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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1. 17:14 갑천(좌), 유등천(우) 합수점
2023. 3. 11. 14:00 산행 후반 도솔봉(207.3m) 오름전 공굴안정류장(배재로) 이후 파헤쳐진 마루금 훼손 현장
구 간 명 : 안평지맥 2구간(신대2리~평화공원갈림길~조중봉~쟁기봉~도솔산~둔산대교)
종주일시 : 2023. 3. 11. 08:04~17:14(휴식, 우회 포함 9시간 10분 소요)
거 리 : 접근구간 1.54km(신대2리~평화공원갈림길) 포함 25.32km, 39,600보
날 씨 : 다소 흐리고 한낮에는 무더웠던 기온
동행여부 : 나홀로
사용경비 : 71,300원(교통비 44,300원, 식음료 27,000원)
접 근 로 : 용산역 KTX(06:09)~서대전역, 택시로 서남부터미널~버스(34번) 신대2리 도착
귀 로 : ’천연기념물센터‘ 정류장에서 택시로 서대전역으로 이동후, 무궁화호(19:34) 상경
세부정리 :
2023년 3월 11일 4시
한달 전 대전 쪽 산줄기인 안평지맥에 첫 발 디디면서 오르내림으로 별나게 힘들었던 기억인데...
이어지는 구간을 진행하려니 남은 거리도 만만치 않아 우려되는 심정이다.
체력적인 부담은 있지만 도심부 통과라는 다소 위안을 삼으며 가벼운 심정으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오늘 구간은 대략 실거리 26km 전후로 후반부 도솔산(207.3m)을 내려서면 대전 시내를 관통하면서
전반적으로 북향으로 흐름인 셈이다. 산행기점인 금산군 복수면 신대2리(압재)부터 마루금인 ’평화공원갈림길(362m)‘
까지는 계속 올라서야하며, 이후 300미터 전후의 고도 오르내림으로 전반부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다소 긴 거리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무탈하게 종착지인 둔산대교 합수점에 이르길 기대해 본다.
집에서 4시 반경에 나와 버스로 신이문역(1호선)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용산역에서 출발(06:09)하는 KTX편으로
서대전역에 내린다.(07:20) 역광장에 대기하는 택시로 서남부터미널 정류장에 이르고, 곧이어 도착하는
’대둔산휴게소‘ 행 버스(34번)에 올라 산행기점인 금산군 복수면 ’신대2리(압재)‘ 정류장에 내려,
잠시 후 '평화공원' 입구에 이르면서 산행채비를 마친다.
2023. 3. 11. 07:55 구간 기점인 금산군 복수면 '신대2리(압재)' 정류장에 내려서
8시 04분, 산행기점 평화공원 입구
한달 여만의 다시 만남이 반갑고, 산행채비를 마치고 지난번에 내려왔던 공원길을 역순으로 묘원 위의 임도길로 올라선다.
다소 가파르고 지루한 오름 끝에 기점을 출발한 지 35분 만에 지난번에 내려섰던 마루금 상의 ’평화공원 갈림길‘에
이르는 감회를 맛본다.
8시 44분 구간 출발을 하면서 가파르게 내려섰다가 올라선 곳은 의자가 두 개 있는 곳이며, 이어지는 9시 07분
’345.1봉‘을 만난다. ‘안평산1.7km, 해철이산5.7km’를 알리는 표식이 있고, 안내도(쟁기봉~안평산길)도 보인다.
진행할 조중봉(333.5m) 방향을 보면서 가파른 낙엽사면을 내려서면 9시 14분 ‘해피존노인병원’ 갈림길을 지난다.
9시 26분 ‘산직동 임도’를 만나 오름 짓하면 ‘조중봉(333.5m)’에 이른다.
07:57 평화공원묘원 입구에서 출발하며~
08:17 평화공원묘원 오름길에 본 지난 구간의 안평산(470.8m)
08:39 한달 여 만에 다시 만난 평화공원갈림길.. 묘원입구에서 35분 걸렸네요.~
08:49 의자 2개있는 안부
해철이산6.1km를 향해 달려갑니다.~
09:07 345.1봉
345.1봉의 쟁기봉~안평산길 안내도
345.1봉 내려서며 본 진행할 조중봉(333.5m)~명막산(331.8m)~해철이산(268.7m)이~
오늘도 등로를 가득 채운 낙엽사면을 내려섭니다.~
09:22 조중봉(333.5m) 오름길에.. 비실이부부간사님 잘 계시는지요?
