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양산 백학장원 원문보기 글쓴이: hwd
태초 먹거리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 이계호
-자연스럽고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
사람의 뼈와 같이 단단한 부분은 흙의 주요 성분과 화학적으로 일치한다. 또 혈액과 같은 액체성분은 칼슘,칼륨,나트륨,마그네슘 등으로 바닷물의 성분과 화학적으로 같다. 그렇다,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보니 흙과 물의 성분과 같다는 사실은 인간도 자연에 속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의 법clr에 순응해야지 거슬러서는 살 수가 없다. 그렇기에 사람은 반드시 토양과 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하게 돼 있다. '''''''''''''''''''''''''''''''''''''''''''''''''''''''''''''''''''''''''''''''''''''''''''''''''''''''''
면역력이 온전하게 가동된다면 사람의 생리학적 수명은 120세이다. 그래서 건강하게 120세를 살고 싶다면, ‘자연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자연인’이다
산업체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먹거리에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식품첨가제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었다. 보기에 좋고 먹음직스러운 효과를 내기 위해 첨가되는 식용색소,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해 첨가되는 보존제,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한 각종 유화제와 팽창제 같은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쌓이고 쌓여 병이 되고 만다.
채소를 재배하는 과정에서도 생산량 증대를 위해 화학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어 토양 양분의 불균형과 농산물의 영양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에는 호르몬이 존재하는데, 성병과 관계없이 남성, 여성호르몬이 존재한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남성과 여성을 구별하게 되는데, 농약이 인체 내에 들어오게 되면 이러한 균형이 깨지게 돼 호르몬 대사에 문제가 발생한다. 호르몬대사에 문제가 발생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이 생기게 된다. ''''''''''''''''''''''''''''''''''''''''''''''''''''''
아토피는 몸속에 있으면 안 되는 각종 유해 물질이 음식과 환경을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와 몸이 이겨낼 한계치를 넘어섰을 때 발생한다. 면역체계가 유해 물질과의 싸움에서 지면서 가려움증 등의 고통을 통해 외부로 알리는 것이다.
현재 고통 받고 있는 아토피 아이들의 대부분은 선천성 아토피 환우들이다. 새집증후군이나 접착제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성 아토피는 장소를 옮겨 환경을 바꾸어 주면 개선이 되지만, 선천성 아토피는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선천성 아토피 환우들은 엄마 뱃속에서 10개월의 임신기간 동안 엄마의 탯줄과 양수를 통해 엄마 몸에 축적된 많은 유해 물질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이다. 아토피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그 유해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종류의 유해 물질이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기에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거의 없고, 단지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가 있을 뿐이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면역체계가 원래대로 회복되면서 유해 물질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되면 아토피가 완치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
중금속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이들 중 수은(Hg)은 디피티(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소아마비,B형 간염과 같은 백신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알루미늄(Al)은 현대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가공식품의 식품첨가제로 알루미늄 섭취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음식과 환경을 통해 중금속이 체내로 전혀 들어오지 못하도록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 단지 줄일 수 있을 뿐이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중금속 축적 정도를 줄일 수 있으며 이미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을 부분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먹는 우리의 식단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비록 중금속이 포함된 음식을 먹더라도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 비타민 B, C, E 및 셀레늄 등과 같은 항산화성 물질이 포함된 색깔 있는 과일류를 먹거나 황 성분이 많이 포함된 마늘류, 요오드 성분이 많이 포함된 해조류 등과 같은 음식을 함께 먹으면 중금속 축적 정도를 낮출 수 있다. ---------------------------------------
