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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17구간 (개금고개-몰운대) .....
▽ 우로 다대포항과 낙동 끝자락 몰운대 보이다 ..... (사진은 건드리면 커짐....)
- 산행거리 : 22.5Km .......(오록스맵 상의 거리)
- 산행시간 : 8시간 37분 ....
- 우정산행 : 오투님 ....
- 일정 : 2014년 12월 14일(일요일) - 2일차
- 개금고개 숙소 발(0435) - 아침식사(0450~0515) - 준비
- 개금고개 발(0520) - 엄광산 505.1m△부산22(0611~0621) - 꽃마을(0652)
- 구덕산 565m(0742) - 시약정 503.9봉(0800) - 시약산(0811) - 382.9봉(0817~간식~0845)
- 대치고개 2번, 77번국도(0907) - 괴정고개(1004~점심~1036) - 장림고개(1106~1114)
- 가구단지(1137) - 아미산들머리(1205) - 아미산 응봉봉수대 233.4m(1228) - 홍치고개(1243)
- 몰운대입구(1323) - 몰운대 낙동 끝자락(1350) - 몰운대입구(1415)
- 몰운대 발(1430경) - 자갈치 시장(1500경~) - 부산역 발(1730) - 서울역 착(2010)
- 뒷풀이 후 – 집(아침 0700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맑은 날이었고 바람은 없이 기온은 쌀랑한 편이었다 ...
- 엄광산 오름, 구덕산 오름이 급하였고 이후 나지막한 뒷동산 느낌이라 하겠다 ....
- 대치고개이후 시가지 걷는 곳이 몇군데 나와 번거롭게하더라 ....
- 우측으로는 낙동강의 을숙도, 좌측으로는 부산의 북항, 남항, 감천항등 항구를 보고가는 느낌이
좋았고 영도와 부산 시가지를 구간내내 보며 걷게되다 ~~
- 몰운대에 직전 다대포해수욕장쪽으로 바라보는 낙동강의 모래톱, 건너 거재방면의 섬들 ...
몰운대로 들어가 낙동정맥이 합수하는 끝자락의 풍광이 보기 좋았다 ...
- 교통비 및 경비 : 16차에 적었기로 생략
- 교통편 : 16차에 적었기로 생략
▽ 낙동 마지막구간 전체도 .....
▽ 마지막구간 상세도 트랙 .....
▽ 구글어스에서 내려다본 .....
▽ 고도와 거리 .....
▽ 통계 .....
잠자리에 들기 전에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묵고 5시에 출발하기로 하였다 ...
저녁 야경보다는 못하지만 새벽 야경을 보자고 말이지 ....
헌데 조금 늦게 일어났다 ...
몸이 무거웠던지 조금 꾸물거리다 준비하고 나왔다 ...
시장어귀를 두리번거리며 아침 먹을 식당을 찾아보지만 뵈질 않는다 ....
둘이서 눈 크게 뜨고 봐도 없다 ....
워낙에 눈이 나빴던가.......?
올라가며 백병원이 있기로 가다 편의점에서 라면이라도 묵자하며 오르다 ...
헌데 병원 근처에 김밥천국인가 있데 ~~
들어가 깔깔한 속을 달래다 ...
개금고개 발(0520)
출발이다 ...
하다보니 개금고개에서 500여미터 올라와 맵을 켜고 출발이다 ....
이런들 저런들 ....
백병원 좌측으로 마루금이 그어졌더라만 우측 길을 따라 엄광산을 오르기로 하고 ...
마을길을 따르다 ...
산동네에 집들도 많더라 ...
40여년전 서울 처음 올라와 살던 그런 산동네 ....
골목길 따라 한참을 올라가데 ~~
그러다 등로로 들어서다 ...
한참을 올라가다 내려다보는 야경 ...
그래도 멋지더라 ...
추운 날이었던지 손끝이 시리데 ~~
빡시게 올려붙이는지 코끝이 땅에 닫겠어 .....
새벽녘의 입김 거칠게 뿜어내며 오르다 ...
엄광산 505.1m△부산22(0611~0621)
엊저녁에 그리도 시커멓게 높아보이던 산이었는디 ...
