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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지맥(백두/문수) 용암지맥 2구간(안동소주홍보관~옥달봉~사곡육교~솔티고개~송야천합수점)
에이원 추천 1 조회 515 23.02.14 09: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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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4 12:20

    첫댓글 대중교통을 이용해 용암지맥 산행도 잘 마무리하고 올라 오셨군요
    용암지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생각보다 등로가 좋고 넓은 수레길 같은 곳들을 자주 만나 빠르게 진행을 했던 기억입니다.
    예전에 늘 대락님과 함께 진행하는 산행기를 봤는데 이제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홀산으로 진행하시는가 봅니다.
    옛 기억을 더듬으며 올려 주신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2.15 10:44

    염려해 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마무리했던 산줄기로 기억됩니다.
    유난히도 많이 만났던 임도를 건너 임도를 따르는 격~ 으로 등로상황도 여타 산줄기에 비해 유순했던 것 같구요.
    홀로 산행을 하다보니 알바의 순간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ㅎ
    대중교통편이 편했던 탓에 잘 마무리되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15 08:50

    용암지맥을 종주할때,
    예고개에서 닭발찜에 이슬이를 첨가하지 않았응게
    용암지맥완주는 나가리 올시다.

  • 작성자 23.02.15 10:54

    참나~ 어디 먼데 다녀오셨는가 봅니다. 잘 계시죠? ..
    한동안 소원했는데 일전의 대간 행보는 계속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예고개에서 안동소주 한잔~ 생각도 났지만 갈 길은 멀고...
    다음달 초 포항 일도 볼겸, 호미쪽에 발 담궈 볼까 생각중이네요.
    감사합니다.

  • 23.02.15 21:38

    예고개에 닭발은 문수지맥 메뉴입니다요~~
    용암지맥 분기점을 예고개에서 올라서야 하니깐 하시는 말씀이군요.^^

  • 23.02.15 20:48

    같은날 경북 북부건 안동 의성 지역에서 산행을 하게 되었네요
    거기도 날씨도 우중충하고 미세먼지가 있었네요
    우린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 오월에 마무리 했네요
    사곡육교를 지나 커피집 지나 전원주택지가 있어서 내려서는데 어려움 기억이 나네요
    안동시내 솔티고개 근처에 회사일로 수없이 갔는데 나중에 지맥길인줄 알았지요
    그래도 나홀로 산행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무사히 완주(졸업)구간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다음 지맥에 기대해 봅니다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2.16 10:38

    말씀처럼 그날은 박무와 미세먼지가 심해서 몽환적인 전반부 분위기로 기억됩니다.
    대부분 사곡육교이후 송현동 일대 통과로 어려움을 겪기에 충분히 습독한 탓에 수월히 지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의 적기에 열심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지녀봅니다.
    늘 멋진 산행 이어지시구요.~
    관심과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 23.02.16 06:37

    방장님!
    하나하나 사브작사브작 진행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도산서원 다녀오며 와룡면에서 안동소주 문닫은 홍보관을 지나는군요. 어쩐지 지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비원로도 정겨운 이름이에요. 솔씨공원에 가서 불상을 보고 왔으니깐요.
    안동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택시로 안동역으로 가며 솔티고개로도 넘어간것 같구요.
    다음은 또 어디로 가실지... 수고 많으셨고 용암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2.16 10:41

    퐁라라운영자님 오랜만입니다.
    안동소주 홍보관은 개점상태이구요. 지난 구간 직원분 전언에 따르면 소주공장이 옮긴지도 10년이 지났더군요.
    한티재 제비원로 정겨운 이름이죠.
    산행의 적기에 열심히 산길을 찾을려고 노력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2.16 08:57

    방장님...
    용암지맥 졸업 축하드리며~~. 늘 활기찬 걸음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3.02.16 10:46

    부리나케님 반가워유~
    비교적 순탄하고 부담없던 산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임도를 건너 임도길이 이어지는 반복되는 특징도 남아있습니다.
    산행에 좋은 날씨에 멋진 산행 계획하고 계시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2.16 13:40

    미세먼지가 많던 지난주에 용암지맥을 마무리 지으셨네요.
    여느 지맥보다는 좀 수월했던 지맥이었던거 같습니다.
    늘 홀로 산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용암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3.02.16 16:15

    여타 산줄기에 비해서 비교적 순탄했던 흐름이었습니다.
    임도를 건너면 임도로 이어지는 형상이 자주 반복되는 특징있는 산줄기라고 생각됩니다.
    두분 운영자님께서 표지판 작업을 하신 덕분에 편한 길 이어졌구요.^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멋진 산행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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