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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달지맥(백두) 운달지맥 1구간(운달지맥 분기점=>운달산=>달고개)
부뜰이(윤종국) 추천 1 조회 246 23.05.04 06: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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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4 17:27

    첫댓글 멋진 길 걸으셨습니다.
    토요일 비가 와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경북을 대표하는 명품길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운달지맥 길이 사초가 쫘아악 놓여져서
    눈에 쏘옥 들어오는 이쁜 길들이 억시기 많거든요...ㅎㅎ

    여유로운 산행 덩달아 저도~ 눈으로 대신 즐감하며~

    앞으로도 늘 이쁜 길 걸어가시기를 적극 응원합니다. 힘 내십시오 ^^

  • 작성자 23.05.04 19:40

    맞아요.
    보들보들한 푸른 사초길이 있었어요.
    사방팔방으로 조망도 좋았고요.
    단지 산꾼은 안보이고 신사숙녀 차림에 광광객만 있는게 좀 서운했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5 13:02

    장도의 운달지맥 첫구간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저도 4년전 운달지맥 한창 지맥을 할때에 두구간으로 했지요
    그때 대구마루금산악회 지맥소수인원으로 동참 했지요
    여우목고개도 생태이동통로 운달산 정상석도 새로 바뀌었네요
    모로레일도 보이고 많이 변한 운달지맥으로 보입니다
    택시비 만만치 않네요
    은근히 택시비는 전라도 쪽이 양심입니다
    이쪽은 대강 거리 계산하여 메타기도 잘 찍지 않고 돈을 요구하지요
    만만히 않는 지맥인데 무사히 첫구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5.05 19:35

    운달지맥이 달고개까지 자동차가 넘을 수 있는 고개가 없다보니 거리가 멀기도하고 가까운 산북에는 택시가 없다보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주말마다 비가옴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람니다.

  • 23.05.09 18:22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새벽 산 기온은 쌀쌀했던 가 봅니다.
    바람까지 동반했으니 예기치 않은 추위를 이겨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반대급부로 맑은 공기가 제공되었으니 보람도 대단했으리라 짐작합니다.

    그게 그거 같아도 자꾸 찍게 된다는 말씀에 백퍼 공감하게 됩니다.
    저희도 운달산, 활공장, 단산...곳곳에서 터지는 멋진 조망에 힘든 줄 몰랐습니다.
    멋진 조망으로 맑아진 체내 신진대사를 바탕으로 계속 즐거운 산행을 기원드립니다.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9 19:57

    그렇습니다.
    여우목고개의 새벽공기는 손이 시릴정도로 쌀쌀 했습니다.
    바람은 또 얼마나 불어대던지 그래도 운달산까지는 난이도가 제법 쎈 곳이라 땀이 안나서 좋았구요.
    이후로 기온이 올라 걱정을했는데요
    난이도가 순해 지면서 어렵지않게 한구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1 12:10

    6년 전 여름철에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에 힘들게 진행한 구간이라 많은 아쉬움이 남아 조만간 주위 좋은 산들과 연계하여 다시 한번 더 여유롭게 걸어보고 싶어 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운달지맥을 다녀오셨군요
    산행기를 보니 좋은 날씨에 주위 풍경과 조망들을 즐기면서 멋진 산행을 하신듯 보이고요
    여우목고개는 몇번인가 들렸었는데 부뜰이님 생각처럼 진행하려다 지나고 보면 후회들듯 싶어 다시 대미산까지 들렸다 뒤돌아 와 진행을 하였네요
    운달지맥 주변으로 워낙 좋은 산들이 많아 가끔 오르면서 빗속에 아쉬움을 남겼던 운달지맥을 부분적으로나마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부뜰이님 산행기를 읽으면서 기대해 봅니다.
    다음 구간은 계획된 다른 지맥 산줄기에 들 예정이기에 기약도 없이 남겨 두고 올라 오셨네요
    긴 거리 수고 많이 하셨고 빗속에 아쉬움을 남겼던 운달지맥에서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11 19:23

    칠갑산님은 6년전에 울달지맥을 지나셨군요.
    여우목고개 부터 단산까지 많이 변했을겁니다.
    날 좋은날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전날 비가온 뒤고 강풍이 불어데니 귀가 시리고 손까지 시리니 마치 초겨울날씨 같았습니다.
    그덕에 송화가루는 피할수 있었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17 09:10

    여우목고개에서 시작된 운달지맥 첫구간을 달고개까지 진행하셨네요.
    주봉인 운달산을 지나 활공장, 단산 등 조망이 뛰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문경시 마성면쪽에 업무차 다녀오던 마을 모습도 보입니다.
    전면에 백화산이 보이고 주흘산도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수년전에 지났던 추억을 되돌려 보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17 15:53

    네 방장님 운달지맥이 구간나누기가 영 애매하더군요.
    조항령 이후로는 마땅한 곳이 없구요
    그렇다고 조항령에서 끈자니 거리도 짧거니와 탈출거리가 만만찮아서 달고개까지 가게 되엇습니다.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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