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해둔 글 그대로 가져와 봅니다. ^ㅡ^
여긴 가도 가도 질리지가 않네요 ㅎㅎㅎ
바람이 많이 불긴했지만,
어디를 갈까 고심하다 간곳 안성허브마을.
다른 곳과 달리 입장료도 없고, 신기했다는
막상가보니 입장료 안받는 이유가 있더군요 ㅎㅎㅎ
펜션에 체험공방 레스토랑 스파 아기자기한 생활용품 판매소까지
이런데서 수익을 내니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은거 같더군요ㅎㅎㅎㅎ
근데 장사가 될까 했는데 많은 사람들.. 가족들 단위, 커플단위
많이들 오더군요 ^^
죄다 구경하면서 전망대만 못가봤지 뭔가요
집에와서 안내 책자 보면서 알았습니다 그려 ㅎㅎㅎ
허브마을 입구에 주차를 할려고 했는데 흙주차장인지라
그냥 끝까지 올라가서 우측으로 가서 주차 (위 지도상 10번 위치임, 허브식품공장 앞)
참고, 허브마을 올라 가는 길이 가파른 언덕입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서 레스토랑으로~ go~ go~
꽃밥과 돈까스를 주문하고
빵을 두번이나 시켜서 먹은~ ㅎㅎㅎ 따끈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ㅜㅜ
그리고 레스토랑 밑에 빵을 파는 곳이 있는데요
금방 갓 구운 빵들이 즐비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사가니 바로 바로 구워져서 나오더라구요
ㄱㄱㅑ~~~ 배불러서 못먹었다는 군침만 꿀꺼억~!! 담에 꼭 가서 먹으리 ㅜㅜ
꽃밥과 돈까스~ *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햇살이 따뜻하더이다... 아흥..... 조으다.....
레스토랑 전경.
밥을 다 먹고 이제 구경해볼려고 다녀봅니다.
돔을 발견 저건뭘까했는데...
덩클이 지면 안에서 햇볕도 피하고 살랑이는 바람결에 앉아서 이야기 나눌수잇는 곳이더군요 ㅎㅎㅎ
아직은 덩쿨이 자라지 않아서 gg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아서
이래서 가족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들 오나 봅니다
사진찍기위해서 ^^
저뒤에 보이는 커플들.... 오래 오래 사랑할 찌니~ ㅎㅎㅎ
아이들도 사람들도 안나오게 찍는다고 애먹었네요 ㅎㅎㅎ
다들 지나갈때까이 기다렸다가 냉큼 찍기 신공 ㅎㅎ
아직은 좀 썰렁한 감이 있어요
파릇 파릇 할려면 5월초는 되어야 할꺼 같네요 ^^
담벼락에 있는 덩클...
이쁘게 뻣었지 뭔가요
열심히 찍었지만... 느낌이 제대로 살지 않은 ㅜㅜ
아이들을 위해서 미니 동물원이 있었는데요
토끼 세마리가 딱 붙어 있지 뭔가요
추워서 저러나? ㅎㅎㅎㅎ
아래층 사는 토끼는 땅굴을 만들었더군요
탈출을 위한? ㅎㅎㅎㅎ 사진은 못 찍었네요
독특한 이름이였는데 격이 끙....
하우스 안으로들어갔더니 파릇 파릇 좋더군요 ^^
온통 허브향이~
여기서 아빠들이 아이를 안고 모자쓴거처럼 만들어주고
엄마들이 귀엽다며 사진을 찍는곳. ㅎㅎㅎㅎ
여자아이가 사진찍는데 요정같더이다 ^^
완전 귀요미~
엄청 큰 녀석...
이거 너무 크더군요.
니 정체가 뭐냐?
판매 되는 다육이들
독특한 철조된 구조의 집
현재는 창고이더군요 다른곳에 또 있던데 거기서는 모임의의 장소로 쓰더이다
악세사리 판매점에 들렀습니다
이쁜것들 귀여운것들 깜찍한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요
시중과 비교하면 조금씩 싸더군요
안에서는 사진을 안찍을려고 했는데
높은곳에 있었음에도 눈에 뛴 ㅎㅎㅎㅎ
라이더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ㅋㅋㅋㅋ
방향재 역활을 하는 허브향들...
선물용으로 좋을꺼같아요 ^^
첫댓글 사진이 배꼽만 나와여~~ㅜ
읔.... ㅡㅡ; 집에가서 사진들 수정해서 올릴께요 ㅎㅎㅎㅎ
ㅋㅋ 너무 재미있어여..
오~ 역시... 고수는 다 보이는거였군요. ㅋㅋㅋㅋ
훗,,,
저는 사진을 볼 수가 없네요.
한번 쯤 가보려 했는데 아직 가 보지 못했답니다.
저는 안성 서부 쪽에 살고, 허브마을은 안성 동부 쪽에 있는걸로 아는데...ㅎㅎㅎ
사진 봤으면 좋겠네요...
음.. 여기 올린 사진은 늦 겨울쯔음에 갔던 사진들이라... ㅎㅎ 암튼 사진 다시 올릴께요. ^ㅡ^
저도 글만 읽고 갑니다. 글만 읽어도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두번 다녀왔네요.
스파도 하고 식사도 하고.. 허브차도 그윽하니..
산책하고 좋았답니다.
다음에 가면 저도 스파를 해볼려고 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