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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1년01월31일(일요일)
누구랑:마당쇠 홀로
날씨:맑음(최저 -1도, 최고 10도)
경비합계액:112,400원
저녁(남해선지해장국) 7,000원
숙박비(하얏트모텔) 35,000원
편의점(CU) 6,800원
카카오택시 22,600원
자동차문잠금해재 10,000원
앵강휴게소(커피+오뎅) 5,000원
유료비+도로비 26,000원
코스
02:37 앵강고개
02:48 산행안내판과 들머리
03:34 381.5봉, 지적삼각점(경남 434)
04:00 501.6봉
04:30 582.4삼각점봉(남해 307)
04:43 565.8봉
05:10 복골임도갈림길(맥길은 벌목지 위로)
06:24 순천바위(철계단과 멋진 조망), 휴식
06:39 금산초소갈림길(우틀)
06:57 금산갈림길(666.4봉), 남해 12 일등삼각점
07:22 보리암
07:36 금산(704.9m), 일출전망대
08:30 금산갈림길, 금산 왕복후 휴식
09:22 415.2봉
10:01 한려정
10:23 414봉, 지적삼각점(두미 401)
10:31~10:35 가마봉(453.5m), 지적삼각점(경남 450), 산패수리
10:50 406봉
11:02 준*희선생님 응원글
11:34 초전고개
11:42 포장임도와 묘지, 그리고 정자
12:31 망운산(287.3m) 삼각점(두미 402), 산불감시초소
12:56 임도주차장
13:27 미조항, 매식(해물짬뽕)
14:00 112.8봉, 정자와 쉼터, 조망
14:18 가는개해안도로
14:39 95.3봉, 전망대와 쉼터
14:49 콘크리트 구조물, 앞선님들 시그널
15:00 밧바위
산행종료
금산의 일출
보리암
미조 밧바위에서
남해지맥(南海支脈)이란?
한강, 금강, 섬진강과 낙동강을 구분하며 지리산을 거쳐 옥산으로 내려온
백두대간은 낙남정맥을 내보내고 하동 금오산을 지나 남해안의 중앙인
하동의 노량 앞바다로 내려서고, 바다위에 놓인 남해대교 건너편인 남해의
노량에서 산줄기는 또 다시 시작된다.
남해지맥은 산경표나 신상경표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그 맥이 끊겼다고
제외시켜 버린 남해도의 최북단인 남해대교 건너편의 노량에서 시작해서
산성산((158m), 구두산(377m), 금음산(480.9m), 대국산(371m), 삼봉산(420m),
망운산(786m), 관대봉(595m), 괴음산(605m), 송등산(617m), 납산(622m),
금산(705m), 망운산(287m)을 지나 남해도의 최남단인 미조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8.7km인 산줄기를 말한다.
남해도는 그 면적이 357.33 제곱km로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 가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북쪽 남해대교에서 남쪽 미조 밧바위에 이르는 약 48.7km의 큰 산줄기인
남해지맥이 남해도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망운산(786m), 금산(705m),
납산(622m), 송등산(617m)등 제법 큰 산들이 많은 편이나, 하천은 짧고
평야는 협소한 편이다.
남해도의 최고봉인 망운산(786m)을 비롯해서 납산(622m), 금산(705m)등을
지나는 남해지맥은 지리산과 섬진강 하구, 그리고 여수, 고흥, 사천의 산들과
함께 남해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면서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줄기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남해도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창선도, 늑대도, 초양도, 모개섬을 지나
삼천포 대방네거리까지 이어진 5도 5교를 잇는 코스를 특별구간으로 산행 할
경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다음 블로그에서 퍼온글.
신상경표 남해지맥 개념도
앵강고개에서 밧바위
금산구간이 수월하리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새벽 2시반에 시작되는
야간산행은 암릉길의 연속이다.
