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에 자주 쓰이는 관용적 표현
관용어 예시 관용어 풀이
가게 기둥에 입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던 날이 장날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옹한다.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갓 쓰고 자전거를 탄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개구리가 올챙잇적 생각 못한다.
개구리 낯짝에 물 퍼붓기.
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개발에 편자.
개밥에 도토리.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거적문에 돌쩌귀 단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
고양이가 쥐 생각해 준다.
고양이 앞에 쥐 걸음.
제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
말은 누구에게나 듣기 좋게 부드럽게 해야 한다.
뜻하지 않는 일을 공교롭게 당하게 되었다.
사소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당하거나 큰 손해를 보니 그러한 것에도 유의해야 한다.
얕은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고 한다.
윗사람에게 지나치게 아부한다.
일의 사정도 모르고 이러니 저러니 비평한다.
격에 맞지 않는다.
이왕이면 질이 더 좋은 것을 택하는 것이 낫다.
미천하던 사람이 과거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잘난 듯이 버릇없이 행동한다.
개구리에게 물을 퍼부어도 놀라지 않듯이 당황하지 않는 경우를 말함
마땅히 할 일은 하지 않고 딴 데 가서 잘난 체함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이 제격에 맞지 않음
따로 떨어져서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몹시 소란하게 개들이 싸우는데 물을 끼얹으면 더 소란해지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더 심하게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격에 맞지 않는다.
이중 인격을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상대가 되지 않음을 비유한 말
당치도 않게 남을 위해 생각해 주는 척 한다.
기가 죽어서 꼼짝도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