09:26 차단기가 있는 산직동임도 갈림길
9시 40분, 조중봉(333.5m)
정상을 알리는 각종 표식을 보면서 삼각점(금산411)을 확인하고, 9시 48분 내려선 ‘독짐재’를 만나는데
지난 구간 날머리로 잡았던 곳이어서 반갑기만 하다. 10시에 올라선 ‘287.3봉’을 지나 10시 21분 ‘봉천사2.0km’
갈림길을 지나면 10시 43분 ‘명막산(331.8m)’에 올라선다.
삼각점을 확인하면서 이후 우틀하는 급 내리막 사면의 로프에 의지하여 내려서면 11시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
이후 한동안 진행하게 된다. 11시 30분 ‘SK기지국’과 군초소가 있는 ‘271.7봉’에서 우향으로 내려서다가
철조망과 작별하는 지점부터는 온전한 대전 권역으로 접어들어 좌향으로 올라서면 정자가 있는 ‘해철이산’이다.
09:41 조중봉(333.5m)
조중봉 삼각점(금산411)
09:48 지난 구간 날머리로 잡기도 했던 독짐재인데 무지 반갑네요.^^
10:00 287.3봉
10:43 다소 까칠하게 올라섰던 명막산 삼각점(331.8m)
10:53 명막산(331.8m) 우틀 급내리막 사면인데 거의 수직에 가깝네요. ㅎ
10:21 봉천사2.0km 갈림길
11:00 군부대 철조망과 만나는 지점인데 철조망을 따라 갑니다.~
11:37 부대철조망과 헤어지는 지점인데 철조망 따라 37분 걸렸군요.
11:42 멋진 조망처인 해철이산(268.7m) 정자.. 오가는 사람들도 간혹 보입니다.~
11시 42분, 해철이산(268.7m)
정상부의 정자와 각종 표식이 보이고 우측 금산군 지량리와 대전시 안영동 경계인 ‘샛고개’로 내려설 수 있는 곳이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보는 대전시 중구 안영동 마을 뒤로 침산(267.2m), 보문산(457.6m)과 멀리 식장산(598m)도 보인다.
11시 46분 ‘269봉’을 지나 12시 06분 ‘183.4봉’을 지나면 ‘세심봉(洗心峰)’이라고 적힌 안부도 지난다.
12시 12분 ‘아래선골’ 갈림길이 있는 안영고개를 지나 12시 24분 정자가 있는 곳을 지나면 ‘안영터널’ 직전의
장안봉(177.1m) 정자에 올라서는데 잠시 후 우측 아래로는 안영축구장 모습이 보인다.
12시 46분 ‘효자봉’ 갈림길을 지나 ‘오리골약수터’ 갈림길도 지나면 ‘쟁기봉’ 갈림길에 이르고 우측으로 벗어난
‘쟁기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 마을 뒤로 침산(267.2m, 앞), 보문산(457.6m)과 멀리 식장산(598m) 희미하게 보인다.
11:46 269봉
12:06 좀더 높은 곳에 올려 설치~
12:08 세심봉?
12:12 '아래선골' 갈림길이기도한 안영고개
안영터널 위에서 본 대전남부고속도로 모습
12:28 장안봉(177.1m) 정자에서~
대전시 중구 안영축구장 뒤로 안영마을
12:46 효자봉 갈림길에서 우틀~
12:59 쟁기봉(193.2m) 가는길에 본 지난 안평산(470.8m) 이후 오늘 지나온 지맥 흐름이 한 눈에..
13:02 쟁기봉(193.2m)의 정자('복수정')
13시 02분, 쟁기봉(193.2m)
‘복수정’에는 체력단련에 열중인 주민들도 보이고,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지나온 맥길을 보면서 잠시 머물다가
갈림길로 되돌아서 간다. 13시 18분 ‘초록마을’ 갈림길을 지나 운동시설물이 있는 곳을 내려서면 13시 27분
복수고교 정문을 지나면 ’해천로‘ 에 이르러, 맞은편의 자이아파트와 계룡아파트 사이길(’복수서로‘)로 진행을 한다.
13시 34분 ’대전서부경찰서‘를 보면서 ’서부소방서‘ 옆을 지나면 계백로(4번국도)에 이르러 건너편 좌측의
’도림4길‘을 진행하여 ’불티구름다리‘가 있는 배재로에 올라선다. 잠시 후 13시 52분 '공굴안 정류장'에 이르는데
온통 아파트 신축공사로 파헤쳐진 공사판 현장을 보니 당황스럽고 아쉬운 느낌이 든다.
어쩔 수 없이 우측으로 돌아 ’배재대학교‘ 후문 뒤편으로 나 있는 ’도마배수지‘ 쪽으로 14시 23분에 마루금에 간신히 복귀한다.
