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내로 나가 점심식사 장소인 '해오름 횟집'에서 13시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 개인짐을 챙겨 승용차에 나누어 타고 시내로 들어 온다.
어제 저녁 식사장소 '장자 어촌계 횟집' 전경
전날 총회를 개최했던 옥상에서 장자도 해안을 바라보며
1박 2일의 추억을 회상한다.
정근우 카톡
일찍 시작한 해상관광이니 예정보다 일찍 끝냈고 점심식사 시간끼지는 꽤 여유가 있다.
정희가 일정을 짤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여유를 갖고 점심 시간도 13시로 늦은 시간에 예약을 했다.
세 구룹으로 나눠, 한 구룹은 수산시장으로,
두 구룹은 군산시민들의 휴식의 명소 '은파관광지'로 향하여
13시에 '해오름 횟집'에 다시 모이기로 한다.
정성희 부부가 '개야도발전소장'(우)에게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는다.
정성희와 개야도발전소장
선유대교
조금전, 이 다리 밑을 가로질러 통과 했는데
지금은 다리 위를 통과하여 군산 시내로 갑니다.
역시 유람선에서 아득히 멀리 보였던 '고군산대교'를 통과합니다.
다리가 놓여 왕래가 원할한 만큼 유입 인구가 많으니
아름다운 자연이 자꾸 망가지고 훼손되는 것이 안타깝다.
신시도 '대각산(188m)' 전망대
'은파호수공원'
은파호수공원
'은파호수공원'
규모가 상당히 큰 이 호수를 한바퀴 돌려면 2시간은 족히 소요 된다고합니다.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바라 본 모습
은파호수공원의 이름은 해 질 녘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이 아름다워 은파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물이 산들바람에 흔들려 반짝이는 것을 '윤슬'이라 알고 있는데
군산에서는 '은파'라 하는 모양입니다.
'물빛다리' 광장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군산은 근대유산이 많이 존재 해 명성이 자자한 만큼 볼거리가 쏠쏠합니다.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는 이곳 '은파호수공원'이 있습니다.
호수 둘레로 산책길이 조성되어있고, 봄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산책, 조깅, 아침운동, 데이트, 식사 등 모든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관광으로 군산을 간다면 이곳을 꼭 추천합니다.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호수에 떠있는 연잎인줄 알았는데,
잠시 쉬고있는 '음악분수대' 더군요...
이렇게 더운날엔 분수를 가동해도 좋으련만...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앞 광장에서 바라 본 모습
정성희를 대표로 '물빛다리' 앞에 세워놓고 한컷
광장 한 켠에 야외무대에서 노래자랑이 한창 이더니
우리가 찾아갔을땐, 잠시 휴식 중
광장에 기념탑
광장 주변으로 식당가
떠나기 아쉬움에,
미술전시회가 있는 광장과 물빛다리를 넣고 한컷
이곳은 메타세콰이어가 쭈욱 뻗어있어
군산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곳이라는 정보가 있어서 한컷
첫댓글 놓치지 않고 잘 찌었네 ~~ 역시 우리의 황수창!
은파 호수공원 도 돌아다녔으면 좋았을텐데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너무들 서둘러서~~~
뭐 그리들 바쁘다고 미리미리 시내로 떠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