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2. 신협의 출발
#3. 신협의 목적과 역할
#4. 신협의 조직
#5. 신협과 은행의 차이
#6. 신협의 현황
#7. 신협의 혜택(금융서비스)
#8. 신협의 나눔경영
#9. 글로벌 신협
#10. 에필로그
제목: 대한민국 희망금융 신협
#1. 프롤로그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 신협!
믿음과 나눔의 정신으로 600만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세대에서 세대로!
대한민국 희망금융 신협!
#2. 신협의 출발
신협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에서 출발했습니다.
2. 1. 신협의 출발 - 반세기 서민경제의 동반자, 신협-
150여 년 전 독일에서 시작된 신협운동은
전세계로 전파되었으며,
1960년,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장대익’ 신부를 통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싹을 틔운 한국 신협!
이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 날, 서민경제의 동반자로서 그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3 신협의 목적과 역할
신협의 목적과
조합원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신협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3. 신협이란?
신협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입니다.
3.1. 신협의 설립목적
신협은 지역조합, 직장조합, 단체조합 등으로 구분되는 공동유대를 바탕으로
그 구성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에 대한 금융 편익을 제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3. 2. 신협의 역할 -서민을 위해
신협은 근검과 절약, 저축의 미덕을 장려하며
예탁금 비과세 혜택으로 서민의 재산형성에 기여하고
은행권으로부터 소외당한 농어민, 도시서민, 중소 상공인에 대한 대출로
경제적인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서민금융기관입니다.
3. 3. 신협의 역할 -지역사회를 위해
신협은 지역 내에서 조성한 금융자금을 지역 내에서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학사업, 문화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4 신협의 조직
신협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신협의 조직을 만나봅니다!
4. 신협의 조직과 운영
신협은 조합원의 참여와 협동으로 만들어가는, 조합원을 위한 조직입니다.
4. 1. 신협의 조직 -신협조직도- (표) 처리
신협의 주인이자 이용자인 600만 명의 조합원!
조합원을 중심으로 조합, 신협중앙회, 아시아신협연합회, 세계신협협의회가
든든한 밑받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2. 신협의 운영
신협법에 따라 설립된 전국 신협은
총회, 이사회, 감사 등의 기관으로 운영됩니다.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는 조합운영의 기본사항을 결정하고
총회에서 선출된 이사회, 이사장, 감사가 조직업무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구조로 인해 상호견제와 균형, 감시기능이 작동!
조합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습니다.
#5. 신협과 은행의 차이
신협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금융회사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신협과 타 조직 비교
글로벌 금융 위기 속에서 서민 중산층을 위한 금융서비스와 협동의 가치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신협!
5. 1. 신협은 협동조합금융이다.
신협은 조합원들의 협동을 통해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조합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돈보다 ‘사람’ 중심의 금융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자본주의 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경제 양극화를 해소! 건강한 경제 모델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5. 2. 신협과 은행의 차이
이렇게 협동조합금융인 신협은 영리를 추구하는 주식회사인 은행과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신협의 주인은 조합원이지만 은행의 고객은 단순히 은행을 이용하는 거래자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은행의 고객은 경영에 참여할 수 없지만
신협은 주인으로서 조합원들이 대표자를 선출하거나
총회를 통해 직접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주식회사인 대다수 은행들은 주주가 소유지분에 비례해 투표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대주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은행은 주식의 50% 이상을 외국계 자본이 소유하고 있어
과도한 배당수익이 해외로 유출됩니다.
하지만 신협은 출자금에 관계없이 1인 1표 행사가 가능해
모든 조합원의 권익을 공평하게 보호합니다.
또한 1인당 출자금 한도가 있기 때문에
은행처럼 독점적 지배구조가 형성될 수 없습니다.
셋째, 배당금이 소수 외국인 대주주에 배당되는 은행과 달리
신협의 출자 배당금은 전액 조합원에게 환원됩니다.
따라서 지역 내 자본으로 선순환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