잠시 후 ’공굴안‘ 갈림길을 지나 계단 길을 따르다가 14시 37분 ’두루봉‘ 정자에 올라서고, 이어지는 멋진 조망처인
’도솔산‘에 다가선다.
역광으로 식별이 흐린 쟁기봉 표지판
쟁기봉(193.2m)에서 본 지나온 안평산(470.8m)~조중봉(333.5m)~명막산(333.1m)~해철이산(268.7m) 마루금이 한 눈에~
운치있는 길~
13:18 초록마을(우향) 갈림길
13:27 복수고교 정문
13:28 '해천로' 사거리에서 맞은편 '복수서로' 길따라~ (좌측 자이아파트, 우측 계룡아파트)
13:34 '복수서로' 건너편의 대전서부경찰서
13:41 대전소방서를 지나 '계백로(4번국도)' 만남
'계백로(4번국도)' 좌측 건너편 진행할 도솔산 방향을 주시하며
13:46 도림4길.. 좌측 너머 '불티구름다리'
13:51 '배재로' 건너편의 생략했던 '114.3봉' 모습
13:52 문제의 '공굴안 정류장' 모습인데 공사장 휀스로 막혀있어 암담했던 상황!!
원래 도솔산 오르는 쪽인데 (월평근린공원 아파트) 신축현장으로 출입도 철저히 통제하고 있고...... ㅎ
'공굴안 정류장' 부터 공사현장으로 인해 우회하여 배재대 후문 뒷쪽으로 진입했던 트랙입니다.~
14:13 배재대 후문으로 올라 건물 좌측 뒤로 도마배수지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14:20 도마배수지
14:23 마루금과 만나는 곳인데 '공굴안 정류장'으로 부터 우회하느라 30분이나 걸렸네요. ㅠ
아파트 공사로 인해 폐쇄기간도 길어 어쩔수 없이 우회하여야 할 듯 싶습니다.
14:26 공굴안 갈림길
14:37 정자 안에 계신분이 이곳을 '두루봉'이라고 부른다더군요.
14시 45분, 도솔산 삼각점(207.3m)
다소 흐린 날씨가 아쉽지만 정상부의 조망을 보면서 일등삼각점(대전14)을 확인하고, 삼국시대 군사용 보루라는
’도솔산 보루‘ 유래 글도 보면서 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14시 57분 ’내원사‘ 갈림길을 지나 15시 03분 ’도솔정‘ 정자를 지나고,
’다목적체육관‘ 갈림길을 지나면 잠시 후 좌측으로 ’월평사이클경기장‘ 이 보이는 곳으로 해서 ’국궁장‘ 길로 내려선다.
잠시 후 '인터빌아파트' 옆의 ’신갈마로‘를 진행하여 '목련어린이집'도 지나, ’미소마을아파트‘와 ’갈마아파트‘ 옆을
지나면 15시 47분 ’대전전파관리소‘를 지난다. 이어지는 ’쌍용아파트‘를 지나 ’계룡로(32번국도)‘에 내려선다.
14:46 지맥의 마지막 봉 격이기도 한 도솔산(207.3m)인데 조망도 시원스럽습니다.~
도솔산(207.3m)에서 본 계룡산 쪽(중앙 뒤)과 관암지맥 마루금(우측)
도솔산 일등삼각점(대전14)
도솔산 보루는 삼국시대 군사용 보루이군요.
도솔산 내려서는 곳
도솔산(207.3m, 좌하)부터 대전 시내를 관통하여 둔산대교 합수점 까지 이르렀던 트랙(파란색 마루금) 클릭하면 확대됨
14:57 내원사 갈림길
15:03 도솔정(171.0m)
도솔정 내려서며 본 대전시 대덕구 쪽의 계족산(423.6m) 방향
15:30 월평사이클장
15:39 월평양궁장
15:40 맞은편 '신갈마로'(인터빌아파트) 직진
15:42 목련어린이집
15:45 갈마아파트 305동
15:47 대전전파관리소
16:03 계룡로(32번국도) 좌측으로 진행~
16시 03분, 계룡로(32번국도)
’계룡로‘ 좌측의 ’갈마육교‘를 건너 16시 15분 ’향촌아파트‘ 옆의 ’갈마역로‘를 진행하여 ’갈마공원네거리‘를 지나
’황실네거리‘에서 우틀하고, ’아랫둔지미네거리‘를 지나 ’선사유적네거리‘에서 좌틀하여 진행을 한다.
잠시 후 ’월평북로길‘의 편의점에서 음료를 마시다가 맞은편 종합청사 서문에 이르니 출입을 통제하므로
좌측 ’청사숲숲의공원A‘ 쪽으로 우회하여 ’둔산대로‘를 진행하여 ’엑스포시민광장‘으로 해서 ’한밭수목원‘을
지나 둔산대교에 이른다. 잠시 후 둔산대교 아랫쪽으로 내려서 갑천과 유등천 합수점에 이르며 한줄기 마무리합니다.
