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오아시스는 안산시 평생학습관과 공동주관으로 2013년 지난 24일 안산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3시, 6시 두 차례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번 정기공연은 배우 정도영 연출로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 '이럴 수가 있나요', '산부인과' 3편의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관련사진>
극단 오아시스는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주부, 교사,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안산시 평생학습관 배우 정도영 씨가 진행하는 성인연극교실을 통해, 지난 5월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결성된 신생 극단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공연 당일 별무리극장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극단대표는 신입단원들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연극을 통해 무한한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고 기존 배우단원들에겐 끊임없는 발전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오아시스는 계속되는 공연을 통해 삶의 무늬를 아름답게 만들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장병옥 기자
첫댓글 이럴수가 사진에 산부인과라고 되어 있어서 '헉'
그렇긴하지만 기사화 되니 반갑네요~~~
다음부터는 미리 더 철저하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소시효 사진 ㅋ 어쩌냐 에궁
기사내용 그대로 나왔네요...그리고 사진 제목 ㅠㅠ 쬐금 아쉽지만...즐겁다..좋다...^^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그러네요~~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느라 몰랐네요 ^^;;
행복네비님이 발빠른게 움직이셔서 기사화될수 있었네요~~
고맙고 든든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