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트롯계에 신세대 트롯가수가 등장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여자신인가수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성숙하고 깨끗한 목소리를 지닌 박주희이다.
최근 등장한 신인으로는 현재 가요팬들뿐만 아니라 음악관계자들에게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가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녀의 데뷔곡인 “럭키”도 가장 많은 공중파를 타며 팬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방송섭외 일순위를 손꼽히며 전국 방송가를 누비고 있어 하루 24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ucky"는 빠른 템포의 삼바 디스코풍의 곡이다.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시원하고 경쾌한 곡으로 누구나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고 즐거워 할 수 있다.
특히 30인조의 밴드가 연주에 심혈을 기울여 굉장히 힘이 넘치고 리듬감이 살아 있는 곡으로 트롯의 고급화를 이루어 팬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주희는 1977년 생으로 20대이며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인재이다. 그녀는 대학시절 음악 동아리에서 보컬로 활동 하다가 녹음실 관계자의 소개로 설운도에게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그때부터 설운도에게 픽업되어 2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트롯부터 시작해 락, 발라드, 댄스, R&B등 전 장르를 섭렵한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좀 더 고급스러운 트롯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