위안을 삼는다면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주변의 야경이 눈을 즐겁게
하고 잡목이 없었다는 점,
순천바위 오름길에서 스케일이 큰 암릉길을 어둠속에서 지나치니
아쉬움 가득이었고 순천바위에서 바라보는 원순천바위와 시내의
야경들이 실루엣으로만 다가오니 답답한 마음이었지만 밧바위에서
해전에 돌아서려면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지요~
금산의 일출은 발품을 팔았기에 얻을수있는 행운이었고, 금산분기봉의
일등삼각점은 꽤나 인상적이었답니다.
망운산을 수월하게 내려서 미조항 음식골목에서 멸치쌈밥 맛보려했지만
꾀재재한 행색에 혼자라는 이유로 난감해하는 주인의 입장을 고려하여
자진 퇴장하였고 꿩대신 닭이라했던가 중국집 해물짬뽕으로 에너지를
보충하니 오히려 그 맛이 일품이더라~
밥값을 해야하나, 골목길을 따르다가 112.8봉 오르는데 그 짧은 구간에
웬 잡목에 가시덩쿨이 행패를 부리는지 결국 나무가지에 걸려 뒤로
물러서다가 발목을 삐끗하니 산행내내 절뚝절뚝,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다가 뒤돌아서야했고 좌로 내려서면서도 갈래길이 어수선하니
우왕좌왕속에 가는개마을길로 내려서 도로를 건너 섭니다.
밧바위로 향하는 전망봉길은 무난한 등산로, 전망대봉에서 잠시 여유를
즐겨보고 밧바위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앞선님들의 흔적들을 목격했지만
절뚝절뚝 발목도 식혀볼겸 해안쪽으로 내려서 기어이 발까지 담가보니
그제서야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남해대교를 건너 미조 밧바위에서 그
고단한 여정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새벽 2시경 모텔에서 떡라면과 햇반으로 코로나의 빈 공백을 메우고서
모텔문을 나서 앵강고개로 향합니다 02:25
어둠이 짙게 깔린 앵강휴게소 02:37
주차장에 주차하고 좌편으로 올라서니 6.25와 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탑
가파르게 포장임도길을 따라 오르니 산행안내판과 함께 들머리
작년 정초에 이 길을 지나셨을 부뜰이운영자님 두분께서 길안내를 하십니다
381.5봉, 아는분 모르는분 최근에 지나신분~
지적삼각점 경남 434
암릉길과 좌우로 반짝이는 야경에 매료되니~
야심한 이 한밤이 야속하지많은 않더라~
표식은 없지만 위치상 501.6봉으로 추측되고~
선답자의 흔적을 쫃습니다
큰바위 밑, 좌로 올라서다보니 반대편으로도 길이 있는듯 좁은 돌문에
지나다닌 흔적들이 보이는군요
거칠은 암릉길에 582.1봉
부뜰이와 천왕봉님, 귀하게 흔적 남기시는 기차산꾼님~
삼각점은 남해 307
무명봉, 표식은 없지만 지도상 565.8봉인듯~
복골임도삼거리 05:10
좌편으로 이어지는 임도와 작별하고 벌목지를 우편으로 따라 오릅니다
울창한 숲이었는듯 줄줄이 쌓아 놓은 나무들이 골을 깊이 이루니 좌우로 이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기에 우측으로 오르다보니 목봉 로프길이 목격 되더군요
순천바위 오름길, 암릉길의 연속입니다
큰 칼로 내리치니 두부가 두동강이라~ ㅎ
아무튼 스케일이 남다른 암릉길이지만 가시덩쿨 없다보니 그나마 다행~