‘꼭두새벽 풀 한 짐이 가을 나락 한 섬이다’는 속담이 있다. 옛 농부들은 여름철 풀이 많이 나는 시기에 한낮 더위를 피한 새벽에 한두 짐씩 풀을 베어 퇴비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퇴비를 논에 주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임은 물론 지력을 향상시켜 가을철 수확을 할 때 소출을 높일 수 있다는 뜻에서 생긴 속담이다. 그만큼 땅에는 어떤 퇴비를 주느냐가 무척 중요하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먹거리의 영양분 결핍 및 불균형도 결국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토양의 문제에 의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을 10년 정도 재배하게 되면 토양은 영양 결핍현상이 시작된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화학비료에 있다. 질소비료는 토양 속 철 성분을 식물의 뿌리가 흡수하기 어렵게 하고, 칼륨비료는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의 필수 영양미네랄이 토양에서 손실되게 한다. 원래 토양에는 칼슘, 마크네슘, 셀레늄 등의 성분들이 불용성으로 물에 녹지 않는 형태로 존재하는데, 칼륨비료를 과다하게 뿌리면 칼륨비료에 함께 포함된 염화이온 때문에 수용성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비가 오면 수용성의 미네랄들이 강, 바다로 빠져나가서 미네랄이 결핍된 토양이 되고, 이와 같은 토양에서 재배된 모든 농산물은 미네랄 결핍 및 영양 불균형의 문제점을 가지게 된다. ---------------------------------------------------------------------------------
농약 종류는 1,000여 가지로 살충제, 제초제 등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발암물질 또는 환경호르몬을 포함한다. 초기 농약은 주로 살충제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제초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초제를 뿌리면 풀만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토양의 모든 미생물까지 죽게 돼 토양생태계를 완전히 파괴하게 된다. 아울러 지하수 또는 강을 오염시켜 궁극적으로는 그 물을 마시거나 사용하는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
실제로 사과는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이기도 한데 사과는 어떤 영양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을까? 사과의 대표적 주요 영양성분이 바로 미네랄인데, 사과에 포함된 필수 미네랄의 함유량이 세월이 흐를수록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었다. 분석 결과를 놓고 보면, 1914년에 생산된 사과 1개와 1992년에 생산된 사과 26개 사과의 철 함유량이 같다는 것이다. 도대체 지난 100여 년 동안 사과나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첫 번째로 사과나무가 자라는 토양이 변화된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넘쳐나는 토양은 원래의 모습에서 많이 변질돼 버렸다. 둘째는 지난 100여 년 동안 사과 품종을 연구하는 모든 연구자와 사과를 생산하는 모든 생산자가 오로지 사과의 ‘당도’를 개선하는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과 품종 중에 ‘홍옥’이 있는데, 시큼하면서 단맛이 난다. 시큼하다는 것은 사과산(말릭산)과 같은 인체에 매우 좋은 유기산이 포함돼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신맛 때문에 잘 팔리지 않아 현재는 시장에서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시장 경제의 주도권은 소비자에게 있다. 달지만 영양은 부족한 지금의 사과는 우리의 요구에 의한 결과물이다. ''''''''''''''''''''''''''''''''''''''''''''''''''''''''''''''''''''''''''''''''''''''''''''''''''''''''''''''''''''''''''''''''''''''''
소비자들에게 선택, 판매될 수 있는 ‘상품성’이 농산물 재배의 첫 번째 조건이 된 것이다. 상추, 부추, 시금치 등과 같은 푸른 잎의 채소류를 생산할 때, 가능한 한 질소(요소)비료를 많이 뿌리게 된다. 그러나 질소비료를 과잉으로 뿌리게 되면 질산염이라는 화합물로 변하면서 채소에 약간 쓴맛이 나는데, 이런 종류의 질산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건강을 위해 푸른 잎채소를 많이 섭취하라고 권장하는데, 많이 먹을수록 더 해롭다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
복숭아와 배를 키우는 농장에 가보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을 때쯤 모든 열매에 봉지를 씌우는 고된 작업을 한다. 봉지를 씌우게 되면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받지 않아 껍질이 터지는 현상(열과 현상)을 막을 수 있고, 전체적으로 색깔이 고와져 상품성이 뛰어난 보기 좋은 과일이 된다. 그러나 모든 과일은 뜨거운 여름철에 햇빛을 받아야만 제대로 광합성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항산화 물질(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생성될 수 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받아서 비록 열매의 껍질이 쪼개지는 열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영양가가 훨씬 더 높은 본래 모습의 과일이 되는 것이다. -------------------------------------------------------------------------------------------
