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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지맥(금북) 봉수지맥 1구간(광성리~지맥분기점~숫고개~서낭당고개~29번국도)
에이원 추천 0 조회 509 21.03.03 08:1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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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3 10:46

    첫댓글 방장님 봉수지맥 1구간 수고 하셨읍니다.
    날머리에서 지인분과 오랜만에 만나시고
    맛난 것도 함께 하시고
    보기 좋읍니다.

    저의 처가댁 부근 이네요 ^,^

    세심한 산행기 갈무리 하여 산행시 참고 하겠읍니다.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03 13:09

    무영객님 반갑습니다.
    홍성쪽이 처가댁이 있는 곳이군요.
    산꾼님 내외분을 모처럼 만나는 행운도 함께 했네요.
    비교적 유순했던 등로 흐름으로 멋진 산줄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03 12:09

    홍성산꾼님 선배님이 마중까지 나오시고요....
    방장님 인품과 덕으로 모든산꾼분들이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봉수지맥 1구간 축하합니다..12년전인가 봉수산 아래 사찰을 한번다녀온기억이 있습니다
    아늑하고 천년의 길이라고도 하던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3.03 13:11

    지맥님 오랜만입니다.
    충청에서는 알아주는 홍성산꾼님 내외분도 뵐 수 있었네요.
    오래전 봉수산 쪽을 이미 다녀오신 기억을 간직하고 있네요.
    다음 봉수산 구간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3.03 13:57

    방장님!
    대충산사 산꾼대선배님은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신듯 하니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사모님 표정을 보니 산꾼님 건강 유지 비결이 사모님 사랑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홀대모를 잘 이끌어 주심에 대한 답례로 산꾼대선배님의 융숭한 대접을 받으셨네요.

    천안의 허허자님은 띠지로만 뵈었고 실제 뵌 기억은 없습니다만,
    홍수염님과 착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뵌 모습은 수염이 많았던가? 머리를 길게 하셨던가?
    그리고 서산의 괜챠뉴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산행 잘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금북정맥을 하며 오서산을 다녀와 내려서며 광성리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난 기억도 희미하게 생각납니다.
    우측에 보이는 봉수지맥이 수덕산으로 향하는 정맥보다 더 산줄기가 굵게 보였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주중에 지나는가 보네요.
    꽃피는 봄은 잠깐 금새 도래할 여름을 생각하니 어느 산에서 땀깨나 쏟겠다는 걱정도 앞섭니다.^^
    봉수지맥 1구간 산패로 불밝히며 대락님과 함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03 16:16

    퐁라라님 반가워유.
    산꾼님 내외분 덕분에 대접도 받고, 반가운 모습을 보면서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수염하신분은 홍수염님이시구요.
    대충산사 세분은 큰 병치례로 한동안 맘 고생들 심하셨네요.
    얼른 쾌유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3.03 17:15

    봉수지맥을 즐겁게 한구간하고 오셨네요
    산꾼 선배님은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 모습입니다.
    봉수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04 09:00

    부뜰이운영자님
    산꾼님께선 건강도 많이 회복되신 듯하여 반갑더군요.
    봉수지맥 산줄기도 유순하여 여유롭게 즐기면서 다녀온 느낌입니다.
    이 지역을 대변하는 다음 봉수산 구간도 기대되구요.~
    감사합니다.

  • 21.03.03 18:57

    지글지글 오리불고기가 익어가네요 새벽에 집을 나서서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셨지만 아직도 해가 살아있으니 지난번 날머리 귀가길의 어두움은 면해갈듯싶네요 봉수지맥 한구간 고생많으셨고요, 시그널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1.03.04 09:03

    happy마당쇠님 잘 계셨죠?
    멋진 산줄기따라 심신도 즐거웠고 성찬에 즐거웠던 만남으로 잊혀지질 않네요.
    지나신 흔적도 자주 발견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았구요.~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늘 멋진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3.03 21:05

    봉수지맥 1구간 잘 보았습니다 봉수지맥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3.04 09:05

    세르파님 반갑습니다.
    멋진 마루금 따르면서 기억남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연일 바쁘게 산하 사랑 이어지고 계시는거죠?
    진행하시는 산길도 늘 안전하게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3.04 09:47

    방장님이 봉수지맥에 오신다고 산길 정비중이었는가뵈요.
    자빠진 나무들을 좀 치워주시지, 방장님이 가시는데~~
    치우기전에 먼저가서 그런가?
    개고생 하셨구랴~~ 메~~~롱.

  • 작성자 21.03.05 17:22

    비실이부부님
    방콕하시면서 주변 많이 살피시고 계시는 거죠?..
    자빠진 나무는 물론 적시적소에 지나신 흔적을 남겨주셔서 저야 금상첨화 처럼 편히 지날 수 있었네요. ㅎ
    지맥 다 마치시고 심심하실텐데 멋진 구상있으시면~ 후배들을 위해 공개 좀 해주세요.
    산꾼님 내외분도 오랜만에 뵙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04 10:12

    그저께 우수지나 경칩전에 겨울 동면을 마칠려고
    거제로 튀어 나가봤죠?
    계룡산에서 자빠져 놀다와서 거제 친구넘이랑 고현에서 펐었지라이
    장모님왈!!
    배통 더 튀어 나오기전에 개구리 잡으러 어디로던지 튀자네요.
    어디로 갈까? 추천해 주이소~~

  • 작성자 21.03.04 11:27

    글쎄요.. 제가 추천할 만한 곳은 별로여서요.
    그냥 어디든지 달려가보세요.~
    모임날은 다가오는데 코로나가 어찌될지 여전히 궁금하네요..

  • 21.03.04 16:17

    훈훈한게 참 보기 좋습니다.
    이런게 산꾼들의 정 아니겠습니까?

    봉수지맥 1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계속 여유롭게 화이팅 하시기를~~ ^^

  • 작성자 21.03.04 16:39

    부리나케님 잘 계시죠?
    그렇죠?
    정감스런 산꾼들과의 만남으로 서로의 정을 확인 할 수 있다는게 무한 행복인지도 모릅니다.
    산행에 적기인 요즈음 부지런히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하는데 ... 체력은 따라 주질 않으니~
    한 방에 한줄기씩 끝내시는 분들 보면 언제나 대단 한 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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