암릉길과 지지고 볶다보니 어느듯 순천바위 갈림길,
잠시 뒤로 물러서 급 좌틀하면 표지판과 순천바위로 내려서는길~
철계단을 올라서면 순천바위
아직도 어두운 밤이군요,
원순천바위 우편으로 은은히 야경이 펼쳐지지만~
머리위로는 휘영청 달빛이 내리 비치지만~
거칠것없는 시야속에 조망이 어둠속에 갇혀버리니,
에라~ 앞서가신 님들과 우정이나 나누자꾸나~~~
순천바위에서 06:24
뒤돌아 올라서니 능선갈림길,
잡목속에 묻혀가는 이정표가 금산초소 방향을 안내합니다(우틀)
금산분기봉밑 갈림길,
정상으로 오름길은 출입금지 안내판과 금줄이 쳐져있고~
정상은 밟고 지나야기에 어쩔수없이 금줄을 넘어서고~
666.4봉 06:57
삼각점은 남해 12, 그러니까 1등삼각점이라는 말씀인데~
부뜰이운영자님의 말씀이 갑자기~ 우리나라에 몇개 안되는 1등... 와우~
1등삼각점봉이니 바라보는 풍경도 빛이 나는듯~
하지만 금산에서의 일출을 기대하고 계획하고 올라섰는데
과연 해뜨기전 금산에 올라설수 있으려는지~
여명이 트는걸 목격하면서 부지런히 갑니다
연두색 대문이 굳게 닫혀있으니 좌로 우회하여 금산 카펫길로 진입합니다
저너머 기우는 달!
일출을 기대하면서 잰걸음하는 나~
언제쯤 치솟으려나 경계심에 시선은 자꾸~
관광객인듯 벌써 삼삼오오 경내 사람들이 목격되니~
아직은 일출전이라 욕심을 좀 더 부려 봅니다
정상을 향하여~
정상을 향하는 갈림길에서 우틀하니 대나무숲~
좌편으로 줄사철나무가 바위를 타고 오르고 그 옆에 세겨진 뜻 모를 글들...
앗! 안돼~~~
너무 여유를 부렸나, 잉태되는 산고의 고통을 놓쳐버렸으니~ 에구 구~
관광객의 도움으로 똥폼 한번 잡아보고~
내림길 보리암
산신각에서 바라보는 남해
기도하는 모든 소원 이뤄지소서~
단군성전 오름길에서 보리암
화엄봉에서 바라보는 포구
단군성전을 눈에 담고 내려 섭니다
금산분기점으로 다시 내려서면서~
분기봉갈림길에서 살짝 돌아 잠시 쉬어 갑니다 08:38
금산분기봉을 내려서니 고도는 계속 높이를 낮춰가지만 시멘트사각기둥과
함께 작은봉들은 쉬임없이~
산패는 없지만 위치상 415.2봉 09:39
팔각정과 쉼터, 등산안내도, 이정표 10:01
414봉, 부뜰이와 천왕봉님, 다류대장님이 함께 합니다 10:23
414봉, 삼각점도 함께 합니다(두미 401)
가마봉(453.5m) 10:31~10:35
주저앉은 산패 수리합니다, 시그널도~
가마봉, 지적삼각점이 함께 합니다(경남 450)
가마봉 내려서며 가야할길 조망합니다
미조항과 망운산, 그리고 남해바다, 그 끝이 보이니 힘이 절로~
하지만 아직은 축배 들때가 아닌듯~
406봉이 눈앞이군요 10:50
곤한 마음을 눈치 채시고 선생님께서 길목을 지키시며 힘내라 하십니다
송정리로 내려서니 묘지와 정자쉼터,
묘지를 내려서니 초전고개, 11:34
19번&77번국도가 상주와 미조를 가릅니다
초전고개를 올라서니 우측으로 맥길은 이어지고~
86.1봉을 살짝 비켜서고~
104.9봉, 130.9봉, 207.2봉을 차례로 오르다보니 갈림길 안부,
미조 1.8km, 송정 0.8km, 망운산정상 300m 전~
망운산(287.3m) 산불감시초소가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12:31
망운산삼각점 두미 402
산불감시원 아저씨와 잠시 담소후 가야할길 바라봅니다
내림길 가다보니 철조망이 가로막고, 좌틀하여 철조망을 싸고 돕니다
철조망을 내려서니 헬기장, 계단길 내려서면 주차장
주차장을 내려서니 또 다른 헬기장
이정표와 함께 남망산을 향합니다.
