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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지맥(호남) 병풍지맥 1구간(병풍지맥 분기점=>병풍산=>잿막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52 22.04.01 00: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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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1 09:37

    첫댓글 태청을 마무리하자마자 병풍에 들었나 봅니다.
    거리는 길지 않지만 바위암봉에 고도차이가 있고 초반부에는 잡목들이 우거져 진행에 속도가 나지 않는 구간인데 잘 진행을 하신듯 하고요
    말씀처럼 각 봉우리마다 다른 이름들로 인해 헷깔리는 병풍지맥인데 같은 생각을 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풍경과 조망이 좋아 산행의 즐거움은 있었는데 진행하던 날은 박무로 인해 조망도 많은 제약을 받았었나 봅니다.
    남아 있는 구간은 산세가 낮아지며 도로가 많아 재미가 반감되기에 첫구간과는 완전히 다른 등로가 되겠네요

  • 작성자 22.04.01 18:53

    그렇습니다.
    바심재까지는 잡목으로 더뎟고 바심재 이후로는 고도가 높아지니 잡목 없는 길이었지만 심하게 오르내리는 고도차로 진을뺏던 병풍지맥 이었습니다.
    다음 구간도 불태산 이후까지 암릉으로 조망이 좋다고 들엇습니다.
    그 이후로는 피곤한 산길이라 들었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05 07:15

    부뜰이 운영자님 병풍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룡강 많이 들었던 강 저는 올 겨울에나 진행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4.06 09:22

    세르파님 고향이 광주이고 황룡강에서 물놀이를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애기군요.
    병풍지맥이 시작은 부드러웠는데 갈수록 난이도가 쎄짐니다.
    불태봉을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이번주에 부딪여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4.06 17:12

    병풍지맥 한 구간을 멋지게 해내셨네요.
    산줄기 산행의 대장정을 타산지석 삼아 열심히 감상하고 있답니다.

    금방동 마을은 인심이 아주 후한 곳이군요.
    언제 기회되면 그 따뜻한 정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병풍산에서 무등산 조망이 끝내주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조금 아쉬웠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계속되는 산행, 그 끝모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4.07 22:28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시골인심은 아직 때묻지 않은곳이 많습니다.
    특히 금방동 마을에서 마을주민의 친절함은 도심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도저히 믿지못할 것입니다.

    바심재까지는 가시잡목으로 걸음이 더뎟구요.
    바심재 이후로는 고도가 높아지니 가시잡목은 없었는데 오르내림이 어찌나 빢쎄던지 등에서까지 땀이날 정도 였습니다.

    병풍산에서 조망은 머릿속으로 그려 밧습니다.
    저쪽이 무등산이니 호남정맥이고 저쪽은 영산기맥이고 저쪽은 추월산이겠구나.
    대충 이렇게 살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4.08 11:16

    이번에는 병풍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암릉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멋집니다.
    두분 쉼없이 산하와 동요되시는 모습은 여전하십니다.
    한발한발 ~ 늘상 건강유념하시는 산행길 기대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4.11 13:01

    네 방장님 병풍산이 명산이라 사방으로 조망이 좋습니다만 우리가 갔던날은 미세먼지로 멋진조망을 볼수는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4.08 16:42

    병풍지맥의 금방동마을에서 시작하셨네요~~~초반의 성가신 길과 오르내리막이 심한 길도 잘 이어서가셨네요.
    표찰 정리도 하시면서~~~~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마무리하는 구간에는
    나주의 동밖에님과도 만남이 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2.04.11 13:08

    들머리를 밀재로 생각을했었는데요.
    밀재가 주차공간도 협소하지만 차박을하기에는 좀 시끄러울거 같아서 금방동으로 잡았습니다.

    그렇찮아도 동밖에님에게 연락을 해밧는데요.
    요즘 오미크론으로 쉬고 있답니다.
    올 때 연락을하라고는 하는데요.
    괴질 때문에 쉬고 있다는데 만나자하기가 머해서 그냥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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