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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0. 미시령~진부령 백두대간 마지막 이야기(조침령~진부령)
쇠돌이 추천 0 조회 155 12.05.19 16:3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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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19 16:38

    첫댓글 2011년 6월부터 시작한 나홀로 대간을 무탈하게 마쳤습니다.
    처음 종주 계획을 세우고 막막한던 참에 홀산을 알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이곳에서 얻었습니다.
    우연히 딸내미와 함께하는 대간팀도 만났고요..홀산 모든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6월부터 시작하는 낙동길에도 홀산에 많이 들락거려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가을 홀산 정모에 꼭 참석해서 홀산님 좋아하는 막꼴리 한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2.05.19 21:30

    설악의 운해가 정말 그림같습니다
    ㅎㅎㅎ 4박5일의 산행이라 글쎄요 내가 그런산행을 하면은 어떤기분일까? 기쁨과 희열일까?
    성취감과 흐뭇함 일수도있겠죠? 또한 마음속의 영원한 추억으로 남겠죠 님은 어떤 기분이 드느지 궁금합니다
    종주 완주를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또한 산이좋고 산행이좋고 자연이 좋아서 지금도 등산복을 입은사람
    베낭을 짐어진사람 들을 보면은 냥 달려가서 안고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대간도 물런이요 정맥이나 짧은 지맥을 종주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존경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느림속의 여유를 지향하는 산행인입니다 님과 같은 산행인을 보면은 작아지는 내모습니 보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5.19 22:55

    곰바우님!
    감사합니다.
    실은 체력이 좋은게 아니고 안좋아서 살방살방 혼자
    다니는겁니다.^^우연히 산길에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
    하겠습니다.

  • 12.05.19 21:45

    어찌보면 가장 힘들기도 하고,,전망은 최고로 좋은 코스를 한꺼번에 휘리릭~~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부러운것이 남자들은 홀자산행도 잘하는데..여자는,,좀 어렵지요.
    완주를 축하드리며, 덕분에 지나온 추억속의 대간길도 다시한번 머리속에 그려보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2.05.19 23:01

    사라수님!
    감사합니다.
    낙동길은 언제부터 진행하는지요.
    전 앞구간에 탈출한 석개재부터 5월29일날 이어갈
    예정입니다. 우연히 같은날 산행이 되면 만나
    뵐 수 있는데^^

  • 12.05.20 10:23

    드디어 진부령에 닿으셨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감회가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무거운 짐 지고 며칠씩 걸으면서 쉽지 않는 종주를 하셨습니다.
    내쳐 낙동으로 달려 가시겠지만, 천천히 대간 복기하면서 즐거운 시간들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가을 모임때 오신다니 더욱 반갑고, 막걸리 한잔 축하주로 올릴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노루귀라고 하신 흰꽃은 홀애비바람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2.05.20 12:52

    대명님!
    감사합니다.
    홀산 카페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산행전에 선답자들 산행기를 읽고 많은 참고가 되었지요. 항상 카페지기로 고생하는 님의 노고를 알고있습니다. 기맥도 몇구간 했는데 그곳에도 님의 시그널이보이더군요. 1대간9정맥에 이어 기맥길 정맥길을 이어가는 님의 열정에 박수도 같이 보냅니다.
    홀산님들을 직접 뵌분은 두분밖에 없지만 이곳을 뻔질나게 드나들어 낯설지는 않습니다.잘못알고있는 꽃이름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ㅣㅂ.ㅣ.

  • 12.05.20 15:00

    헉, 오해가 있으시군요~~
    9정맥은 아직 반도 못했습니다.
    낙동, 한남금북, 한남, 금남호남은 끝냈고요...나머지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리고ㅡ, 시그널은 없는데요...간혹 동행하신 분들이 기념으로 제 이름을 써 넣은 곳은 몇군데 있습니다만...
    산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 12.05.20 15:21

    축하 합니다.
    딸내미들 지원갔을때 만났었는데 벌써 졸업이군요
    무거운 박베낭메고 며칠씩 ~~ 대단한 체력이 부럽습니다.
    긴거리 긴시간 백두대간 멋지게 마무리 했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5.22 03:07

    두루님!
    아시죠.~~
    처음 저를 보고 차를 태워주시고 반갑게 맞아준 맘
    영원히 잊지않을겁니다.
    가을정모에 꼭 참석하는데는 두루님이 오셔야 갑니다.

  • 작성자 12.05.20 16:48

    대명님~~ 그러시군요..기맥길에 붙어 있는 시그널은 대명님이 아니고 대방님 이었습니다..
    닉이 비슷해서 제가 착각을 했나 봅니다..~~그러면 부지런히 따라가면 어느 골짜기에서 대명님도 만날 수가 있겠군요^^

  • 12.05.21 08:15

    대간졸업 축하드립니다......
    많은 추억 가슴속에 이쁘게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이으시는 산줄기 무탈하게 걸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5.21 15:05

    산냄시님!!감사합니다.
    홀로 1대간 9정맥을 잇어감에 있어 홀산 카페가 든든한 힘이 됩니다.
    여러 산우님들의 산행기를 참조 해서 한발 한발 진행을 합니다..

  • 12.05.21 09:43

    1년만에 대간졸업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어느산을 또 이어가실지 늘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5.21 15:08

    뱌그랴님!!감사합니다.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홀산을 통해서 이름은 많이 들었습니다..
    홀산에서 활동하는 많은 님들중에서 제가 거의 막내 같습니다..
    혹 만나뵙게 되면 이쁘게 봐주세요..^^

  • 12.05.21 20:20

    우선 대간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비가와도 기사님에게 부탁해서 기념사진 하나는 냉기셔야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 작성자 12.05.24 11:05

    멋쟁이님! 감사합니다.
    진부령 인증샷 못남긴게
    제일 아쉽더군요.
    비는 내리고 기사님은 할아버지 같은분이지?
    할수없이 9정맥 마치고 남진을 한번 더 해야죠.^^

  • 12.05.24 07:44

    쇠돌이님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엊그제 만나서 사진 한장 남긴것 같은데
    벌써 대간 졸업을 하시고 낙동길에 접어드셨으니
    항상 산행을 즐겁게 하시고
    가을 정모는 딸내미들 졸업으로 앞당겨볼랍니다.
    그때 시간 되시면 같이 걸어보시죠..

    그리고 사진 우클릭이 안되는데 풀어주시면 조금 써먹을때 있어서요~~

  • 작성자 12.05.24 11:09

    뚜버기님!! 감사합니다.
    딸내미팀은 언제쯤 완료예정입니까??
    한분은 서울에서 한분은 진주에서 두분이 두따님을 데리고 진행하는 대간길은
    역대 대간을 진행한팀중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날짜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홀산 산우님들이 모두 참석해서 축하를 해줘야죠..
    물론 저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우측키는 풀어 놨습니다..^^ 임호빈님 송별회는 잘 했는지요..
    뵌적은 없지만 산행기를 많이 읽어서 낯설지는 않습니다..~~

  • 12.05.31 09:26

    대간 졸업 축하드립니다.
    단목령에 지킴터가 설치되었네요.
    비오는 설악은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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