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소모-
무작정 플러싱 하니까 오일 줄어드는것이 없어 지더라.하는 것보다 왜 없어 지더라.라고 알아야 합니다.
피스톤 링구에 틈틈이 박혀있는 카본은 링구의 역활을 방해하는 주요인 입니다.
카본을 제거 함으로 링구가 신축성 있게 하기 때문에 오일 소모가 줄어드는거죠.
그리고 밸브 가이드 씰 입니다.
가이드에서 소모되는 오일은 실린더 헤드 부분의 슬러지와 연소실 내부의 피스톤 헤드 부분의 카본을 제거 함으로써
밸브 자체가 열을 덜 받게하다보니 당연히 가이드 씰이 제 역활을 하게되고 결국에는
엔진오일 온도와 연소실 내부 온도를 낯춤으로 인해 오일 소모는 줄어 들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엔진 출력.노킹. 소음.연비.-
영도 플러싱은 흡기 매니홀드라인과 연소실 라인.그리고 오일라인을 플러싱 하게 됩니다.
피스톤 링구 부분을 원상 복귀 함으로 압축압력이 향상으로 인한 출력 증가 하죠
그리고 흡기계통은 공기 저항을 방해하는 흡기 밸브의 떡진 카본 입니다.이 카본으로 인해
이론 공연비(14.7:1)가 맞지 않다 보니 여기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운전자가 느끼는 부분이 바로 출력 이죠. 이론 공연비를 최대한 원상 복귀를 함으로써 플서싱 후에는
차가 잘 나간다
엔진 소리가 줄어 들었다 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산소센서가 그동안 불안전 연소로 인해 열을 많이 받고 또 연소후 남은 찌꺼기들이
산소 센서에 더덕 붙어 있어서 산소센서의 반응을 느리게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플서싱으로 인해 연소가 잘 되면 산소센서 또한 제 역활을 할수있도록 복원시키다 보니
산소센서 반응이 좋고 ECU는 산소센서 신호를 받아서 이론 공연비를 최대한 맟출려고 노력 하겠죠.
그러니연소실 온도 떨어 지고 오일 온도 떨어지고 피스톤 헤드 부분의 카본이 작은 불씨가 되어 이중 연소로 인한 노킹 소음또한 줄어 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음은 연소 소음이 가장 많이 줄어 듭니다. 물론 오일라인을 플러싱 하기 때문에
윤활이 잘 되는 것은 당근이죠.그렇치만 마술은 연소 소음 입니다.
연소 폭발음이 실린더4개 에서 동일한 소음으로 발생 되기에 소음이 줄어 드는 거죠.
만일 1번과 2번의 연소가 불규칙적으로 되면 출력은 별로 못느끼는데 엔진소리가 크다는 것은 느끼는 거죠.
흔히들 하는 얘기가 부품소모품은 다 교한 했는데 엔진 소리가 왜 이러냐? 하는 이유가 바로 연소 소음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고속 주행중 악셀페달을 놓았을때 플러싱 하기 전에는
엔진 브레이크가 걸린듯한 느낌 이였는데 플러싱을 하면 악셀페달을 놓아도
차가 미끄러지듯이 나가는 이유도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원인으로 인한 증상이며
변속기 충격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엔진 출력이 좋다보니 변속 페턴이 바뀌는것은 당연 하죠
가장 실예로 트라제 디젤과 엘피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같은 하이벡 밋션을 쓰로 있는데 엘피지 타는 고객은 알피엠이 3천 가야만 변속이 된다고들 하죠.
그러나 디젤은 그런경우가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엔진의 출력과 변속 페턴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혹시나 궁금증이 해결 됐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 하소서
박성삼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리면서, 영도플러싱은 항상 노력하는자세로 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작업 하시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통상적으로 하루 잡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