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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65년 친구들의 소중한 모임 ▣ 원문보기 글쓴이: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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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엑기스는 010~9104~7783 |
<민속의학자 인산 김일훈선생의 의학서 "신약" 내용>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광복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강원도의 일부지역에서만 자생한다.
나뭇가지를 꺾어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梓白木)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유사하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약용하지만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쓸 수 있으며 하루 1냥씩 달여 두고 조석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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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생성과 운행을 주재하는 다섯가지 요소를 五行(木,火,土,金,水)이라 하는데 木은 보통 푸른빛으로 상징된다.인체도 각 장기마다 각기 다른 오행의 기운을 가지며 간과 쓸개즙 역시 푸른빛이다.
인간의 간과 쓸개는 청색소로 구성된 세포조직인데 청색소가 부족하게 되면
간,담 계통에 염증이 생기게 되며 여기에는 벌나무,노나무,민물고동,쑥,익모초등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약재들에서 청색소를 보충하게 됩니다.
벌나무의 청색소는 간과 쓸개등의 부족한 청색소를 채워주는 귀중한 약재인 것입니다.
>>인산 김일훈 <신약>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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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엑기스는 010~9104~7783
벌나무엑기스는 010~9104~7783
▶벌나무의 효능및 임상사례(발췌)
(1)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벌나무 잔가지 하루30그래씩 물로 달여서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3분의 1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2)36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를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3)54세 남자. 일본인. 간경환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일본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여 한국에 온 사람.
복수가 심하게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걷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음.
벌나무 1킬로그램에 팥 1되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두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시게 했다.
30분 뒤부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여 24시간만에 복수가 다 빠졌다.
3일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하여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4)41세 남자. 간경환증. 복수가 심하게 차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상태였음.
벌나무를 하루 30그램씩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하여 복수가 빠지고 간 기능이 회복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다.
(5)72세 여자.원발성 간암. 3년동안 간암을 앓음.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차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 되었다.
(6)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벌나무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 되었다.
벌나무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7)32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8)46세 여성.B 형. 간이 좋지않아 항상 손발이 저리고 다리에 쥐가 많이 남,
벌나무 1,5 킬로그램을 달여 하루에 5 ~ 6 회 마시게 하였더니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몸 상태 좋아짐.
(9)46세 여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현제 계속 복용 중
*증 상 : 간경화 6년 째.황달 및 흑달.두통심함.
*효 능 : 액 복용 1개월 후부터 황달 및 흑달이 없어지고,
구통이 없어졌으며, 간기능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
(10)46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음주. 구토 증상이 심하고,
허리가 아프며, 술맛이 없고,
밥 맛이 없음. 자다가 구토 증상. 숙취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구토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및 제반사항이 정상으로 돌아옴.
(11)41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자주 먹고 숙취가 심하며 소변에 장애가 있음.
얼굴이 누렇게 떠 있음. 소변 회수가 하루에 3회 이하.
*효 능 : 약 복용 후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하루 5~6회)
얼굴색이 좋아지고 숙취가 없어짐.
(12)35세 여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4회
*증 상 : 비염, 천식, 신장염, 부정맥 및 여러 가지 잡병
생리통. 항상 지하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음.
*효 능 : 액 복용 후 비염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생리통 및 여러 가지 몸 아프던 곳이 호전됨.
(13)42세 남자. 복용 기간 : 2개월. 1개월은 5~6회, 2개월부터는 3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필림이 자주 끊기며 잔변감.
숙취가 심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효 능 : 약 복용 후 필림이 끊어지는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도 없어짐.
(14)46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3~5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숙취가 심한 편
*효 능 : 술 주량이 많이 늘고, 숙취가 없어짐.
(15)46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으면 필림이 끊기고 설사하며, 다음날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제반 증상이 사라짐.
(16)40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많이 먹어 대장이 많이 안 좋아져 설사를 하며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후 설사가 그쳤으며 숙취 및 제반 증상이 사라짐.
(17)39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하루 2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소주 3~4병과 맥주 4~5병 마심. 다음날 숙취가 있고 특히 설사를 많이 함
*효 능 : 숙취가 없어지고, 설사가 그쳤음.
