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요결 연수를 듣고 난 느낀 점 및 소감문
우선, 복지요결이 궁극적으로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다.
실습 첫 번째 날, 첫 시간 복지요걸 연수를 들었다. 한덕연 선생님께서 복지요걸 책에 설명을 해주셨다. 복지요결 연수를 이틀 연속으로 들으면서 집중도가 높아진 부분과 집중력이 흐려진 부분이 있었다. 특히 사회사업과 대상자 칭찬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갔었다.
복지요결 연수를 받기 전에도 알고는 있었던 부분은 명확히 알게 되었고 처음 듣는 내용은 들으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등에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대상자가 어린아이, 어린이들일 경우 다소 사소한 것들도 칭찬을 유발해야 다음 진도도 대상자(어린이)가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정보는 이론적으로 학교에서도 알고 있던 이론이었다면 칭찬을 어느 어떠한 방향에서 대상자를 향해 해줘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대상자(어린이)가 프로그램을 잘 수행하고 있을 시 칭찬과 함께 유도와 흥미를 끌어주는 말도 함께 해주면 좋다는 것과 직접적인 칭찬보다는 간접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연수를 듣기 전까지는
사회복지 칭찬에는 간접적인 칭찬과 직접적인 칭찬 두가지로 나뉜다. 직접적인 칭찬과 간접적인 칭찬 중에서 직접적인 칭찬이 긍적적 일 줄 알고 있었다. 직접적인 칭찬이 대상자가 칭찬을 받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닌 간접적으로 해주는 것이 대상자에게 이롭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복지요걸에는 이와 같은 모르던 과정과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이튿날 들은 사회 사업의 철학 부분에서는 이 소감문을 쓰며 생각해보아도 어제와는 또 다른 견해와 생각들이 떠오른다. 철학이기에 답은 없으나 내가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생각이 옳은 선택일까와 이런 상황일 경우 최선은 무엇일까가 심오하면서도 어려운 자가 질문을 해보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약자 부분이 있었다. 사회적 약자는 시대적 약자와 상황적 약자 이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지금까지는 사회복지는 소수에 사람들을 사회적 약자라고 표현했다면 세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서 다시 구분되는 세부적인 부분을 배웠다. 하지만 한덕연 선생님이 설명해주셨지만 헷갈리는 두 가지를 생각해 답을 찾을수 있었다.
다시 한 번 느낀 것이지만 대상자(전체)가 누가 될지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을지 제각각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사회복지에는 답이 없다. 라는 답이 생각났다. 답이 없다는 뜻은 명확하고 확정된 정확한 점이 없다는 뜻이다.
마무리 시간에 말씀해주신 사회적 약자는 네가 될수도 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