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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개 운 영]] 파란날개 앞으로의 방향에 관하여....... | ||||
번호: 711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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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 날짜: 2004/11/05 21:13 |
2004년 11월초에 언급했었던 파란날개 지향점입니다...
(물론 상황과 팀원들의 의지에 따라 변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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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함을 뒤로 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내가 다시 ONE-TOP으로 가게되면 바로 내생각을 정리해서 올리려 했었는데...
우물쭈물 하다보니....또 시간이 하염없이 흐르네...
이 작은 조직에서도 여러의견이 충돌하게 되니, 한편으로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한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해야 할 나의 위치에서 보면, 결국은 내 역할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 있어서 좋은일만 생긴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지 않음은 다들 체험적으로
알고 있을 듯.. 나도 마찬가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적으려 하니 생각보다 쉽지가 않구나.. 우리가 노력한 부분이 없었
던것도 아니고.. 나름으로 더 잘 나가기 위한 진통으로 생각되고, 더 높이 날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더 잘하기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같이 노력하자.
그러하기에, 앞으로 나름의 방향을 가지고 해나가도록 하자.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참에
우리팀의 방향성을 아예 명문화 시켜가는게 좋을듯하다.. 어느 조직이건 mission과 vision,
core value가 있다.
우리팀에 있어서 각각의
■ 미션mission: 농구를 통한 연대감의 형성과 승리감의 경험
■ 비전vision: 팀원들이 자부심을 갖는팀, 동호회에서 모범적이고 애호받는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이를 통한 개인의 발전, 재미있고 자유롭게.
하지만 이기는 농구
■ 핵심가치core value: 팀원만족, 성실과 정직, 올바른 매너, 즐거운 농구,
노력하는 자세, 좋은 성적
으로 정리해봤다..
위에 말한 것을 이루기 위하여 몇가지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6가지주제)
1. 변화와 혁신
2. 자유로운 의사소통
3. 플레이에서의 평등한 발언권, 의견교환
4 회비부담의 축소와 자유로운 납부방식
5 신입팀원의 진입에 대한 진입장벽의 낮춤
6 이기는 농구와 즐기는 농구를 위한 팀원들 각자의 노력과 양보
1. 변화와 혁신
국어사전을 슬쩍 보았지만, 나도 큰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혁신이 조금 더 강도높은
강한 의미에서 새롭게 한다...라고 생각된다.
내 현재의 일이 산업교육이다, 가장 강조하는 것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것이며,
그것이 생존의 의미라는 내용을 주로 한다.(의식혁신교육이나 사내교육에서..)
내가 하는 일이 그래서가 아니라, 나 자신도 어느 누구도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자유로울수
없음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이젠 카드가 없으면 버스타기도 불편해지는 것이고,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치관
중에서,
비교적 강한 가치관 (조직의 강점)은 유지 발전하고
비교적 약한 가치관 (기업의 약점)은 보완 제거
새롭게 받아 들여야 하는 가치관은 도입 적용(벤치마킹)해야 한다는것이다.
무조건 변하자는 것도 아니고, 전통을 무시하자는 말도 아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버릴 것은 버리자 라는 말이다. 어차피 피할지 못할것이면
즐기라...라는 말이 있듯이, 차라리 변화를 리드하는것도 즐거운 일이 될것이다.
그동안 변화를 거부했단 말이라기보다는 거부감없이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말이다.
많은 시도를 통해서, 우리는 더욱 숙성된 팀문화와 우리자신의 능력을 키우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내가 만든 2005년 경영전략교육팀 헤드슬로건은
(난 현재 경영전략교육팀에서 일하고 있다)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는 조직은 미래가 없다" 이다.
2. 자유로운 의사소통
내가 제일 안타까운것중의 하나가, 내가 '의견수렴을 제대로 못했다' 라는 것이다.
그러나 파악해본결과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물론 모든점을 수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당연히...팀을 위해서, 그리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킨점 또한 있을것이다.)
