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행복한 청소부 작가의 책이다. 생각을 모으고 생각을 정리해서 꽃을 피워 생각을 나눠주는 부루퉁 아저씨. 이름은 이상하지만 생각을 모으러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고 모든 생각들이 소중한 아저씨.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생각들도 있지만 다른 생각들을 배려해 내색하지 않는 아저씨.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 없다면 생각들은 되풀이되다가 언젠가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 생각들이 꽃들로 피어나 아침이 되면 알알이 부서져 날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배려하고 나눔하는 꼭 필요한 존재들이 있다. 우리는 그래서 또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방송에서 한 번 얘기가 나오더니 책을 구하기 힘들었다. 극성스런 한국의 어머니들이라 생각하며 ..나도 책을 보았다 생각은 뭘까? 라고 생각했고, 단순이 마음을 얘기하는거라 생각했다. 좋은생각, 나쁜생각, 흥미롭고, 지루하고..여러가지 단어들의 마음이 모여 생각으로 자리잡아 나를 행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인가... 부루퉁 아저씨가 아침일찍 부터 생각들을 모으는 행동속에 생각을 분류하고 나눠주는 장면은 얘기를 깊게 생각하게 됐다 어느 순간, 나는 살면서 '즐거운인생' '도전하는 마음을 갖자' '단단해지자' 뭐 이런 생각을 모으고 있는거 같다. 이런 생각이 모여지고 깊어지면 행동으로 나오겠지 그게 나, 신용란이 되어가는 거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딱 덮는 순간, 난 지금 어떤 생각이 자리잡고 있을까? 오전에는 너무 바쁘고, 조급했던 생각이 가득했다면, 지금은 여유롭고, 편안하고, 나른한 생각이 가득하다. 이 책이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만으로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생각을 모으는 부루퉁아저씨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라는 행위에 대해 신선하게 풀어낸 따뜻한 내용입니다..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지요.. 마지막 부분에 생각들이 잠시 꽃을 피우고 알알이 부서져서 멜로디를 만들며 흩어지는 장면의 그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기에 이 세상이 다양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만약 하나의 생각으로만 살아간다면 나치나 일제 같은 전체주의나 독재가 세상을 다스리겠죠.. 시키는 대로 해야하는... 오늘 하루도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지냈는데 그것이 나의 행동과 말로 나왔을 것입니다..좀 더 올바른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네요~
요즘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생각을 모으는 사람 읽고 너무 생각 없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꽃으로 피어난 생각들은 아주 작은 알갱이가 되어 바람에 실어 날아갑니다 그렇게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의 이마에 가만 가만 내려앉아 새로운 생각으로 자라나지요.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 없다면 생각들은 줄곧 되풀이 되다가 언젠가 완전히 사라 질지도 모릅니다. 좀 더 깊은 생각 과 감정으로 오늘 하루 즐겁게 생활하자고 다짐합니다
첫댓글 행복한 청소부 작가의 책이다. 생각을 모으고 생각을 정리해서 꽃을 피워 생각을 나눠주는 부루퉁 아저씨.
이름은 이상하지만 생각을 모으러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고 모든 생각들이 소중한 아저씨.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생각들도 있지만 다른 생각들을 배려해 내색하지 않는 아저씨.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 없다면 생각들은 되풀이되다가 언젠가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
생각들이 꽃들로 피어나 아침이 되면 알알이 부서져 날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배려하고 나눔하는 꼭 필요한 존재들이 있다. 우리는 그래서 또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방송에서 한 번 얘기가 나오더니 책을 구하기 힘들었다. 극성스런 한국의 어머니들이라 생각하며 ..나도 책을 보았다
생각은 뭘까? 라고 생각했고, 단순이 마음을 얘기하는거라 생각했다.
좋은생각, 나쁜생각, 흥미롭고, 지루하고..여러가지 단어들의 마음이 모여 생각으로 자리잡아 나를 행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인가...
부루퉁 아저씨가 아침일찍 부터 생각들을 모으는 행동속에 생각을 분류하고 나눠주는 장면은 얘기를 깊게 생각하게 됐다
어느 순간,
나는 살면서 '즐거운인생' '도전하는 마음을 갖자' '단단해지자' 뭐 이런 생각을 모으고 있는거 같다.
이런 생각이 모여지고 깊어지면 행동으로 나오겠지
그게 나, 신용란이 되어가는 거다
깊은 책인데 비대면이라 아쉽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딱 덮는 순간, 난 지금 어떤 생각이 자리잡고 있을까?
오전에는 너무 바쁘고, 조급했던 생각이 가득했다면, 지금은 여유롭고, 편안하고, 나른한 생각이 가득하다.
이 책이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 자신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만으로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생각을 모으는 부루퉁아저씨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라는 행위에 대해 신선하게 풀어낸 따뜻한 내용입니다..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라고도 하지요.. 마지막 부분에 생각들이 잠시 꽃을 피우고 알알이 부서져서 멜로디를 만들며 흩어지는 장면의 그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하기에 이 세상이 다양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만약 하나의 생각으로만 살아간다면 나치나 일제 같은 전체주의나 독재가 세상을 다스리겠죠.. 시키는 대로 해야하는...
오늘 하루도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지냈는데 그것이 나의 행동과 말로 나왔을 것입니다..좀 더 올바른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네요~
요즘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생각을 모으는 사람 읽고 너무 생각 없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꽃으로 피어난 생각들은 아주 작은 알갱이가 되어 바람에 실어 날아갑니다
그렇게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의 이마에 가만 가만 내려앉아 새로운 생각으로 자라나지요.
생각을 모으는 사람이 없다면 생각들은 줄곧 되풀이 되다가 언젠가 완전히 사라 질지도 모릅니다.
좀 더 깊은 생각 과 감정으로 오늘 하루 즐겁게 생활하자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