 大道之行也대도지행야 與三代之英여삼대지영 丘未之逮也구미지체야 而有之焉이유지언
大道之行也대도지행야 天下爲公천하위공 選賢與能선현여능 講信脩睦강신수목 故人不獨親其親고인불독친기친 不獨子其子불독자기자使老有所終사노유소종
壯有所用장유소용 幼有所長유유소장 矜寡孤獨廢疾者긍과고독폐질자 皆有所養개유소양 男有分남유분 女有歸여유귀
貨惡其棄於地也화악기기어지야 不必藏於己불필장어기 力惡其不出於身也력악기불출어신야 不必爲己불필위기 是故시고 謨閉而不與모폐이불여 盜竊亂賊도절난적 而不作故外戶而不閉이불작고외호이불폐 是謂大同시위대동
語譯어역:공자가 말 하였다. "옛날 큰 도가 행하여진 일과 3대의 英賢영현한인물들이 때를 만나 도를 행한 일을 내가 비록 눈으로 볼수는 없었으나 삼대의 영현들의 기록이 있다.
큰도가 행하여지자 천하를 空器공기로 생각하여 사사로이 그 자손에게 넘겨 주는 일이 없고 어질고 유능한 인물을 선택하여 서로 전 하였다. 당시의 사람들은 誠信성신함을 講習강습하고 화목함을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홀로 자기의 어버이만을 친애하지 않았으며,홀로 자기의 아들만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홀로 자기 어버이만을 친애하지 않았으며,홀로 자기의 아들만을 사랑하지 않았다.늙은이로 하여금 그 생을 편안히 마칠수 있게하고 장년으로 하여금 쓰일 곳이 있게하며,어린이로 하여금 의지 하ㅁ여 성장할 곳이 있게 하고 魚+環-王寡孤독환과고독과 폐질에 걸린 자로 하여금 다 부양 받을수 있게 하며 남자는 士 農 工 商 사농 공 상 여자는 남편의 집이 있었다.
재화라는 것은 헛되게 땅에 버려지는 것을 미워하지만 반드시 자기에게만 사사로이 감추어 두지 않았으며,힘이란 것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지 않아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그 노력을 반드시 자기 자신의 사리를 위해서만 힘쓰지는 않았다.그런 까닭에 간사한 괘는 閉塞폐색되어 일어나지 않았으며, 절도나 난적이 일어나지 않았다.그러므로 바깥 지게문을 닫는 일이 없었다. 이러한 세살을, 公道공도를 천하가 모두 같이 하는 대동대동의 세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국님:안녕 하세요? 보시고 가신 흔적을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언젠나 행복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