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 : 죠세팟 과지마 목사(Glory of Christ Tanzania Church의 담임목사)
조세팟 과지마 목사님은 탄자니아에서 제일 큰 교회인 Glory of Christ Tanzania Church의 담임목사이십니다. 성도수가 십만명 이상인 이 교회는 너무나 빠르게 성장하여 교회의 지붕만 있고 벽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빠른 속도로 늘어나서 벽을 세우면 곧 허물어야 하기 때문에 아예 지붕만 계속 이어가고 벽을 세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지마 목사님은 4세 때 사고에 의해 척추손상을 당하였고, 10세 때 전신마비 증세로 6년을 누워서 지냈지만 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전신마비에서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후 1996년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10만명 이상의 탄자니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하였고 탄자니아 뿐 아니라 해외에도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치유와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죽은 자를 살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성도 수가 2명일 때 죽은 아기를 처음으로 살려 당일 회교도 200명이 회심하여 교회가 급성장하였고, 여러 죽은 자를 살리다보니 마피아가 죽인 시체를 살려내어 마피아의 살인 행각이 드러나게 되자 마피아가 죽이려고 사람을 3차례나 보내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회교도들의 모임에 목숨을 걸고 회교도로 가장하고 들어가 즉석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죽은 자를 살리므로 회교도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탄자니아의 기독교 신문 뿐 아니라 일반 신문에서도 이런 기적들이 대서특필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지붕만 있고 벽이 없는 그의 교회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독을 지닌 벌떼들이 날아와서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과지마 목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2분 내로 모든 벌떼들은 방향을 바꿔서 이 자리에서 사라질지어다!" 라고 명령하자 벌떼들이 일제히 공중으로 방향을 바꿔 사라졌는데, 이 사건이 일반 신문 1면에 "예수의 이름 앞에 벌떼들도 복종하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었고, TV에서 녹화가 된 장면을 보여주므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예외적으로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나라로 국민들의 종교가 회교가 50%, 기독교인이 50%의 비율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슬림인 대통령이 편지를 써서 자신의 사촌 누나를 과지마 목사님에게 보냈습니다. 사촌이 병에 걸려 독일에 가서 6년간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고 죽게 되었다고 고쳐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지마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그의 병을 고쳤습니다. 그리고 무슬림인 사촌 누나 뿐 아니라 대통령도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현재 대통령은 과지마 목사님의 제자이며 과지마 목사님의 국내외 모든 교통편과 숙박의 비용을 대통령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과지마 목사님이 해외 집회를 갈 때 비행기 표가 다 팔렸어도 신청만 하면 항상 비행기 표가 나옵니다. 대통령이 그렇게 조치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첫날 집회에 반가운 벤자민 오 목사님께서 통역으로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