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임종인 전 국회의원 프로필

[달빛처럼..]

전북 고창 (53세)/전북 고창초,전주북중,전주고,고려대 법학과 졸업/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
민주군인회 상임대표,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17대 국회의원(열린우리당),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해외민주인사 귀국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걸어온 길,

1956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남
<고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로 유학하여 <전주북중>, <전주고>를 졸업함

농협 간부였던 아버지가 해직되어 생계를 위해 온 가족이 고향을 떠나 <경기도 성남>으로 이주함

고려대 법학과에 입학하여 입주 가정교사 등으로 일하며 학업을 마침
법무장교로 육군에 입대하여 특전사 법무참모 등을 거쳐 육군 중령으로 예편함(10년 6개월 복무)

군법무관시절 아내 이덕주가 전교조 가입을 이유로 해직됨 (전교조 여성국장)
노무현 천정배 이덕우 등과 해마루 법률사무소를 열고 서울과 안산에 사무소를 둠

비전향 양심수 서준식씨(재일교포유학생)를 만나면서 반인간적인 전향 제도의 문제를 인식함
대전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미전향 장기수 김선명씨 등을 국내 변호사 최초로 접견함 
이들 사건을 계기로 국가보안법과 전향제도를 연구하기 위해 일본 기독대학에 유학, 치안유지법을 공부함

미국 워싱톤 대학에서 50년대 사상탄압사건인 매카시즘을 연구하다 리영희 선생님과 한홍구 교수를 만남

귀국하여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대변인을 맡음

전교조 해직교사인 아내가 4년 6개월만에 복직함(현재 서울 금천고에서 교사로 근무)
이창복 전국연합 의장 국가보안법 사건을 맡아 무죄판결을 받아냄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변론하다 근본적인 해결책인 대체복무제에 대해 연구함

베트남 전쟁 당시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진상을 규명하고 유족들을 돕기 위한 국제행동에 참여함

2002년 대선에 출마한 노무현 후보의 법률지원단장을 맡음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일본 한통련 인사들의 40년만의 귀국을 이룸

2004년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경기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서 당선됨
17대 국회 국방위, 정보위, 법사위, 예결위, 산자위에서 일함

2004년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함 (국방부, 대체복무제 도입을 2007년에 수용함)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비정규직 보호(사용제한) 등을 주장함
참여정부가 추진한 이라크파병, 한미FTA, 한나라당과 대연정 등에 반대함

2007년 1월 원칙도 명분도 없는 정계개편을 선언한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남음

2008년 1월 장화식 전 외환카드 노조위원장과 함께 <법률사무소 김&장>을 출간함

2008년 4월 무소속으로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출마 낙선함

2008년 6월 광우병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며 강기갑 의원과 함께 삼보일배를 함

2008년 7월 국제투기자본 감시운동을 위해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를 맡음

2008년 9월 북유럽 4개국(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과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의료,교육,조세,기업,노동정책 등 경제사회정책에 대해 연구함

2008년10월 국방부, 대체복무제 도입 약속을 번복하여 이에 항의함

2008년11월 병사 인권개선과 가고 싶은 군대 만들기 운동을 위해 <민주군인회> 상임대표를 맡음

2008년12월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생민주국민회의(준)>에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