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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지맥(낙남) 화개지맥(광산사~도둑고개삼거리)25.2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84 21.07.04 17: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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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5 23:16

    첫댓글 화개지맥 낙남정맥 광려산 무더위에 힘들게 올랐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화개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7.06 19:13

    광려산의 세르파님 멋지십니다
    여름에 지나셨으니 진행하기가 수월치않았을듯싶네요 도둑고개에서부터 잡목과 칡덩쿨에 반 죽었네요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1.07.05 13:20

    오우 수고많으셨어요
    바쁘시니 산행기가 일주일 간격을 두고 딜레이 됩니다. ㅋㅋ
    자개지맥 첫구간 어렵지만 잘끊으셨습니다.
    자개산을 한번 갔는가 싶어 살펴보니 아무래도 안가본 산이네요

    언제 자개산에도 한번 올라야할것 같습니다.
    날이 장마철로 접어드는것같습니다.
    항상 기온변화에 대응 잘 하시기 바라며 멀리서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7.07 07:57

    일과후 아내와 저녁 한끼하면 9시~10시, 울님들과 소통을 하려다가 그냥 기절하기가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러다 우천시나 짬을 내어 산행기를 올리다보니 자꾸 늦어집니다 ㅎㅎ
    부리나케님 자개산이 아니고 화개지맥 화개산과 자양산입니다 ㅋㅋㅋ

  • 21.07.07 10:09

    허이구~
    죄송합니다.
    헛것을 봤나...왜 자개지맥이 툭 튀어나왔을까요?
    요즘 알콜성치매가 일반생활하는데도 툭툭 튀어나와미치겠습니다. 꿉벅~(술을 줄여야겠죠)-_-';;;

  • 작성자 21.07.07 17:30

  • 21.07.07 17:51

  • 21.07.05 14:27

    화개지맥도 주봉인 화개산을 넘고 자양산을 내려섰네요.
    무더위 속에도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구간의 날머리 합수점으로는 우봉과 화왕이 마주보는 형국입니다.
    차량 숙소의 이색적인 광경도 보이네요.
    화개산 내림길이 까탈스러웠던 것 같군요.
    마루금을 향한 열정적인 모습을 대합니다.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07 17:45

    신당고개로 내려서면서, 올라서서 날머리까지 좀 거시기하더군요 ㅎ
    여름에는 화개지맥 피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차안에서 차밖으로 나오니 바람도 솔솔 하늘엔 별들까지 반짝이니 산행길 기쁨 가득입니다 ^^

  • 21.07.05 20:38

    마당쇠 아우님 여름날씨 쉬엄쉬엄 하셔요
    그러다 더위드시면 득보다 실이 큼니다
    화개 1구간 수고하셨어요
    저는 눈이 있을때 종주한 기억이 나내요
    감사합니다
    여름날씨 안.줄산을 발원 올립니다~

  • 작성자 21.07.07 17:50

    형님 염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절기에 해야할곳 2순위라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그말은 맞는말인듯합니다 잡목도 잡목이지만 칡덩쿨이 무성하여 어려움이 많았네요 ㅎㅎ
    일상으로 복귀하시니 감흥이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 ^^

  • 21.07.07 17:53

    그냥 주1회정도 천안주변산 성거산 태조봉 광덕산 몸관리차 산행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7.07 18:55

    기쁨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 21.07.06 18:51

    세르파님은 더운 여름에광려산을 올랏고 법광님은 눈 있는 겨울에 올랏다네요.
    우리는 안개비가 내리는 초 가을에 벌벌떨면서 지나간 기역이 납니다.

    우리는 비가온다 하여 쉬었는데.
    화개지맥 멋지게 마무리 지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07 18:08

    사계절 산의 매력은 제 각각인듯합니다 안개비에 칡덩쿨에 설경을 만끽하며~ 봄의 화사함이 빠졌나보네요 ㅎㅎ
    비소식에 남쪽으로 내려가면 비를 피해보려나 하면서 화개지맥에 들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않아 한줄기 마무리를 하였네요 운영자님께서는 👪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기셨으니 부럽기만하답니다 개구리가 멀리 뛰려면 움추리듯 한주 쉬어가는것도 필요하겠지요 ^^

  • 21.07.06 20:25

    쉴 틈 없이 빼곡하게 강행군하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광산사 입구에서 차 위에 텐트친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시그널 뭉태기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절절하게 표현하셨네요.
    그 문구 마지막 표현이 절묘합니다. '....하지만 소나무는 잘 생겼네요.' 반어법인가요.

    지금은 이 순간 이 행복을 만끽합니다.
    멋지게 펼쳐진 산 파노라마를 대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더듬이가 고장나 절골 수로에서 허우적대기도 하고,
    민가 뒤쪽으로 내려와 눈치보며 협조를 구하기도 하시면서,
    탈진 직전의 산패를 수술대에 올리기도 했던 멋진 산행!

    마당쇠님의 산행기 사진으로만 감상한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자양산 고스락에서의 조망이 최고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산행의 힘듬과 기쁨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산행기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 절로 행복해지게 하는 마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더 힘을 내어 산을 오르고픈 의욕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07 18:46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배려심과 단어 하나에까지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니 마당쇠 감사한 마음으로 정신이 혼미하구요, 볼품없는 산행기가 뭐 대수겠습니까마는 이웃을 배려하는 범산선생님의 도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요, 용달화물 운행하면서 요즘 재미가 쏠쏠합니다 주말산행에 손발이 되어주고 잠자리에 경비부담도 덜어주니 말이죠 기동성도 끝내준답니다 ㅎㅎ
    뜨거운 가슴에 열정 가득하시니 가시는 길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마당쇠 응원합니다 ^^

  • 21.07.07 19:33

    비대면이다 보니 오해가 쌓이는 일이 생깁니다.
    사진상으로 뵙는 마당쇠님 모습이 너무 동안이어서이기도 하구요.
    마당쇠님의 허심탄회한 산행기가 너무 좋아서 자꾸 마음이 가는 게 사실이구요.

    저와 비슷한 연배이시거나 저보다 젊은 분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댓글에 보니, 저보다 더 오래 사셨더라구요(저는 62년생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어(선생님)를 자꾸 사용하셔서 민망했었는데,
    인생 선배님께 그런 소리 듣기가 여간 곤혹스럽지 않습니다.

    서로 편하게 교류할 수 있게, 적당히 하대하셨으면 합니다.
    산이라는 좋은 안주를 매개로 부담없는 사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07 19:45

    어이쿠 별말씀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인생관, 언어의 유희, 그리고 주변을 아우르는 품성등 제가 범접하기조차 어려운 분이시죠 하대는 가당찮고요, 불편하시다면 그냥 범산님이라 칭할께요 그리고 말씀처럼 부담없는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범산님 감사합니다 ^,^

  • 21.07.07 20:00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1.07.07 12:02

    트럭위에 텐트 운전석에서 주무시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주무실수 있을듯 하십니다.

    어두운 새벽이든 밝은 날이든 주야를 막론하고
    쭉~쭉쭈욱~
    광폭 행보를 보여주시네요..

    지칠줄 모르는 happy마당쇠 님의 걸음이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아마도 저곳 도둑고개에서 차박을 하셨으니 다음날
    화개지맥은 마무리 하셨겠지요?

  • 작성자 21.07.07 18:51

    모기가 여름에는 최상위 레벨~
    차안에서 버텨보려했지만 창문을 내리면 모기가 극성이고 창문을 올리면 열기가 가득이라~
    적재함 바닥이 평평하고 지열이나 냉기도 잡아주니 차박텐트 끝내줍니다 마당쇠만의 행복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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