남망산 0.8km 지점에서 우틀하여 맥길 이어 갑니다
미조항을 내려보며 선답자의 길을 쫃습니다
미조항 음식특화거리를 지나기에 갑자기 시장기가 몰려와 식당에 듭니다
주 메뉴가 멸치쌈밥이라 그중 한곳 들려봤으나 내 행색이 꾀재재하고
인원이 나 혼자라니 주인장 눈치가 전전긍긍 하는지라 스스로 물러납니다
골목길 중화요리에서 바다해물짬뽕으로 허기를 달랬는데 맛도 좋고 배도
부르니 차라리 멸치쌈밥보단 해물짬뽕 굿 굿 굿
배 부른후 골목길을 빠져나가니 교회뒤로 선답자의 길을 따릅니다
잠깐 오름짓에 희미한 흔적마져 사라지니 남망산 오름길은 짧지만
난감합니다 결국 나무가지에 뒤로 밀리다 오른발 뒷꿈치에 충격이
가해졌는지 통증이 밀려오고 절뚝이며 정자쉼터에 올라 섭니다
남망산(112.8m)
뒷꿈치 충격 때문인지 정자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다가 꼬리표를 남겼고
뒤돌아서 정자아래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내려서야되는데 우왕좌왕~
가는개길 너머로 전망대봉 능선길이 조망되고~
전망대봉 오름길에 지적삼각보조점을 알립니다
전망대봉 오름계단길
전망대봉(95m) 14:39
체육시설과 조망이 굿입니다
뒤돌아 내려서 밧바위 위 시멘트 폐 초소에서 밧바위를 내려보지만
잡풀에 가리어 보이질않으니~
하는수없이 우측길로 내려서 바닷가로 향합니다
조개껍질, 해초가 바닥에 깔려있고 강태공과 들려오는 파도소리~
똥폼 잡아보지만 어울리진 않아보이니~
발목 통증도 가라앉힐겸 남해 차가운 바닷물에 두발 담그며
백두에서 지리산으로, 지리산에서 남해대교를 건너 미조 밧바위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고단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해마형님!
남해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백두대간에 이은 우듬지 구간 그리고 남해대교에서 노량에 접어들어 남해지맥을 끝내니 의미가 크다고 보이네요.
기차산꾼대선배님은 고흥지맥과 여수지맥에서도 보았습니다.
산행기를 읽어보니 준족이시더군요. 구간 소요시간이 굉장히 빠릅니다.^^
순천바위에도 재미있는 유래가 있을것 같고요.
남해 금산은 새해 일출 해돋이도 가보고 몇 번 방문했지만 그저 앞사람 뒤만 따랐을 뿐인데 이제사 그 산줄기의 족보가 조금은 가늠이 됩니다.
저도 여수지맥을 하며 성가로병원앞 우미네식당에 들어갔더니 아줌니가 행색을 보더니 밥을 안 한다네요.
여기서 못 얻어먹으면 밤새 빵만 먹고 가야한다며 사정얘기를 하니 김치찌게 8천원이라고 그러네요.
돈이 문제가 아닌데 행색이 거지꼴이라 살레살레 하셨던가 봅니다.^^ ㅋ
설명절은 재미있게 보내시고 계시죠.^^
명절 연휴에 철성지맥 마무리짓는거 아닌지요?
남해지맥 세구간으로 마무리 하신거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참 마지막 끝머리에서 빠져나오는 교통편은 수월하던가요?
짝짝짝!
밤낮없이 먼 길을 걸으시면서 마침내 남해지맥도 그 끝을 보셨네요.