값을 한다 했다 ...
정상이 좌측으로 있기로 다녀오고 ....
그리고는 한참을 떨어져 내리더구만 ....
▽ 엄광산정 풍경 .....
▽ 엄광산 삼각점 .....
▽ 엄광산 .....
▽ 삼각점 안내 .....
▽ 야경은 흔들려 .....
▽ 조금 가다보니 정상석이 있어 .....
▽ 정자도 있고 .....
동네 운동시설도 나오고 ....
올라온 고도 다 까묵고 .......
구덕령/꽃마을(0652)
꽃마을에 이르다 ...
구덕산이 까마득하게 보이더라 ....
실실 어둠이 물러가고 ...
마을길 따라가다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에서 구덕산 오르는 길이 있어 오르다 ...
까묵은 고도 복구하느라 땀뺏구만 ...
동쪽에서는 해 올라오더라 ...
▽ 구덕산 오름길 공원 .....
▽ 해 올라온다 .....
구덕산 565m(0742)
산정에 올라서니 기상관측 시설물인지 시설물이 있더라 ...
사방으로 조망하고 우측으로 돌다보니 막혔어요 ~
하여 다시 좌로 돌았구마 ...
같이 살게 길도 만들어놓지만도 궁시렁거리며 돌았다 ...
▽ 해 올라왔다 .....
▽ 구덕산 시설물 좌회해야 되것어 .....
▽ 지나온 엄광산과 뒤로 장산 .....
▽ 지나온 엄광산과 백양산 뒤로 금정산이 삐끔하다 .....
▽ 낙동강도 깨어나구나 .....
▽ 지나온 길 .....
▽ 승학산과 낙동강 하구 .....
▽ 구덕산 정상석 .....
▽ .....
▽ 하구 당겨보다 .....
▽ .....
▽ 승학산 가는 길 .....
▽ .....
▽ 구덕산 삼각점인가 ..... ?
▽ 북항 .....
▽ 해운대도 보이고 .....
▽ .....
▽ 영도 .....
시약정 503.9봉(0800)
시설물 앞에 콘크리트 도로와 만나 따라가다 정자가 있기로 건너가 조망하고 ....
부산시내와 앞바다, 해운대와 장산 방면이 보이다 ...
햇빛이 눈부시더라 ...
정자아래서 간식이라도 먹을까 했다만 바람이 불고 춥기로 더 내려가기로 하다 ....
▽ 아래 구덕운동장 .....
시약산(0811)
산정에는 기상관측 장비가 있어 올라가진 못하고 도로따라 내려가다 ...
등로로 접어들자 급경사 내림길이다 ...
한참을 내려가다 평탄하고 바람잔잔한 곳에서 빵과 막걸리 두병 비우며 쉬고 ....
대치고개를 향하여 내려가다 ...
▽ 시약산 돌아보다 .....
▽ 방화선 따라가다 .....
대치고개 2번, 77번국도(0907)
터널로는 2, 77번 국도가 지나고 도로 따라 고개를 지나다 ...
어데 맛난 국시집이 있다고 오투햄 그랬는디 못찾고 통과하다 ...
좌측으로 마루금이다만 남의 땅에 들어가는 것도 그렇더만 ...
어딘지 알고만 가는 것이 현명할 거야 하며 지나다 ...
▽ 대치고개 ........
도로따라 오르다 들머리로 들어서니 공동묘지 구간인갑다 ...
사이로 지나다 ...
우정탑이라는 돌탑이 나오데 ~~
하여 한방 박아주고 ....
▽ 묘지구간 지나고 ........
▽ 에고 힘들다 ........ ^ ^
▽ 시약산 보이다 ........
▽ 조금 당겨보고 ........
▽ 시내가 가까워지고 저기 영도가 ........
▽ 영도 당겨보고 ........
▽ 감천항 보이다 ........
▽ 우정탑만나다 ........
▽ 세워보고 ........
▽ 감천항 ........
괴정고개(1004~점심~1036)
고개에 이르다 ....
여기서 점심 먹기로 하다 ...
전문 설렁탕집이 있더라 ...
