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리 아가들과 함께 국반에서 지낸지 3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
아직 엄마와 헤어지기 불안하고 울음을 보이지만 이제는 제법 놀잇감을 가지고 놀다
선생님이 불러주는 소리에 웃어주는 여유도 생겼어요^^ (기특하죠👏)
요즘 한참 노래 들으며 신남을 몸으로 표현하는 국반 아가들 😍
동요 책 버튼도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 흘러나오는 노래 리듬에 맞춰 손뼉 치기도 하고~
뚱땅뚱땅 소리가 나는 악기도 두드려 보며 신나해요!
치치치~ 소리에 고개를 갸우뚱 (너무 귀여워😂) 다같이 뚱땅뚱땅 연주해 보았습니다.
바닥에 붙여 놓은 촉감놀이에 기어가다 한번씩 손으로 때려도 보고 문질러도 보며
흥미를 보였어요. 그리고 거울 앞에서 내 모습 발견하자 “오~~”😆동그랗게 눈을 뜨며
까르륵 웃어주는 예쁜 국반입니다.😘
환절기 날씨로 인하여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어린이집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보살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활기차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는 추석 행사로 민속놀이 및 송편 빚기가 있습니다.
활동하기 편안 옷으로 입혀주시고요~민속놀이 대신 뻥튀기 놀이로 대체하겠습니다!
(* 가정연계지로 '탈꾸미기'는 월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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