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찻자리
8월 19일 16시
호암다도 차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어 모이신 회원님들.
늦게 찾아오신 김화백님의 얼굴과 사진 찍느라 진향님이 안보이는군요.
비아님은 일본서 귀국하시는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참석하지 못하셨구요.
연락 드린 분들은 비행기사정으로 한분이 불참하시고
기다리던 한분께서 더 참석하여
계획했던 8분이 차회를 진행했습니다.
준비된 차 6가지와
추가된 2가지의 차를 다 맛 볼 때까지
다들 너무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어떤 분들도 차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호암선생과의 만남을 행복해 하셔서 함께 즐거웠습니다.
좋은 차가 있다면 마다하지 않는 발걸음과
차는 역시 차로 말하라는 말씀이 귀에 생생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찻자리를 나누는
기쁨이 이어져서
세상이 더 밝아지길 기대합니다.^^
출처: 호암다도虎巖茶道 원문보기 글쓴이: 진향(玄山)
첫댓글 참석하고 싶었지만 거리와 시간의 제약(부산이며 직장인) 때문에 참석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그날 을 기다려 봅니다
첫댓글 참석하고 싶었지만 거리와 시간의 제약(부산이며 직장인) 때문에 참석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그날 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