질소비료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모든 것은 과할 때 탈이 나는데 녹색 잎채소를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질소비료를 많이 뿌려 채소를 키울 경우엔 그 결과가 심각하다. 질소비료에 포함된 질산염이 체내에서 니트로소아민류와 같은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언젠가 지인이 일본인에게 선물 받았다는 분말 녹차를 본 적이 있었다. 사실 녹차야말로 녹색 잎채소의 결정체이니 당연히 건강에도 좋아야겠지만 알루미늄 성분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다면 큰 영향이 없지만, 분말상태로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알루미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된다. 실제로 알츠하이머(치매) 환우의 뇌에는 정상인보다 알루미늄의 농도가 10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또한 알루미늄이 여성들의 에스트로겐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특히 유방암 환우는 찻잎을 분말상태로 직접 섭취하거나, 찻잎이 분말상태로 포함된 빵,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녹색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이 뿐만 아니다. 빵, 과자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팽창제(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 등)에도 종류에 따라 많은 양의 알루미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유방암 환우는 빵, 과자 등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농작물 재배에서 가장 기본은 무엇인가? 두말할 필요 없이 흙, 토양이라 하겠다. 그리고 그 토양에서 함께 숨 쉬며 동고동락하는 존재가 있으니 다름 아닌 미생물이다. 토양에는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과 같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성분과 미네랄이 포함돼 있는데 특히 미네랄은 물에 잘 녹지 않는 화합물이기 때문에 비가 내려도 녹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토양에 포함된 모든 불용성 미네랄들이 물에 녹는 미네랄 성분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식물은 토양으로부터 뿌리를 통하여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들을 흡수할 수 없다. 그래서 물에 잘 녹지 않는 종류의 미네랄을 물에 녹는 성분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토양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들이 하게 되는 것이다. 무거운 영농기계를 과다 사용하면 토양에 경반층(딱딱한 층)이 과다하게 생성되면서 식물의 성장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경반층이 많이 있으면 식물의 뿌리가 토양 깊숙이 내리지 못하고 토양 위에 뿌려지는 질소, 인, 칼륨 성분의 화학비료로만 성장하게 되는데, 그 결과 겉보기는 좋아 상품성은 있지만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식물이 재배되는 것이다. -------------------------------------------------------------------------------------------------
닭을 사육하는 사람들은 닭의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돈을 번다. 많이 움직여서 살이 없으면 돈이 안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닭들은 본의 아니게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약 30센티인 철망(케이지)안에서 독방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철망은 단층도 아닌 아파트식의 고층으로 여름에는 에어컨을 작동하여 나름의 온도 조절까지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고기의 질은 나빠지게 된다. 바다에서도 마찬가지다. 좁은 양식장 안에 갇힌 광어들은 서로의 비늘에 찢기고 상처가 나 있는 모양새였는데 이렇다보니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양식을 하기 어렵다고 했다. 케이지 사육, 밀식 양식을 하게 되면 동물들은 자연히 면역력이 저하돼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조류인플루엔자’가 가장 대표적인 예인데 현재 치료제가 없으며 글자 그대로 조류들이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추운 겨울에 독감에 걸리는 것이다. 이는 면역력이 강했다면 절대로 걸리지 않았을 병이다. 이렇게 질병에 자주 걸리기 때문에,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다름 아닌 항생제 투여이고 지금 우리가 요리해서 먹는 소, 돼지, 닭, 심지어 달걀에도 항생제가 들어 있을 수 있단 이야기가 된다. ‘’‘’‘’‘’‘’‘’‘’‘’‘’‘’
