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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검사 의뢰자 |
5000 case |
양성 결과 (감염) |
63% |
음성 결과 (정상) |
37% |
양성(감염) 결과 (63%) 중 성별 비교
성별 |
양성결과 중 성별 비중 |
남성 |
88% |
여성 |
12% |
세균성 전립선염 및 성병 균 검사의뢰자 중 원인 균 분포 (남녀구분없음)
원인균 |
비중 |
유레아플라즈마 |
15% |
마이코플라즈마 |
13% |
클라미디아 |
21% |
고노레아(임질균) |
16% |
세균성 전립선염 원인균 |
19% |
복합 성감염 (2개이상 감염) |
16% |
양성(감염) 결과 중 원인 균 비중
원인균 |
남성 |
여성 |
유레아플라즈마 |
13% |
23% |
마이코플라즈마 |
11% |
19% |
클라미디아 |
20% |
22% |
고노레아(임질균) |
17% |
12% |
세균성 전립선염경우(여성인경우방광염) 원인균 |
23% |
4% (방광염) |
복합 성감염 (2개이상 감염) |
15% |
20% |
- 자료제공 (주)굿젠 유전자검사센터(www.goodgene.co.kr)
첫댓글 하나 약간 썰렁한 미스테리 하나도 더 적겠습니다. 세균성에서 PCR로 세균을 확인하고 세균을 제거시켰다하더라도 증상은 그대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름만 만성비세균성전립선염으로 바뀌죠.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세균을 신속,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1. 일단 몸의 다른 부위로 병원균이 번지는 것을 막고, 2. 섹스 파트너로의 병원균의 전염을 막고, 3. 몸에 부작용을 줄 수 있는 항생제의 오남용을 막고, 4. 내성균의 출현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균이 남아 있다면 절대로 전립선염은 완치가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배우자가 질염이 있다면 절대로
전립선염의 수렁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균이 발견되면 반드시 배우자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1. 원인균의 제거후, 2. 전립선에 형성된 농양과 염증조직들의 제거, 3. 전립선의 면역능력의 회복. 이것이 그동안 제가 완치자들을 통해 본 완치의 공식입니다. 양방이든 한방이든 원리는 이러한 면에서는 비슷했습니다.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만족되지 않는다면 증상이 잔존하거나, 재발하거나, 쉽게 재감염되게 됩니다. 제가 보았을 때, 효과적인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PCR-S같은)방법, 효과적인 항생제 처방같은 양의학적 방법과 한방을 통한 면역능력의 회복, 양방, 한방 등의 방법을 통한 농양, 염증조직 배출 등
양방, 한방의 협조적인 체제가 요구됩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치료가 어려운 경우는 세균이 전혀 검출이 안되면서 원인도 모르게 발병한 케이스의 전립선염들 같습니다. 원인을 모르기에 치료도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환우들까지도 정확히 치료해내는 의사, 이 의사야 말로 전립선염 치료의 최고수가 될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저도 전립선염은 전염이 안되며 성병이 아니라는 이야기만 믿고 있다가 뒷통수 맞은 케이스 입니다...저두 처음에는 일반 비뇨기과에서 오줌검사 전립선액에대한 현미경검사만 했는데 전혀 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강남역에 있는 골드만 비뇨기과에서 유전자 검사를 햇는데 임균이 검출됫습니다
한두달정도 약먹구 검사 햇는데 균이 더이상 검출이 안되더라고요...완치된건 아닙지만 일단 원인균을 확실히 알고 치료를 하니 증상은 많이 호전됫습니다....지금은 자가치료를 하고 있지만 어쨋든 정확한 진단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검사비는 종합검사는 20만원이고 선택적검사는 5만원 주고 했습니다..유전자 검사이기는 하지만 pcr검사법과는 다르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저는 그병원을 꼭추천하는건 아니고요 단지그런 검사법이 있고 비용면에서 참고가 됬으면 하고요...ㅎㅎ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골드만 pcr 일 겁니다. 멀티라는 말을 붙이는 데 명칭만 다를 뿐 pcr시퀀싱이라더군요. 저도 거기서 검사받고 비세균성 판정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