푸주옥이라 했던가 맛나게 하데 ....
쐬주 한병에 후루룩 시원하게 먹었다 ....
그리곤 오투햄은 사우나에서 개운하게 씻고 몰운대에서 기다린다 하시구나 ....
이틀 동안 힘도 드시긴 하겠다만 혼자 시작했으니 혼자 마무리하라는 그 맘을 누가 모를까 ....
깊은 배려에 따땃해지데 ~~
같이 걸어준것만해도 얼만데 따스한 배려까지 .....
여하튼 그리 괴정고개 들머리로 향하다 ...
작은 밭고랑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 올라가다 예비군훈련장 사이로 지나다 ...
예비군훈련장 정문에서 좌측으로 휀스를 따라 가다 ...
▽ 괴정고개 ........
▽ 밭고랑사이로 ........
▽ 예비군 훈련장 만나고 ........
▽ ........
▽ 길은 좋았어 ........
▽ ........
▽ 조심 ........
▽ 감천항이 지척 ........
▽ 저앞 훈련장에서 좌틀 ........
장림고개(1106~1114)
장림고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주유소 앞에서 좌로 가도 되는 것인데 ....
미심쩍어 우측으로 조금 가봤다가는 다시 좌로 갔구만 ...
우로가니 올라가는 길이 없더라니 ...
좌로 갔디만 저 담벼락 끝에 올라가는 들머리가 있었지 ...
▽ 길건너 주유소에서 좌측으로 ........
▽ 냉장, 냉동 창고들이 많았구만 ........
▽ 내려다보니 감천항이군 ........
가구단지(1137)
그렇게 걷다가 가구단지를 만나다 ...
가구단지에서 이쪽저쪽으로 잠시 왔다 갔다 하다 좌측 골목길로 내려가 도로를 따라 갔지 ...
▽ 실실 가구단지가 나오는갑다 ........
▽ 가구단지 크데 ........
▽ ........
도로를 따라가다 아미산 들머리 서림사 입구를 향했다 ...
서림사 입구 우측으로 등로는 이어지다 ...
완만하게 올라가는 길을 따라 ...
▽ 서림사 입구에서 우틀 ........
아미산 응봉봉수대 233.4m(1228)
봉수대답게 조망 좋은 곳에 있데 ~
안내도도 있고 ...
바닷가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그만이고 ....
한동안 얼빠지게 조망하다 내려가다 ...
이제는 정말로 끝자락이구나 ...
저 앞으로 몰운대가 햇빛에 반짝이더라 ....
▽ 아미산 봉수대가 눈앞 ........
▽ 눈부시구나 ........
▽ 올망졸망 ........
▽ 푸른바다 ........
▽ 대마도가 잡힐까나 ........?
▽ 몰운대는 보인다만 ........
▽ 아미산이라네 ........
▽ 햇살이 눈부시구나 ........
▽ 푸르다 ........
▽ 몰운대로 자꾸만 눈길이 간다 ........
▽ ........
▽ 안내판과도 비교하고 ........
▽ 그리고 또 박아보고 ........
▽ 해안가 돌려보다 ........
▽ 봉수대 잡아본다만 옛 맛은 없구나 ........
▽ 봉수대 안내 ........
홍치고개(1243)
내려서니 롯데캐슬앞인데 홍치고갠갑다 했다 ...
롯데캐슬을 관통하고 나중에 길 찾느라 왔다 갔다 하다 우측으로 다대포 해수욕장 방면으로 나가다 ...
눈앞에 펼쳐지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푸른 물결 사이로 모래톱이 인상적이더라 ...
그 모래톱 보며 바라다 보이는 몰운대를 향하다 ...
몰운대 가며 오투햄과 연락하고
▽ 홍치고개 좌측으로 다대포항인갑다 ........
▽ 롯데캐슬 앞 ........
▽ 아파트 단지 돌다 낙동강 하구 쪽으로 방향을 잡다 ........
▽ 모래톱도 좋고 시원해서 마구 박아주다 ........
▽ ........
▽ 햇빛에 반사된 푸른 바다도 좋고 ........
▽ 강건너 ........
▽ ........
▽ ........