눈을 즐겁게 하려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색소’에 대해 살펴보자. 햄, 소시지, 훈제고기 등 고기 가공식품에는 발그스름하게 색깔을 내는 아질산나트륨이라는 발색제를 첨가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발암 유발물질이며 이 외에도 눈을 현혹하는 각종 색소에 대한 유해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아무런 맛도 없는 아질산나트륨을 방부제 역할과 함께 단순히 색깔을 내기 위하여 사용하는데, 이것을 섭취하면 인체 내에서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허용기준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데, 붉은색을 내는 아질산나트륨은 햄, 소시지 등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젓갈류 등을 비롯하여 붉은색을 내는 많은 다른 가공식품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또 모든 먹거리에 후각을 자극하는 향을 첨가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거의 매일 섭취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료수를 비롯한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모든 먹거리의 포장에 붙어있는 라벨을 살펴보면 ‘합성착향료’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100% 오렌지주스’도 합성착향료(오렌지 향)가 포함돼 있고, 극장에서 필수 간식인 팝콘에도 합성착향료(버터 향)가 들어있다. 이처럼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먹거리는 합성착향료가 포함돼 있는데, 이 합성착향료는 석유에서 추출한 부산물로 인공적으로 합성한 가짜 향료다. 원래 향료는 자연식물에서 추출해 사용했는데, 경제성 원리에 따라 원가를 낮추는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저렴한 인공 합성착향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코를 자극하는 합성착향료는 먹거리뿐 아니라 화장품, 샴푸, 비누, 세제 등과 같은 생활용품에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아이들이 자는 방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좋은 향을 내기 위해 피우곤 하는 향초의 유해성도 이미 심각할 정도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 ‘’‘’‘’‘’‘’‘’‘’‘’‘’‘’‘’‘’‘’‘’‘’‘’‘’‘’‘’‘’‘’‘’‘’‘’‘’‘’‘’‘’‘’‘’‘’‘’‘’‘’‘’‘’‘’‘’‘’‘’‘’‘’‘’
사실 곶감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오던 별미로 보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전통의 방식이 존재한다. 하지만 감 껍질을 깎아서 건조하게 되면 곶감의 색깔은 자연적으로 검은색이 되어야 하고, 곶감 표면에는 하얀색의 다운이 묻어 있게 되는데 이 곶감을 사는 소비자가 검은색의 곶감보다는 붉은색의 곶감을 선호하고, 흰색의 맛있는 당분을 곰팡이로 오해해 보관의 방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바로 이산화황을 이용하는 것, 감 껍질을 깎은 후에, 밀폐된 공간에 넣고 황을 연소하여 곶감 표면에 이산화황을 묻혀 놓으면 이산화황이 묻어 있는 곶감은 미생물이 활동하지 못하여 곶감 색깔을 자연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해 곶감이 붉은색을 유지할 수 있다. 눈으로 보기 좋은 붉은색의 곶감 표면에 묻어 있는 이산화황을 먹을 때 입속에 있는 침과 반응하여 인체에 매우 해로운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 특히 위가 안 좋거나, 가래, 천식과 같이 폐가 약한 사람에게는 이산화황이 묻어 있는 곶감은 매우 해로울 수 있다. 이산화황은 건조 농산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해 물질인데 특히 중국에서 수입되는 건조 한약재, 건조 농산물(무말랭이, 버섯 등)은 이산화황이 매우 많이 검출되는 편이다. 그 이유인즉, 중국에서는 농산물을 건조할 때 유황성분이 많이 포함된 연탄불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곶감 외에도 황 성분이 포함된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황 성분이 포함된 먹거리는 곶감, 건조 농산물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뷔페 또는 예식장 식사 장소를 가게 되면 후식으로 사과를 제공한다. 사과도 껍질을 깎으면 10분 이내에 갈변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갈변현상이 있는 사과는 아무도 먹지 않는다. 아울러 상추, 양상추 등과 같은 채소류를 사용한 샐러드도 사과와 마찬가지로 갈변현상이 생기는데, 이러한 갈변현상을 막기 위하여 ‘아황산나트륨’이라는 식품첨가물을 뿌리게 된다. 위, 폐가 약한 사람들은 붉은색 곶감뿐만 아니라, 갈변현상이 없는 샐러드, 사과 등과 같은 먹거리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식품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방장은 아황산나트륨을 사용하는 대신에 사과는 옅은 설탕물에 담그면 갈변현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옅은 설탕물을 사과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상추, 양상추, 고추 등과 같은 채소류는 설탕물을 사용할 수 없어 아황산나트륨이라는 식품첨가물을 사용하고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
자연식품은 수없이 많은 영양성분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면서 포함되어 있지만 정제식품은 특별한 기능을 가진 영양성분만 농축된 것이다. 옥수수와 같은 곡류에는 다당류뿐만 아니라 다당류가 인체에서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분해될 때 서서히 분해되어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성 성분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옥수수에서 다당류를 분리 농축하여 생산한 콘 시럽(액상과당)은 혀에 단맛을 제공하는 대가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수시로 증가하게 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제대로 따라올 수 없다. 췌장의 인슐린 분비액이 적게 나오면 제2형 당뇨병이 시작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콘 시럽(액상과당)을 생산하는 원료 옥수수는 모두 유전자 변형작물(GMO)이라는 사실이다.
