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19일(셋째주 : 무박2일) 설악산 정기산행 안내-이문석

*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 속초시 / 양양군 서면, 강현면 * 산행구간 : 장수대 - 대승폭포 - 대승령 - 백담사 - 백담계곡 - 백담사 입구 주차장 * 산행시간 : 약 8시간 예정 (중식시간 포함) # 출발# - 대성초등학교 육교 앞 : 19일 저녁 9시 - 동초등학교 뒤 건널목 앞 : 저녁 9시 5분 - 목포법원 앞 : 저녁 9시 10분 - mbc문화방송 정문 앞 : 저녁 9시 15분 - 버스터미널 앞 고가도로 아래 : 저녁 9시 20분 #메모# * 설악산 : 설악산은 대청봉을 정점으로 무수히 뻗어내린 산줄기, 처처의 골짜기...... * 백담사 : 내설악을 대표하는 이 절은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한계사라 하였고 이후 조선 정조 때 백담사로 개칭되었다. * "대승폭포"는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의 하나이다. 높이 88미터나 되어 아래에서 올라다보면 까마득하다. 폭포의 물줄기가 수십개의 물기둥을 이루고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생긴 오색의 무지개와 물보라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룬다. * "백담계곡" 은 "땅 밑에도 하늘, 땅 위에도 하늘"이라고 할 정도로 맑은 물의 계곡으로 희귀어종인 '신천어'가 서식하고 있다. 매표소에서 백담사까지 6.2킬로미터의 백담계곡 구간은 걸어서 2시간 정도 걸린다. 넓은 암반, 힌빛을 띠는 기암괴석, 개울가의 둥근 조약돌, 주변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려져 계곡을 지나는 사람마다 놀라움과 탄성이 저절로 터져나온다. #준비# - 각 개인이 준비하세요 : 점심, 식수, 헤드랜턴 또는 소형 손전등(야간산행 시 필요함), 여벌 옷, 특히 보온용 파카및 장갑( 착용 용 외 ) 등 - 아침과 저녁및 차량에서 간식 산악회에서 제공합니다. #알림# - 감동!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드리고, 언제나 함께 하는 맛과 멋이 신선한 목포산악회 정기 무박 산행에 회원및 동호인 여러분을 설악산으로 초대합니다. 편한한 마음으로 황홀한 단풍 속을 걸어 보십시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행 당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산행이 힘드신분은 백담사 계곡을 산행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그럼 산행 당일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