(18)44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4~5회
*증 상 : 손발이 저리고(특히 다리 장단지), 혈행 장애.
*효 능 : 약 복용 후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짐.
(19)47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복용.
*증 상 : 평소 술을 많이 먹으며 손발이 많이 붓고, 숙취가 많이 심한편.
*효 능 : 약 복용 후 부종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해소.
(20)29세 남자. 복용 기간 : 5개월. 하루 2~3회
*증 상 : 20대 초반부터 술을 너무 많이 먹고(소주 6병 이상),
지금도 거의 매일 술을 마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설사를 하며,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하고 항상 기운이 없으며,
구역질이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혈뇨가 없어지고, 아침에도 잘 일어나고 기운이 생기며, 숙취가 없어짐.
(22)41세 여자. 복용 기간: 1개월. 하루 3~5회 복용
*증 상 : 5년 전에 자궁근종 수술. 눈이 피로, 오줌 소태,
평소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심함. 오후가 되면 피곤해짐. 아랫배가 무겁고, 변비
*효 능 : 눈이 피로 한 것이 없어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 피곤한 것이 없어지고, 숙취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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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몇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벌나무는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벌나무(산청목)는간 치료 뿐만아니라 그 밖의 여러가지 질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휼륭한 우리나라의 약초이다.
<효능>
- 몸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 몸속의 피를 깨끗게하는 청혈작용
-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지방분해 작용
- 알레르기증상을 완하하는 항알레르기 작용
- 설사를 멎게하는 지사제 작용
- 손,발저림증상을 치료하는 말초순환 개선작용
- 몸이 붓는 부종을 개선하는 이뇨작용
- 혈압을 떨어뜨리는 항고혈압작용
- 불면증을 치료하는 신경안정 작용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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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여러가지 기능
● 대사작용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 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간이다. 간세포 내에는 1,000여 가지 의 효소가 있어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뿐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이러한 영양소를 저장해두었다가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도 온몸에 일정한 에 너지를 공급해주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 배설기능 간의 매우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담즙을 만들어 배출하는 것인데 하루 대략 500~1,000ml의 담즙이 분비된다. 담즙은 소장에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일을 돕는다. 그리고 혈 액세포 중 수명을 다한 적혈구가 비장과 간에서 파괴될 때 만들어지는 빌리루빈이란 노폐한 색소도 담즙 과 함께 배출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타나난다. 즉 간은 콩팥의 배설작용과 함께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한다.
● 해독·방어기능 우리 몸에서 생성되거나 약물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 중 그대로 체 외로 배출되지 못하는 물질은 모두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쳐 소변 또는 쓸개즙을 통해 배설되는데, 알코 올도 간에서 분해된다. 이러한 해독과정이 없다면 약물과 해로운 물질이 체내에 쌓여 극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그리고 간은 신체에서 군사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살균작용에 중요한 보조 역할을 하는 보체라는 단백질을 만들어 살균작용을 돕는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감염의 위험이 증 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1.5ℓ정도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해 몸 전체의 혈류 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 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 응고 요소를 합성하여 혈액 내에 공급하는데 간이 손상되면 혈 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편의 푸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오늘은 남편의 간을 체크해보자 . 또 그놈의 술 때문이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간 이미 고장난 남편의 간을 되돌릴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화학공장,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습관.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습관
● 과로·과음 폭음이나 폭식, 특히 안주도 없이 빈속에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에 간에 무리가 오기 쉽다. 또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고 계속 과로를 하는 것도 간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과로를 피하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원칙. 술이나 담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과로를 하게 될 때는 간 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 걱정스러운 일이 있어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정신적인 피로가 몸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하며 신체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소화기 건강 체크 변비가 있으면 장에서 분해, 흡수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정상적인 분해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유독성분이 되어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화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변비약을 복용하기보다는 섬유질 식품이나 냉수 등을 섭취해 자연스럽게 해소 하는 것이 좋다.
● 규칙적인 식습관 몇 끼씩 제대로 먹지 않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먹는다든지, 먹을 때 소화에 무리 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은 소화기뿐만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영양의 균형이 깨져 간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면 간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각 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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