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자:2011년 8월 27일-28일(무박2일)
2.날씨:흐림-비-햇볕쨍쨍(무지더움)
3.누구랑:대한민국 최고의 산악회 제삼리 주민들과 함께
4.산행장소:부산11산(동백섬-몰운대)
5.산행거리 및 산행시간:약110km 약40시간40분
최치원 선생 동상 앞에서 단체샷
간비오산 봉수대
옥녀봉
장산 정상에서 헤이보스톤 대장님
부신 시내 야경인데 디카의 한계라 별로 입니다..
산성산 정상석이 없네요(그전에는 깨어진 돌이 있었는데...)
안평 저수지쪽으로 가야 하는데.. 이곳에서 알바를 몇몇분이 하신것 같네요
영락동산(공동묘지)
식사와 디저트 먹고 콜라. 식수 를 지원 받아 갑니다..
잡풀이 넘 무성하네요..
송죽님과 잘살자님
울산의 병찬님
임도도 지나가고
바람이 엄청 시원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다가 진행 합니다..
울산의 병찬님
갈림길에 배낭을 두고 정상석만 확인하고 뒤돌아 내려갑니다..
이곳에서 식수 보충하고 비도 잠시 피하고 보스톤 대장이 사온 약2개월 지난 말걸리 한잔 하고 문래봉 올라 가는데 다리가 풀려 고생좀 하였네요.....
두꺼비를 찍었는데 요놈이 모델료 없다고 찍는 순간 옆으로 폭짝 도망가서.......
좌측분은 닉을 몰라 죄송하네요.. 우측 송죽님
정관시 전경
울산의 겨울 남자님
정상에서 우측으로 퍅 꺽어 내려서야 하는데 영화배우님 이하 몇몇분이 그대로 직진해서 대형 알바를 했던곳
등목도 치고 부대찌개로 중식을 해결하고 한참 머물다 갑니다....
억새가 넘 무성 합니다...
천성산 좌측 1봉 우측 2봉
울산팀
원득봉(올라 가는데 넘 미끄럽습니다)
이곳을 월담하고 가다가 사유지 들어왔다고 아저씨에게 꾸중을 듣고 갈수 있었으나 후미분들은 빙 둘러서 왔다는 후문이...
군건물 막사로 쓰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흉물로 방치되어 있네요..
방화선을 따라 쭈욱 지나갑니다..
다슬기탕으로 저녁을 먹고 시원한 막걸리도 한사발이 들이키고 수박으로 디저트까지 잘먹고 물과 콜라 지원받아 갑니다..자봉오신 희야님,셀파부부님,귀한님,백종석님 넘 수고 하셨습니다..
오르는데 꽤나 힘은 들었으나 정상이 넘 시원해 이곳에서 다들 오래 머물다 갑니다..
부산시내 야경
갑오봉
바람이 넘불고 추워서 인증샷만 남기고 내려와 북문 근처 식수대 옆에서 잠을 자고 가기로 하고 누웠으나 땀이 식으며 한기를 느껴 일어남
이곳 평평한 바위에서 잠시 누웠다 케이블카쪽으로 진행 하다가 길을 헤메다 잘살자님 덕에 만덕 고개로 무사히 하산하여 자봉 나오신분들의 아침 지원을 받고 출발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색에서 대청봉 오르는 길보다 더 어렵게 늦껴지는 엄광산 오르는길이네요..
좌측 영도 봉래산
기상관측소 옆 시약산과 구덕산
꽃마을로 내려와 좌측부터 나(청죽),안동에서오신 칼있으마님,노송님,부산 하늬님,잘살자님,창원에서 오신분(닉을 몰라 죄송하구요..시원한 콩국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후다닦 지부장님.
승학산(억새가 장관 입니다)
좌측 창원분(닉을 몰라 죄송), 노송님.
좌측 안동에서 오신 칼있으마님과 우측 저(청죽)
시내(영도.대청공원)와 바다족을 함 담아 봅니다
시약산 기상관측소
후다닦 지부장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설명 합니다..
우정탑
요기에서 찍진하다가 알바 를 하여 되돌아와서 임도길로 갑니다
군부대 철조망길
아미산 오르기전 입구에서 짱이님과 함께 시원한 설레임으로 힘을 실어 주시고 정상까지 올라오신 희야님.부산11산 완주자 여성 홍일점 하늬님.박하님
저도 한컷
박하님이 준비해오신 월계관을 쓰고 한컷.
한국산악마라톤 회원들이신 박하님과 하늬님
부산 11산을 기획 하신 방장님 수고 하셨구요. 또한 11산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오신 모든분들 넘 고생 하셨고
부산 11산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회원들을 챙겨주신 자봉 하신분들 넘 수고 하셨습니다....
지친몸들 잘 추스리시고 건강 하십시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일때문에 중간에 접었지만 마음은 항상 부산에 있었읍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잠시나마 함께해서 즐거웠고 축해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월계관 잘 어울립니다~~ 추카드립니다~~
잠시나마 함께 해서 즐거웠구요.. 만덕고개이후 행불되어 걱정 했었는데 끝까지 완주 하신것을 왕 추카 드립니다...
같이한 산행길 즐거웠고예
아름다운 바다 해운대와 다대포 멋진 야경을 맘껏 즐기는 부산11산 종주 축하드립니다.
처음 뵈었으나 넘 반가웠구요..후미분들 챙겨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청죽님......완주 축하축하 드립니다.
담에 만나면 멋지게 한잔 올리겠습니다
부산11산 거리가 짧다고 일부러 알바까지 하시고 대단한 병철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완주 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완주 축하드림니다.
축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긴산행 멋진풍광 자세한 설명 잘보고갑니다 고생많이하셨구요 완주축하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들머리 날머리 모습이 똑 같네요. 피곤한 기색도 없으시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안산하세요.....^*^
제삼리에서 뵙게되어 더 반갑네요.. 종종 뵈었으면 하구요. 자봉 하시느라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완주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조운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가슴 한가득 진심으로 축하한다 ~~^^
간만에 만나 반가웠구 아미산밑에서 준 설레임이 막바지 에너지원이 되어 조금은 덜 힘들이고 완주 한것같아...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