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탱 (Yellow Tang)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4_cafe_2008_08_09_23_06_489da45a7311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옐로우 탱(Yellow Tang ) 입니다. 네이버에 나온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몸길이는 약 15cm에 이른다.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해초를 뜯어먹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이빨은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이빨은 주걱 모양이고 그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몸빛깔이 진한 노란색으로 매우 인상적이어서 수조 안에서 더욱 화려해 보인다. 뒷지느러미의 끝자락부터 꼬리지느러미 밑부분의 지느러미 가시는 흰색으로 매우 날카로워서 공격과 방어에 사용된다. 또 자세히 보면 몸쪽을 가로지르는 엷은 노란색의 줄이 굵게 있다. 치어일 때는 파도가 잔잔한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85719">산호초</A>의 깊숙이 들어간 만쪽에 있는 가지 모양의 돌 틈에서 보이고, 성어는 깊은 쪽, 바깥쪽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다. 치어일 때는 무리지어 다니는데, 성어는 쌍으로 다니거나 몇 마리가 같이 다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5738">공격성</A>이 강한 편이다. 수조에서는 여러 마리의 치어를 동시에 키울 수 있으나, 성어는 리더가 다른 물고기를 공격해 버리므로 한 종당 한 마리씩 키우는 것이 이상적이다. 수조에서 기를 때에는 처음부터 사료에 길들이기 쉽지만, 조금이라도 먹이 주는 것을 게을리 하면 곧 배고파하고 살도 빨리 빠지므로 먹이를 끊이지 않고 잘 주는 것이 사육의 비결이다. 흰 점이 생기는 백점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사람의 여드름처럼 생긴 돌기 모양 혹이 생기면 주의해야 하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수족에 생기는 이끼를 없애는 데 아주 유용하다.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54786">태평양</A>과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29240">인도양</A>에 분포한다.     포인트:: 옐로우 탱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옆면에 흰줄이 보이며, 몸도 희게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