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승무패 7회차 현시간 투표율과한줄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014D5E47B73112" class="txc-image" width="6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1.png" actualwidth="691" id="A_994E014D5E47B731128619"/> 1경기 - 마요르카 vs 알라베스 마요르카는 에스파뇰 원정에서마저 패하며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단 1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공수 양면으로 문제가 많다. 홈에서도 바야돌리드에 패하며 발렌시아전 대승의 기운을 잃었다. 반면 알라베스는 에이바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세비야전 무승부에이어 지지 않는 멘탈리티를 갖췄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호세루의 컨디션도 최상이다. 원정에서의 2경기 무패도 알라베스 선수단의 자신감을 높인다. 기세가오른 알라베스의 한 골 차 승리를 예상한다. 2경기 - US레체 vs 스팔2013 레체는 토리노-나폴리를 상대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승리했다. 인상적인 점은 2경기에서 7골을 기록한 레체의 공격진이다. 2경기 3골을 기록한 잔루카 라파둘라와 2도움을 기록한 리카르도 사포나라 등의 컨디션이 물올랐다. 두 선수의 맹활약 덕에 레체는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반면 스팔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1월 중순 아탈란타를 꺾으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곧장 연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연승을 기록중인 레체의 무패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3경기 - 바르셀로나 vs 헤타페 바르셀로나는 지난 베티스 원정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랑글레가 후반 막판 퇴장당하며 이날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대체 자원이 풍부한 바르셀로나에게 큰 고민은 아니다. 무엇보다 홈 20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는 자신감도 플러스 요소다. 헤타페는 발렌시아를 무너뜨리며 4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연승 기간에 모두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등 기세가 좋다. 그러나 원정팀의 무덤 캄프 누에서만큼은 그 기세를 유지하긴 힘들 것.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4경기 -  볼로냐 vs 제노아 볼로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로마 원정에서 3-2 승리하며 공식전 무패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최근 3연승 기간에는 경기당 2골이 넘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폭발적인 면모도 갖췄다. 홈에서 잘 지지 않고 있다는 점 또한 호재다. 제노아는 칼리아리를 상대로 승리하며 6경기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러나 올 시즌 연승이 없고, 시즌 내내 경기력 기복이 심했다는 점은 제노아의불안 요소다. 홈에서 경기를 갖고, 경기력이 안정 궤도에 오른 볼로냐가 제노아를 꺾을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5경기 - 비야레알 vs 레반테 비야레알은 지난 주중 미란데스와의 코파델레이 경기에서 충격의 2-4 패배를 기록했다. 이후 바야돌리드 원정에서도 비기며 2경기째 승리가 없다. 그러나 베테랑 미드필더산티 카솔라의 존재는 비야레알에 큰 힘이다. 카솔라는 경기력 전체는 물론, 공격포인트까지 연속해서 기록하며 위기 때마다 팀을 구하고 있다. 반면 레반테는 최근 원정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레가네스에 승리하긴 했지만,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카솔라와 같은 구심점도 없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비야레알의 승리를 예상한다. 6경기 -  아탈란타 vs AS로마 아탈란타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마저 승리하며 3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두산 자파타를 중심으로 루이스 무리엘, 요셉 일리치치 등 3명의 공격진의 폼이 올 시즌 최상이다. 로마를 상대로 최근 10경기에서 단한 번밖에 지지 않았다는 점도 아탈란타의 자신감을 높인다. 반면 로마는 공식전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2경기에선 로렌조 페예그리니와 브라이언 크리스탄테가퇴장당하는 등 분위기도 좋지 않다. 아탈란타가 악재가 많은 로마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7경기 - 우디네세 vs 헬라스베로나 우디네세는 브레시아 칼초 원정에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4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긴 했지만,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매경기 실점 중인 수비와 함께 경기당 1골이 채 되지 않는 무딘 공격력 모두 우디네세의 고민 거리다. 