▽ 시원시원 ........
▽ 돈드냐 마구 돌리자 ........
▽ ........
▽ ........
▽ ........
▽ ........
▽ ........
▽ ........
▽ ........
▽ 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대 ........
몰운대입구(1323)
우측으로 다대포해수욕장을 따라 걷다 몰운대라 써있는 표석을 만나다 ...
저 넘볼라 여까지 숨 가쁘게 왔나 싶데 ~~
▽ 몰운대 드가는 입구 .....
▽ 요 표석 말고 저 끝에 가면 이쁜넘 또 있는지 알았구만 ..... 헌데 없데 .......?
▽ 몰운대 안내도 .....
들어가 좌측으로 팔봉산으로 길이 있더만 ...
마루금 따라 가보자 하며 따라가다 다시 도로와 만나구나 ...
다대포객사와 만나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들 가더라만 일단은 직진해보기로 하고 가다 돌아오다 ...
가봐야 군부대가 있고 좌로 내려갔다 급 절벽이더라 ....
다대포객사 삼거리로 돌아와 좌로 갔어요 ...
▽ 팔봉산에서 내려오다 ........
▽ 다대포 객사안내 ........
▽ 다대포객사 ........
▽ 몰운대 끝자락에서 ........
▽ 좌측 해안선 따라 ........
▽ 우측 해안선 ........
▽ 양식장도 있나보데 ........
▽ 시원시럽구만 ........
▽ ........
▽ ........
▽ ........
▽ 나오다가 ........
좋은 것이라도 있나 .... ?
잔잔하고 푸른 바다가 반겨주데 ~~
푸른바다의 시원함이련가...............?
낙동 마무리의 시원함이련가 ........?
그리 시원함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나왔구만 ...
다대포객사를 지나 우측으로 팔봉산 숲으로 들어가 한켠에서 몸 닦고 옷 갈아입고 나왔지 ....
나올때는 좋은 길따라 입구까지 나왔구만 ...
하여 오투햄과 만나고 ....
이제 산행은 마무리 하고 자갈치 시장으로 향하다 ...
택시타고 가다보니 차가 막혔던지 기사분이 이리저리 돌아가는데 ......
눈에 익어서보니 몇시간 전에 지났던 고개들을 지나가데 ....
음~ 그 고개가 그 고개구나 했구만 ...
자갈치 시장에서 내려 오투행님 꽁무니 졸졸따라 시장 구경도 하고 ...
어느 장어구이집에 드갔어 ...
양념없이 꾸버묵는데 참 맛나데 ~~
이것도 첨 먹어보는 맛이라 ...
담백하고 쏘주 귀신이더만 ...
여하튼 맛나게 묵고 ...
오투행님은 친구분 만나고 올라간다기로 먼저 부산역으로 향했구만 ...
▽ 장어구이 ........
▽ 좋은데이 귀신 ........ 맛났어 .....
두어시간 기다려야 기차를 타게 되는데 그냥 빨리오는 기차 타고 말았구만 ...
어차피 입석이라 그리 했더니 중간에 검표하며 10%를 더 냈구만 ...
조금 아까웠긴했어 ...
헌데 솔숲님이 서울역에서 기다린다 연락이 왔으니 어짤껴 빨리 가야지 ...
하여 서울역에 도착하여 솔숲님 만나 축하주 한잔 하자하여 서울역 언저리서 한잔두잔 ...
조금 있으니 대명님도 도착하고 ....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
입가심으로 맥주한잔 하자하여 갔다 그담부터는 정신이 내가 아니여 ~~~
그렇게 어찌 해어지고 인천공항가는 전철을 탓나보지 .....
정신줄을 놓았으니 어디가어딘지 알수가 있나 ...
어디선가 이쁜 아짐이 깨워서 어디냐 물으니 인천공항 역이라하데 ~~~헐~~
나가는 전철 있냐 물으니 없다데 ~~ 또 ~~ 헐 ~~
하여 나오다보니 대합실 의자에 사람들이 누워서도 있고 하데 ...
그럼 나도 여서자고 낼 첫 전철로 집으로 가기로 했지 ...
