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민족 대표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고,
탑골 공원에서는 학생과 시민들이 독립 선언서 낭독 후 독립 만세
시위운동 전개를 하여 이 두 운동으로 인해 3.1운동은 전국 방방
곡곡과 해외로 확산 되었답니다.
허나 일본의 경찰과 군대는 총검으로 운동을 처참하게 탄압을 하였고
그 예로 유관순의 순국과 화성 제암리 주민 학살 등이 있었습니다.
제암리 주민 학살이란 1919년 4월 15일 일제 군경은 제암리의
기독교도 약 30명을 교회에 가두고 집중 사격을 한 후, 교회당에
불을 질른 사건입니다.
또한 인근 교회 건물과 민가에 불을 질러 많은 살상자를 내었습니다.
3.1운동의 참가 인원은 2,023,098명이나 됬으나 사망자가 7,509명
부상자가 15,961명 피검자가 46,948명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사망하신 분들과 이제 이세상을 하직하신 모든 분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귀한자료,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