백미, 흰색 밀가루, 백설탕도 20세기의 대표적인 정제식품이다. 현미에서 백미로 정제하면서 혀를 즐겁게 하는 맛이 좋아지게 되었다. 정제 또는 분리과정에는 경우에 따라 발암성을 가지고 있는 맹독성의 유기용매를 사용하기도 하고, 농축과정에는 일반적으로 열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열을 가하게 되면 자연 상태의 모든 영양성분은 화학적으로 변하게 되고,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많이 생성된다. 아크릴아마이드, 벤조피렌은 대표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에 열을 가했을 때 생성되는 인체에 매우 해로운 물질이며 특히 벤조피렌은 발암물질이다. 조리과정이 간단한 자연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것이다. ---------------------------------------------------------------------------------------
정상인과 암환우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암환우들이 엄청나게 많은 잘못을 해서 암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뿐이다. 면역력의 저하 정도에 따라 이상세포는 5~30년 동안 장기적으로 서서히 증식하면서 암세포가 되는 과정을 거친다. 어느 정도 크기가 커졌을 때야 비로소 CT, X-ray, MRI 등과 같은 현대의학 검진장비로 검출되면 암환우로 판명되고,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가 시작된다. 암환우는 두 가지의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암환우들은 CT, X-ray, MRI 와 같은 첨단의학 장비로 발견된 암환우이며, 이 경우 즉시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시작한다. 두 번째는 인체내에서 계속 암세포가 증식되고 있지만, CT, X-ray, MRI 등과 같은 첨단의학 장비에 발견되지 않고, 본인도 암환우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비인지 환우로서 5~30년 후에 암환우가 되는 예비 후보자들이다. 암환우로 판명돼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마친 후 환우들이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 이처럼 현재 암환우로 판명된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데, 5~30년 후에 암환우가 될 후보자들은 무슨 치료방법이 있겠는가? 암 발병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 생존자 관리프로그램, 암환우 치료프로그램, 암 후보자 예방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돼야 하며 그래야만 진정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암환우의 숫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 ---------------------------------------------------------------------------------------------
표준치료를 마친 암환우들이 특별히 두 가지 심각한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그 첫 번째 시행착오는 일반적으로 표준치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게 되면 완치됐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수술해 환부를 제거했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과정 동안 경험했던 지긋지긋한 통증과 부작용도 없으니 완치됐다 생각하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실수다. 발병원인이 제거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 않고 원래의 삶으로 복귀하면 언젠가는 다시 재발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 겪는 심각한 시행착오는 충분한 회복기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항암과 방사선 치료과정을 거치면 암세포만 사멸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정상세포도 함께 제거되고 혼란스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병원에서 치료받은 기간의 1~2배 이상의 면역력 회복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발하게 되면 전신으로 전이되는 다발성 암으로 진행되고 전이 속도 또한 매우 빠르게 진행돼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먹거리, 환경, 생활습관에서 잘못된 부분을 제거해 새로운 삶을 산다면 불균형 상태인 인체의 모든 기능이 자연적으로 균형을 잡아가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인체의 자체 회복력은 놀라울 정도의 대단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본인들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한다.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 선 암환우들마저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하는 경우가 흔하다. ‘’‘’‘’‘’‘’‘’‘’‘’‘’‘’‘’‘’‘’‘’‘’‘’‘’‘’‘’‘’‘’‘’‘’‘’‘’‘’‘’‘’‘’‘’‘’‘’‘’‘’‘’‘’‘’‘’‘’‘’‘’‘’‘’‘’‘’‘’‘’‘’‘’‘’‘’‘’‘’‘’
소, 말, 개와 같은 동물들은 아프면 먹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은 살아있는 생명체 중에서 유일하게 아플 때 많이 먹는 습관을 갖고 있다.