더불어, 내가 지향하는 모습과도 다르다. 의견의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며,
나는 그것을 토론을 통해, 통합하고 타협하는데 주저한적이 없다.
우리회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단지 술자리에서의 이슈제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각자의 개선안을 활발히 개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좀 더 자유로운
의견교환과 토의가 이루어짐을 통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내고, 서로간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야 한다라는 것이다. 소수의견의 존중도 중요하지만 다수의견의 수렴 또한 중요하게 생각할것이다.
말로만이 아닌 조직문화 그 자체를 좀 더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바꾸고 싶다.
각자의 생각이 남과 다를수 있고, 내 의견이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러한 노력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자기생각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한 모습이 아니다.
(의견 개진하지 않고, 뒤에서 말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
우리나라 교육자체가(그리고 사회환경자체가) 토론문화를 게을리 했기에,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것에 대해서 익숙치 않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해야만 하고 그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조직의 토론문화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떳떳하게 밝힐 것은 밝혀야 하고, 내 주장도 할 때는
해야 하는 것이다.
서로간의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서 더욱 성숙된 우리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조직문화를 위해서...현재의 스텝회의실의 명칭을 날개회의실(or 팀회의실) 로
확대명칭변경 하고자 한다. (이부분 팀원들 의사를 더 수렴하려 한다)
현재의 스텝회의실은 지난 사태를 겪으면서 스텝만의 회의실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로 남아
있는게 사실이다(날개면 누구나 글쓰기가 가능한).
나는 차제에 팀회의실로 변경하여, 자유롭게 팀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장이 되었으면 한다.
(사실 처음에는 아무도 안쓰려 할것이며 글들이 더욱 안올라갈 우려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노력해야 하며,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단 그 방법이 나을듯하다
(팀원들 의견주기 바란다)
앞으로는 다양한 의견개진을 위하여 팀원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진정 팀원들의 의견이 필요하다면 투표란에 올리겠다 .
daum카페에서 지난 여름즈음에 추가한 기능인데....버팔로 같은경우는 상당히 재미있고,
실제적인 내용위주로 잘 활용하는 것을 보았다. 버팔로에서 했던 내용도 인용하여,
다양한 투표를 할 예정이다.
3. 플레이에서의 평등한 발언권, 의견교환
스콜과의 경기를 해보면(스콜과 다른팀과의 경기를 구경해봐도) 제일 부러운것중의 하나가,
플레이를 하는 5명 전원의 평등한 모습이다. 한사람이 실수를 하면, 질책을 위한 질책이
아닌.. 애정이 서려있는 건설적인 질책이 플레이를 하는 다섯명사이에서도, 그리고
벤치에서도 평등하게 하는것이 부러웠다.. (야아~ 거기서 그걸하면 어떻게 해~~~라며
인상도 쓰면서) 실수를 한사람이 고참이나 신참에 상관없이.... 실수를 한사람은 또한
무리없이 미안하다며 얘기를 하고..
우리는 거의 말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우리팀 플레이의 특징인듯하다. 스콜의 스타일이
최고의 선인지는 모르겠지만, 5명 전원이 코트안에서도 활발히 의견개진(사실은 질타 혹은
비난-그러나 애정이 담긴)을 하면서 하는 것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개인기&팀웍 외에 내가 보는 스콜팀의 또하나의 강점인듯하다.
내가 (사정으로)참여못할때는 기용과 작전권은 내가 지정해주는 팀원이 1순위이며,
특별히 지시가 없을때에는 기존 스텝들이 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 또한 나나 대표대행이
기용을 해주면, (전략적인 것은 벤치에서 해주겠지만..) 전술적인면은 그 코트에서 기용된
1번을 보는 포인트가드가 결정해서 해주기 바란다. 그래서 1번을 보는 포인트가드를 시작할
때(매 플레이마다) 누가 할것인지를 결정해줄것이며, 역할을 맡은 PG는
(맡은 팀PLAY전체에 대해서)책임감을 가지고 해주기 바란다. 더불어, 팀원들은 그 역할을
맡은 PG를 믿고 따라주기 바란다.(PG에게 플레이에 대한 요구,건의도하고)
4 회비부담의 축소와 자유로운 납부방식
여러 가지 이유에서... 일단, 내년 상반기회비는... 대폭 축소해서 가려한다(내년상반기는
크게 돈 들일도 없을듯하고, 모자라면 하반기에 조금 더 각출할수도 있을테니)..