반면 헬라스베로나는 엄청난 기세와 함께 8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최근엔 강력한 우승 후보 유벤투스마저 꺾으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있다. 라치오-밀란 을 상대로도 지지 않으며 자신감이 올랐다.상승세에 있는 베로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8경기 -  레가네스 vs 레알베티스 강등권에 허덕이는 레가네스는 레반테 원정에서 패하며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올 시즌단 한 번도 연승이 없고, 경기당 1골을 넘기지못하고 있는 득점력 또한 레가네스가 부진에 빠진 원인이다. 베티스는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에 패하며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선제골을 득점하며 앞서갔지만, 리오넬 메시를 막는 데 실패하며 무너졌다. 나빌 페키르가 바르샤전 퇴장으로 레가네스 원정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점도 분명한 악재다. 양 팀의 대결은 다소 지루한 경기끝에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9경기 - 삼프도리아 vs 피오렌티나 삼프도리아는 지난 토리노 원정에서 3-1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프도리아는 3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며 분위기반전에 성공했다. 가스톤 라미레즈가 멀티골을 넣었고, 콰글리아렐라는 1골 1도움을기록하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9분 만에3골을 몰아치는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반면 피오렌티나는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연패 기간 동안 경기당 2골이 넘는 실점과 1골이 채 되지 않는 득점력 등 여러모로 풀리지 않고 있다. 홈 팀 삼프도리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10경기 - 사수올로칼초 vs 파르마 사수올로의 기세가 무섭다. 사수올로는 직전 스팔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특히 스팔전에선 후반 종료 직전 제레미 보가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기는 등 기세가 올랐다. 프란시스코 카푸토와 제리미보가의 공격 조합도 연일 상승세다. 반면 파르마는 홈에서 라치오에 덜미를 잡혔다. 원정에서 3경기째 승리하지 못한 데다 경기력또한 좋지 않았다는 점도 고민거리다. 기세가 오른 사수올로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한다. 11경기 - SD에이바르 vs 레알소시에다드 에이바르는 알라베스 원정에서 1-2 패했다.코파델레이에서 하부리그 바다호스에 패한 이후 4경기째 승리가 없다. 홈에서는 3경기째지지 않고 있지만, 최근 성적의 흐름을 많이타는 팀이라 안방에서의 안정적인 승리를 장담할 순 없다. 반면 소시에다드는 공식전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 중일 만큼 기세가 좋다.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빌바오를 차례로 격파하는 등 기세가 올랐다. 주중 코파델레이 4강 1차전을 치르긴 하지만, 위닝 멘탈리티가 소시에다드의 전진에 불을 붙일 것. 소시에다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12경기 - 칼리아리 vs 나폴리 칼리아리는 지난 주말 제노아 원정에서마저 패하며 공식전 10경기째 승리가 없다. 직전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올 시즌 부진에 빠진 제노아를 상대로 패하며 다시 무너졌다. 반면 나폴리는 주중 코파이탈리아에서 인테르를 꺾으며 레체전 패배의 아픔을 곧장 씻었다.올 시즌 원정에서 잘 지지 않고 있다는 점도 나폴리에겐 호재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나폴리가 앞선다. 역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는 나폴리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한다. 13경기 - 아틀레틱빌바오 vs 오사수나 빌바오는 주중 국왕컵 4강 1차전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력 은 인상적이었으나 주중 경기로 인한 체력소모가 오사수나전의 변수다. 최근 2달 가 까이 리그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는 점도 불안 요소다. 오사수나는 레알마드리드 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4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공식전 5경기 연 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공격진의 퍼포먼스는 인상적이다. 빌바오와 달리 1주일간 휴 식을 취했다는 점도 호재다. 다소 지루한 경기 양상 끝에 양 팀의 무승부를 예상한다.  14경기 - 라치오 vs 인터밀란 라치오는 지난주 파르마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 두며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눈에 띄는 점은 무패 기간 동안 경기당 0골이 채 되지 않는 실점률이다. 프란체스코 아 체르비를 중심으로 하는 라치오의 백3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단단함을 갖추고 있 다. 득점 1위 치로 임모빌레의 발끝 역시 날카롭다. 인테르는 주중 코파이탈리아에서 나폴리에 발목을 잡혔다. 그러나 리그에서만큼은 오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주말 밀 란 더비에서 엄청난 역전승을 거두는 등 기세가 좋다. 양 팀의 무승부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