히포크라테스의 글 중에서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지나치게 먹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속을 텅 비워 버리는 편이 좋은 때도 있다. 병의 힘이 최고조에 도달하지 않은 한은, 공복인 채로 있는 쪽이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원래 인간은 병을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사는 그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만일 육체의 대청소가 되지 않은 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으면, 그만큼 몸에 해가 된다. 병자에게 너무 먹게 하면, 병마저 키워 가는 것이 된다. 모두 정도를 넘긴다는 것은, 자연에 반하는 일이라고 똑똑히 가슴에 새겨 두어야 한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가진 자연 치유력뿐이다. 의사가 그것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 ‘’‘’‘’‘’‘’‘’‘’‘’‘’‘’‘’‘’‘’‘’‘’‘’‘’‘’‘’‘’‘’‘’‘’‘’‘’‘’‘’‘’‘’‘’‘’‘’‘’‘’‘’‘’‘’‘’‘’‘
암환우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은 금식, 단식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아래의 예시에 속하는 환우들은 절대로 금식과 단식을 해서는 안 된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지속해서 체중이 감소하는 환우 중에서 복부에 있는 지방 등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팔 근육(이두박근, 삼두박근 등), 다리근육(허벅지 근육, 대퇴부 등) 등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체중이 감소하는 환우 -설사를 자주 하거나 술, 담배를 많이 했던 환우 -평소 추위에 많이 약했던 환우 ‘’‘’‘’‘’‘’‘’‘’‘’‘’‘’‘’‘’‘’‘’‘’‘’‘’‘’‘’‘’‘’‘’‘
우리 인체에 가장 좋은 것은 자연스럽고 단순한 것이다. 우리 인체는 어떠한 질병도 이길 수 있는 완벽한 자체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위적인 부분과 복잡한 생활로 자체 면역력이 저하돼 있다. 따라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인위적인 모습을 자연적인 모습으로 바꾸는 것과 복잡했던 생활과 마음가짐을 간단하고 단순한 삶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 기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도하는 모든 것들은 오히려 몸을 망친다. 내 안에 비록 아픔과 고통이 있지만, 오늘 하루를 기쁘고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할 때가 기본이 회복되기 시작한다는 증거이다. ‘’‘’‘
암이나 심각한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병에 걸리게 된 원인이 있다. 먹거리, 환경, 그리고 생활습관 중에서 잘못된 부분들이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자체면역력으로 감당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육체적인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원인이 제거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고, 주인공이 해야 할 역할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온갖 종류의 좋은 것들을 찾아 헤매는데,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엑스트라이다. ‘’‘’‘’‘’‘
우리나라에서 현대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원에서 표준치료가 끝난 후, 암환우들을 관리하는 회복프로그램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표준치료가 끝난 암환우들에게 그냥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와서 검진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듣는다. 아울러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마치고 나면 대부분의 암환우들은 암세포가 제거되었기에 완치되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먹거리, 생활습관, 그리고 환경에서 잘못된 원인이 5~30년 정도 매우 오랫동안 반복되면서 암이 생성되고 증식한다. 그래서 암이 발병하게 된 원인이 제거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데, 원래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 언젠가는 다시 재발하는 고통과 아픔을 겪게 된다.
미국, 일본, 독일을 포함한 여러 유럽국가에서는 통합의학을 바탕으로 암환우들을 관리하는 회복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확립되어 있다.
암환우들이 이미 자신이 가진 면역력을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이 가장 급한 특별한 비법이다. 본인이 가진 면역력이 원래대로 회복되면 현재 민간요법으로 회자되는 모든 방법을 적절하게 적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한 현대의학의 예방과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때 진정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으면 부담이 되는 모든 것들을 비우고, 내려놓는 연습을 해 원래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 모든 일에는 늘 최고, 중간, 꼴찌가 각각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으며, 최고는 최고대로, 중간은 중간대로, 꼴찌는 꼴찌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세상을 세상답게 만드는 비결이다. 치열하게 무리하면서 자리를 지키는 일등보다는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꼴찌가 진정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암환우들이 암으로부터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비우고 가지치기 하여야 한다. 인간의 면역력이 가장 강할 때는 어머니 태속에서 금방 나왔을 때이다. 태아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상태이지만,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자연스러운 면력역이 100%인 것이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을 때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한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것들을 비우는 일을 해야 한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노트에 일일이 적어놓고, 과감하게 한 개씩 비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비워야 할 것이 ‘분노’이다. 분노가 자리 잡고 있었던 공간을 ‘감사’와 ‘헌신’으로 채우게 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분노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감사와 헌신으로 채웠을 때, 면역세포가 춤을 추게 되는 것이다.
내려 놓았을 때 채워지는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내가 가진 것들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결단이다. ---------------------------------------------------------------------------------------------------
물은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부족하면 만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체구성 성분 중에서 물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혈액, 뇌, 조직 등은 80% 이상이 물로 구성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과 같이 혈액에 가장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으며,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다.
인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 농도가 진해지면서 혈액순환 시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모세혈관이 막히게 된다. 히스타민과 같은 호르몬 대사이상이 발생하며, 생리통, 두통,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췌장액 분비가 저하돼 산성에 의한 장염을 유발하게 되며, 만병의 근원이 된다.