남해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어둔 밤길에 암릉길을 지나면서 마을 야경을 벗삼고
적시에 금산에 올라 멋진 일출과 함께 하는 행운도 있으셨네요.^^
멋진 남해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광경에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저런! 나뭇가지에 발목까지 삐시면서 어려운 행보로 이어지셨구요.
대락님도 얼마전 만뢰지맥길에 유사한 일을 당하셨는데 아픈 발목 치유 잘 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정하고싶지는않지만 몸이 무거워지고 둔해지는듯합니다 뭘 잊어먹는게 횟수도 늘어나구요 ㅎ~
홀산이 늘 그러하듯이 조심 또 조심할수밖에없는 그 방법외엔 없기에 사부작 사부작 걸어 보렵니다 산행은 철성지맥도 마무리되었으나 손끝이 따라주질못해 갤러리 사진첩에만 보관되어있답니다 연휴에 집에 그냥 있기 따분하니 진도지맥 진행하려고 보따리 싸놓고 대기중입니다 격려의말씀 감사드리며 편한밤되시길요 ^^
남해지맥을 멋지게 마무리 하셨습니다.
우리는 남해에서 상상도 못했던 눈산행으로 힘들엇던 기역이 있습니다.
당연히 아이젠은 준비도 안했는데 금산 갈림길까지 눈이 있었습니다.
부상도 당하신거 같은데 빠른시일내로 쾌차하시기 바라구요.
남해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남해에 눈구경 힘드는데 복 받으신것같네요 워낙 노련하시니 준비없이도 무탈한 산행길이겠죠
마당쇠 부러지거나 큰부상 아니면 쬠 불편함은 감수하니 괜찮습니다
오늘 진도지맥 상만고개까지 진행하고왔는데 지나가셨더군요 뒤따르다보니 길을 터놓고 다니시기에 수월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금산에 발품파신것은 신의 한수 였을듯 합니다.
금산보리암의 일출은 아주 기맥히 거든요 ^^
414봉에서 제 시그널도 챙겨봐 주시고 진행하신
구간이 눈에 훤하게 들어 옵니다.
밧바위에서 바다에 발담그고 동동동 아주 좋습니다.
피로도 풀리고 기념도 하시구요..
다시한번 남해지맥 마무리 하심을 왕 축하드립니다..
다류대장님과 무도팀 지나신길에는 휘리릭 바람 가르는 소리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조밧바위에 발 담궜으니 앞서가시며 길을 열어주신 산우님들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남해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리암 일출은 정말로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재주니님과 함께하는 화원길~
힘드실텐데 이동거리가 많많찮네요
열정이 넘쳐나시니 가능한일인듯하고요, 목적지까지 안산&즐산 기원합니다 ^^
금산의 일출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
당쇠님 남해지맥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출을 감상하려고 앵강고개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였답니다
남해의 비경위로 보리암의 운치가 더해지니 환상이었습니만 제 방식의 표현일뿐이었고 화면에 제대로 담아내질못하니 아쉬움 가득이었지요 무영객님 목소리 다시 들어보니 반갑고 든든합니다 ^^
우와 감동입니다.
일출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아마 저사진 하나 찍기위해 수십번 셔터를 눌러대셨겠지요?
남해지맥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멸치쌈밥 별 맛 없습니다. 해물짬뽕이 훨씬 맛나게 보여요~ ㅋㅋ
올 신축년에도 홧팅입니다.
멋진 산행 쭈우욱~ 이어지시기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산행일기 쓰려니 핸드폰으로 대충 되는대로 화면에 담기 때문에 칭찬 받기가 민망하답니다 😂
미조항 멸치쌈밥 먹고 싶었는데 내가 주인이라도 코로나 시국에 꾀재재하고 초라한 행색의 나그네를 반길리는 없겠지요 말씀처럼 해물짬뽕도 해변가에서 먹는거라 꽤 맛나더군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제가 더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