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기영처 남미연입니다.
이번 3월22일 아버님 어머님께서 일산에 올라오셔서 24일 문촌 큰아주버님댁에서 월전식구들 모두 모여 어머님 팔순 잔치를 하였습니다
사회 : 막내 윤기영
빔프로젝트로 아버님 어머님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월전식구들이 함께 시청했습니다.
지선이가 할머님의 생신 축하노래를 피아노 반주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반주를 해주어서 월전식구들이 노래를 불렸습니다.
아버님께서 어머님께 장미꽃 한송이 전달
어머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어요
가족들 전부 편지를 썼는데, 다 읽어볼수 없어서 대표로 둘째며느리 편지 낭독했습니다.
케익컷팅😀
축하주 한잔씩 올리기
큰아주버님 내외, 시형님 내외, 막내내외 , 손주까지 차례대로 큰절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금혼식때는 손주들 인감도장을 선물해 주셔서 손주들이 인감도장 쓸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선물이였어요.
이번에 아버님 어머님께서 자식들 한집당 10돈의 순금을 선물하셨어요.
아버님 어머님께서 간직하고 있다가 희성이 장가가면 며느리 주라고 하셨어요.
잘 간직하였다가 대대로 물려주겠습니다
가족 모두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장소제공과 음식준비 상차림해주신 형님과 맛있는 잡채. 소불고기 음식 해주신 시형님 감사합니다.
꽃보다 더 예쁘신 어머님😍
화사하게 웃으셔서 사진 보는 내내 미소짓게하는 어머님의 사진
눈감고 웃으셔도 예쁘고 고우신 우리 어머님😍
예쁘게 웃으신 사진 한장을 고르기 어려워서 다 올렸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 투샷😀
사진 너무 잘나오지 않았나요?
그래서 또 다 올립니다.
월전 식구들은 맛있는 점심먹고, 윷놀이 했어요.
경기 결과는 막내네 이겼습니다.
아버님이 경품으로 준비한 여름티셔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손주배 윷놀이 할때는 각집에서 1만원씩 걷어서 윤미, 지선, 희성이가 참여를 했는데, 결과는 지선이가 이겼습니다.
어머님 팔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