일반적으로 몸무게 1kg에 30mL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예를 들면 50kg이 몸무게일 때 1.5L의 물을 6~8회 정도 나눠서 섭취하면 된다. 식사 전 30분, 그리고 식사 후 2시간 뒤에 한 컵(약 200~300mL)을 6~8회에 걸쳐 섭취하면 된다. 물이 부족한지 하는 방법은 소변 색깔을 보고 판단하는데, 소변 색깔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로 즉시 보충해야 한다. 자각증세를 통하여 인체는 사람에게 상태를 알려 주는데, 소변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은 물이 부족하니 물을 먹으라고 알려 주는 것이다. 커피, 녹차, 음료수를 물로 대체할 수는 없다. 특히 커피,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뇨작용을 일으켜 커피, 녹차를 마시고 나서는 추가로 물을 섭취해야 한다. ‘’‘’‘’‘’‘’‘’‘’‘’‘’‘’‘’‘’‘’‘’‘’‘’‘’‘’‘’‘’‘’‘’‘’‘’‘’‘’‘’‘’‘’‘’‘’‘’‘’‘’‘’‘’‘’‘’‘’‘’
현재 시중에서 저가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 정수기는 중공사막 필터를 이용하여 먼지, 흙 등과 같은 미세물질을 걸러내고, 활성탄을 사용하여 염소와 같은 소독제를 흡착하여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그런데 이런 정수기로는 중금속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정수기가 개발되었다. 개발된 정수기는 고가로 중금속을 제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먼지, 흙, 염소 등을 제거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하여 역삼투압 또는 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한 장치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다. 그런데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역삼투압 또는 이온교환수지 기술은 중금속을 제거할 뿐 아니라 물에 포함된 모든 종류의 미네랄도 함께 제거하게 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역삼투압과 이온교환수지 기술은 중금속과 미네랄을 구분하여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가의 정수기를 통해 중금속과 미네랄이 함께 제거된 깨끗한 물을 보리, 옥수수, 결명자 등을 넣어서 끓이게 되면 미네랄 성분이 용출되어 중금속은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물이 되기 때문에 보완이 될 수 있다. --------------------------------------------------------------------------------------
연수기는 물속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칼슘을 단순히 제거해주는 정수기이다. 마그네슘과 칼슘이 적게 포함된 연수를 사용하면 지방과 같은 때 성분을 잘 세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인데, 다른 피부미용 효과 등을 강조하는 과대광고를 하고 있다. 비싼 연수기를 구입하지 않고 가정에서 간단하게 연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물속에 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비누와 결합하면서 연수가 되기 때문에, 손을 씻은 물은 이미 연수가 돼 있는 것이다. 따라서 손을 씻은 후 얼굴을 씻으면 연수로 얼굴을 씻는 것이니 얼마나 경제적이고 쉬운 방법인가? --------------------------------------------------------------------------------------
물을 끓이지 않고 먹어야 좋다고 하여 끓이지 않은 물을 생수라고 한다. 그런데 물을 끓이게 되면 물속의 용존산소량이 감소하게 돼 있으나 물을 식힌 후 손으로 휘저어주면 공기 중의 산소가 다시 물속으로 녹아들어 간다. 따라서 생수가 좋다고 끓이지 않는데,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트리할로메탄과 같은 발암물질이 제거된다. ----------------------------------------------------------------------------
약알칼리 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단순히 pH가 약알칼리라는 의미가 아니고, 약알칼리가 되기 위하여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 우물물이나 깊은 산속의 바위를 타고 내리는 물이 자연적인 약알칼리수로서,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돼야만 약알칼리수가 되는 것이다. 즉, 자연의 약알칼리수는 전 세계의 장수촌에서 마시는 물이다. 예전에 시골에서 우물물 또는 샘물로 빨래할 때, 빨래가 잘 안 되는 물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된 센물(경수)이다. 그런데 이런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된 센물이 자연이 사람에게 준 가장 좋은 선물이다.
요즘은 다양한 종류의 물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물의 기능에 대해 너무 맹신하지 말고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물을 적절하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매일 적절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기에 약수든, 정수기 물이든, 수돗물이든지 관계없이 보리, 옥수수, 결명자 등을 넣어서 끓인 후 냉장고에 저장해 먹는 물이 가장 건강한 물이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물을 마실 것인가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적절한 양의 물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따라서 특정한 종류의 물을 먹어서 건강이 회복되는 것이 아닌 물 부족으로 문제가 있었던 몸에 물을 보충하는 것, 그 자체가 건강을 회복시키는 가장 기본이 된다. ‘물은 그저 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