전면 갈마육교를 건너~
갈마육교 위에서~
16:15 '갈마역로' 진행중~ 우측은 향촌아파트
16:31 선사유적네거리(대덕대로)를 만나 좌틀~
둔산선사유적지
16;41 '월평북로길' 편의점을 나와 맞은편 종합청사 서문쪽으로 진행~
16:46 종합청사 서문 좌측의 '숲숲의공원A' 쪽으로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16:57 엑스포시민광장 쪽으로 진입하여~
17:07 한밭수목원을 거쳐~
17:12 오늘의 종착지가 있는 둔산대교에 이릅니다.
17시 14분, 지맥 종착지 둔산대교 합수점
오늘 구간 25.32km, 39,600보의 9시간 10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빠듯했던 당일 산행으로 우려했던 먼 거리를 무탈히 마무리하여 다행입니다.^^
지난 구간이 잦은 봉 오르내림으로 만만치 않았던 여정이었다면 이번 구간은 거리도 멀고 도심부의 포장길을 발바닥이
불티나듯 걸었던 것 같습니다. 구간 초입부 평화공원 오름길과 이어지는 봉 오르내림으로 지루하였고,
중반부 ’도솔산‘ 오름길의 ’공굴안 정류장‘ 이후 파헤쳐진 신축공사 현장을 우회하면서 아쉬워했던 기억입니다.
후반부 ’도솔산‘을 내려선 대전 시내를 활보하면서 가까스로 마루금을 이어가던 순간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갑천과 유등천 합수점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며 잠시 머물다가 ’유등로‘를 진행하여 ’천연기념물센터‘ 정류장에서
마침 지나는 택시로 서대전역에 이르고 무궁화호(19:34) 편으로 귀경길에 오릅니다. 끝.
17:14 갑천(좌)과 유등천(우)의 지맥 합수점
갑천 너머 스마트시티 모습
유등천을 넘는 대화대교
첫댓글 첫구간 오르내림이 심해 고생하면서 진행하셨기에 이번 구간도 걱정속에 출발하셨지만 그래도 산책로같은 등로와 도심을 가로지르며 무탈하게 합수점에 도착해 또 하나의 지맥 산행을 마무리하셨네요
새벽 일찍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산행보다 더 힘들게 다녀 오신 듯 보이기도 합니다.
산길보다 걷기는 편안하지만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늘 발바닥이 문제이지요
그래도 대중교통편으로 쉽게 가고 올 수 있어 다행인데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은 어떻게 진행하실지 궁금도 하구요
먼 거리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축하 드림니다.
칠갑산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지난 구간에 비해 다소 수월했다지만 원거리에 지루함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입니다.
요즈음 산행 전날은 잠시도 눈붙이기가 쉽질않고 때문에 무박산행을 감수해야 하나 봅니다.
다가올 대중교통편의 불편함은 누구나 감수해야하는 현실이기에 그때 맞추어 대처해 나가면 되겠지요.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안평지맥 이번에는 도심 구간이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는 지맥 입니다
그래도 토욜은 날씨가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번에는대전 도심구간이라 많은 탐방객도 만나고
도심 구간도 지나고 좀 덜 심심했는것 같습니다
늘 홀산으로 종주하시는 방장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담 지맥 기다려 봅니다
안평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와룡산님 잘 계시죠?
먼저 지나신 흔적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도심구간이라 다소 가볍게 임했는데 발바닥이 불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
우려도 했지만 무탈히 잘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평지맥이 마지막에는 대전시내를 지나는군요.
첫 구간에서 난이도 쎈 누적고도로 고생을 하셨는데.
두번째 구간에서 만회는 했지만 25km가 넘는 장거리 걸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평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부뜰이운영자님
지난 구간은 고도 오르내림으로 힘들었다면 이번 구간은 원거리 진행으로 지루하더군요.
모처럼 25km가 넘는 만만치않은 거리를 진행해 보았네요. ㅎ
지난주 연이은 호미지맥 진행한 이력도 이번 구간에 도움이 되었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많이 걸으셨어요~
많이 긴 거리 고생 많으셨지요.? 안평지맥 졸업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한 걸음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
부리나케님 잘 계시죠?
모처럼 긴 거리를 발바닥 불나도록 걸어보았네요.
산하 산줄기 어느 한곳이라도 소홀히 할 수없고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갈 곳도 볼 곳도 많지만 즐기면서 쉬엄쉬엄 진행할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