나가봐야 춥고 차도 없으니 택시를 타야되는데 돈이 얼마야.......?
겁나게 나오겠데 ...
그래 따시게 자고 아침에 가기로 했던건데 말이쥐~~~~
여하튼 배낭베고 잘자고 일어났지 ...
서울역까지 가는 전철도 잘 타고 말이쥐 말이쥐 ~~
근데 집을 지나쳐 진짜 서울역까지 가고 말았어 ~~~
속으로 닝기리 ~~소리를 셀수도 없이 많이 했구만 ....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본전치기 한겨 ....? 그런겨......?
하긴 그 자리가 그 자리여 ~~~
그렇게 낙동 마무리를 했어 ..........
우짜든지 낙동정맥을 걷는 동안 여러모로 신경써주고 응원해주신 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
마지막 구간 우정산행을 함께 해주신 오투행님 .....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요 ~~~
2015년에도 무탈하게 산줄기 걸으시고요 ~~~
가정에 행복 만땅 하시고요 ~~~
하시는 일에도 만사형통 하시길요 ~~~
2014년 12월 25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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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행님이 박아준 사진 올리다 ....
헌데 말이쥐 내가 우투행님 박은 사진은 죄 뒷모습뿐이었어 ..........ㅠㅠ
겁나 미안테~~~
담에는 꼭 앞태도 잘 박아야 되겠다고 겁나 생각했구만 .....
▽ 산성에서 ........
▽ ........
▽ ........
▽ ........
▽ ........
▽ ........
▽ ........
▽ ........
▽ 개금고개에서 저녁묵으며 ........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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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짝~~~짝~~~짝
이년이 다가기전에 그래도 덩치큰
깔끄막을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고
참 고생많이 했오
나는 그짝체력과 산행이 부러운것이 아니고
맴속에 소중한 추억을 품었다는게 부러울 따름이요
내 산행중간중간에 배아파서 전화로약도 올리고
협박도 했지만 아마도 응원의 메세지로 힘을 드리고 싶은맘 졸업에 내 힘도 한몫한거 아시죠? ㅎㅎㅎ
암튼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인자는 거 무식한 산행은 지향하는게 어떻습니까 ㅋㅋ
추억 ........
그거 좋치요 ....
낙동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천천히 두고두고 즐길꺼린데, 무에 그리 급하셨는지. .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아쉬움이 커질거라 장담합니다.
히긴, 그리우면 다시 가면되는 일이기도 하네요~~어게인 낙동!
그리고 잊지말아야 할 이벤트 하나. .
생아나고 굽던 그 연탄불을 잘 활용하시면. . .ㅋㅋ
꼭 !! 생아나고 굽던 연탄불로 해야 맛나것쥬..............ㅎ
손꾸락 잘 대줘야 될텐디요~이 .....
낙동정맥 졸업을 축하합니다.
한마디 할랬더니 딱 해가 넘기기전에 졸업 산행기를 올렸네요
끝내느라 고생했쑤
장은 언제 지질라우 ㅋㅋ
쐬주는 대기중인디요 아적 맘의 준비가 안섰나벼요 ......ㅋㅋ
낙동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몰운대내의 팔봉산까지 마루금을 제대로 밟으시는 열정. 부럽습니다.
다른 마루금을 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고맙고 그렇습니다....
담에는 꼭 인천공항까지는 안가야 될낀데.......쩝
낙동이 뭔데,-추운데 고생이 많았소.
넵 감사합니다.....
큰성님도 올한해 건강하시고요 산길도 많이 걸으시기 바랍니다.
낙또이 졸업 축하하네
이번에는 어디를 졸업할건감?
멀다고 발길이 소원했던 호남이나 낙남이가 기다립니다.
실실 가차운 지맥이나 왔다갔다 하다가는 불붙으면 가겠지요 ~~
마루금을 06년도부터 시작했으니 가는데까지 가보지요뭐 ~~ㅎ
행님도 조심조심 오래오래 ~~ 그리 다니시길 바랍니다 ...
낙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길 함께 동행한 오투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네~ 형님도 올한해 좋은일 많으시고요 ~~
항상 웃으시는 모습처럼 환한 한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