골프도 아닌 농구마저도 비용 때문에 못한다라는것은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우리팀과는
맞지 않고 나 개인적으로도 피하고 싶다. .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나의 10,000원과 어린학생의 10,000원은 다를것이다
(더의견수렴도 하겠지만) 작지 않은 회비를 어렵사리 걷어서 하다보니. 좋은팀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5번에서 추가 언급하겠음),
실제 회비 때문에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경우도 생기고, 경직된 회비납부 방식이 기존팀원
들의 환경을 모두 고려하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떠나서 올하반기만 해도, 명환이와 한수는 납부만 하고 거의 못 뛰었다
(더 많은 회원들이 그러했다) 실제 회비를 못내도 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의도와는 달리, 평등한 분담도 되기 어렵다(적지않은 같은돈을 내면서 누구나 대회출전할
때 박수치기만을 원하지 않을것이며, 억울하면 실력을 키워라...라는 말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내년도 상반기 회비는 정액45,000(지금처럼 선불납부자)과 매월별 납부 10,000원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나올 마음있는 사람 해당)으로 가겠다.
두가지 중에서 본인에게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하도록 하자.(현민, 동완 같은 경우는
항상 인천에 있지 않으니 있을때만(방학?) 월별회비 납부하고 맘 편히 하는식으로 하면 될듯)
대관비의 절반은 내가 부담할것이며, 회비수입으로 나머지 대관비를 해결하고 남는돈으로
대회출전을 하려한다.(대회출전은 재정한도내에서 엄선하여 출전하며- 집중도 있게-
필요할 경우, 대회출전자를 중심으로 다시 각출하여 충당할까 한다.- 대원칙은 회비는
최소비용으로, 대회는 팀의 발전정도를 보며 절제하며 출전)
5 신입팀원의 진입에 대한 진입장벽의 낮춤
우리가 1~2년 하다 말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클럽이 존재하기위해서는 새로운 팀원의
충원은 필수 불가결하다 할것이다. 현재 신입팀원을 트라이아웃을 통해서 뽑고 있지만,
앞으로 같이 농구를 하고 싶어하는 우수한 인재에 대해서는 문턱을 더욱 낮추려 한다.
(그러한 노력의 전술적인 방법으로써 4번에서 언급한 유연한 납부방식과 저렴한 회비방식
으로 가려한다)
인천,부천에도 우리보다 못한팀 아니, 우리보다 좋은팀이 많으며, 단지
우리만의 세상(리그)에 머무르지 않으려면,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의 우리원안의
진입을 도와야 할 것이다. 이중에는 다시 우리와 맞지 않으면 나가는 사람도 생길것이며,
반대로 우리가 좋아서 남는 사람도 생길 것이다.
우리는 단지 저렴한 회비만이 아닌, 우리의 우월한 조직문화로써 우수인재를 유치할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인원만으로 자체연습, 정규교류전 혹은 대회에 출전하는 인원이 없어서
애를 태울때가 많은등의 현실적인 이유와,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조직(기업)의
가장 큰 사명은 지속성이다.
우리팀이 지속되어야 하고, 발전(적어도 퇴보하지 않으려면)해야 한다면, 잠재인력의 발굴과
육성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열심히 하고, 시간을 많이 할애해 줄수 있는 친구들의
영입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기존에는 회비로 운영되고 회원들에 대하여 장벽을 둘러 그에 대한 권한을 부여해주었으나,
이중고에 시달렸다고 생각한다.(팀원들의 권한은 존재하고 책임분담은 부족했다고 본다)
(우리주변에 우수한 팀도 많은데, 어느 우수인재가 머리를 숙이고 찾아오겠는가? 마케팅 측면에서 볼 때, 우리팀은 그면에 소홀하다)
6 이기는 농구와 즐기는 농구를 위한 팀원들 각자의 노력과 양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클럽농구로서는 이 주제가 가장 어렵다 할 것이다.
다른클럽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위에서 미션을 '농구를 통한 연대감의 형성과 승리감의 경험' 이라고 했다.
승리를 소홀히 하며 농구를 하는 팀원은 몇 안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연대감의 형성이다. 우리가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교
농구부가 아니고, 프로가 아니기에, 성적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진할수만은 없다.
또한 베스트 5명만 있다고 해서, 클럽이 운영되는것도 아니다. 누가 더 잘하느냐 라는 것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어려운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으며,
상대적으로 잘하지 못한다고 해서, 팀의 역할이 절대로 작다고 말할수 없다. 초기에
팀원으로 받아들일때부터 나름의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받아들여졌다.
그런이상 다 같이 가야할 한가족이다.
중요한 경기에는 누구나 나가서 뛰고 싶고, 내가 제일 잘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잘하는 사람과 같이 뛰고싶은 마음은 팀원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이러한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양보하지 못하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자족감만을 위해서
뛰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다' 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팀에서 가장 부족한점의 하나가 양보하는 마음의 부족이라고 본다.
농구는 개인기록경기가 아닌, 팀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팀플레이 경기이기 때문이다.
현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실력이 열위에 있는 팀과 할 때는 운동을 안하려 하고,
좋은팀과 경기있을때만 하려고 하는 점 또한 리더의 입장에서 보면 답답한 일이다.
예전에 3부리그 출전원칙에서 언급한 부분을 다시한번 봐주기 바란다.
의견수렴을 해야겠지만, 2005년에는 주말경기는 더 이상 안하려한다.
마감일까지 1~2명 밖에 신청하지 않는 무관심속에서 더 이상 정기교류전을 갖는다는
자체가 무의미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함으로 보인다.
(자신 생활상의 우선순위에서 맨 하위에 남겨놔두었다가 참여하는 모습은 더 이상 보고
싶지않다)
모든사람이 중요경기에 베스트로 뛸수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질때에 팀웍은 더 살아날 수 있고, 조직도 더 클수 있다.
앞으로는 더욱 선의의 경쟁도 가속화 해나가겠다. 말로는 누구나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이
서운해질 때 웃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다같이 동참하는 분위기속에서도 좋은결과를 가져올수 있는 사람은 중용될 것이고,
실패에 대한 책임도 더 묻게 될 것이다.
그부분에 대해서 팀원들이 감수하고 양보하며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팀플레이란 그림처럼 오순도순 무조건 같이하는 것만이 팀플레이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2005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몇일을 생각했지만, 글이 어설프고, 이것이 다는 아닐 것이며.
나혼자 생각보다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 동참하며 가는것도 중요할 것이다.
의견은 수렴하되, 중요한 결정은 리더인 내가 결정할 수 밖에 없으며,
대표를 믿고 따라주기 바란다.
대표의 책임 또한 힘들다고 남에게 미룰수 없다.
그부분에 대하여 팀원들의 이해와 동참을 요구한다.
각각의 소주제에 대해서 더욱 나은 대안과 의견이 있으면 다시 토의하면서
더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보도록 하자.
1주일의 시간을 두고 큰 이견이 없으면 이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
배경음악: 반딧불이 영화 클래식OST 트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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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말이군요~조직.....관리하시기 힘드실텐데~화이팅^^
투명성과 책임, 형평성과 정의,(배출가스감축, 탄소상쇄,이해관계자참여)<= ISO Net zero 지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