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yland 동호회 회원이 쇼바가스캣을 시공하고 공구 추천의 글이 재미있어 옮겨 봅니다. 쇼바가스캣 시공을 ‘젖가슴 시공‘으로 바꿔야 하나. --------------------------------------------------------------------
제목 : 이슈!!! 탱탱~ 한 처녀 졎X슴 을 만지는 느낌의 승차감..
보통 한동안 차를 타다 보면 계절이 지나고 노면의 반복적인 충격에 어느덧 승차감은 덜덜덜.. 쿵~쿵.. 버러럭~~~ 한 내차가 되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려니~ 하고 무신경하게 지나다 보면 승차감은 어느덧 허벌레~ 한 허술함으로 와닿고, "이 넘의 차가 왜 이러지? " 하는 자문에 "에이~ 원래 이넘의 차가 무거워서 그런가부다~" 하고 자답을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것 입니다, 메이커에서는 대량의 양산체제를 가지려다 보니 부품 하나 하나 마다 원가절감의 개념이 도입되고, 또한 부품의 수명 이나 부품의 내구성이 허술해야 정비사업소 도 부품을 팔아 돈을 벌고, 정비사 및 정비업체도 교체 정비를 통해 돈을 벌어야 하는 "소비자 가 봉중에 왕봉" 이 되는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게 마련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고, 또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침 기온이 떨어지다 보면 부품중에 완충관련 부품은 수축작용이 일어나 유연성을 잃고 복잡한 작동구조를 가진 서스펜션등은 경직되게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노면의 잡다한 충격들을 체감하게 되고, 그 양상은 "텅텅 거리거나 드드륵~ 떨리거나 뭔가 풀린듯한 느낌의 진동" 이 운전자에게 전달 되게 됩니다, 이 진동은 매우 불쾌하고 흡사 "똥눟고 똥꼬 안닦은 기분" 으로 매우 "더 러 운 느 낌 " 입니다,
(그래서 저는 십수년전 부터 Videt 를 썼다지요?.. 개운한 똥꼬.. 맑은 하루.. 깨끗한 빤쮸!!!)
제차가 출고된지 어언 3 년이 넘었습니다, 2002 년 2 월에 출고되어 같은 달에 쇽업소바 마운트 어셈블리를 2 번이나 갈아 대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뿐, 몇개월 타다보면 또다시 터럭 대고 우당탕 거립니다, 그로인해 실내에서도 잡소리가 발생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늦은봄 부터 초가을 까지는 기온으로 인해 모든 링크및 기타 마찰작동 부위가 "늘어져(?)"있어 그냥 저냥 무리없이 탈 수 있습니다,
어김없이 계절을 변하는 법! ..
가을이 오니 2 톤에 육박하는 내 니발이는 관절이 아프네 똥꼬가 무지근하네 어쩌네 저쩌네 또 "지랄" 을 떱니다, 겨울이 오고 있다는 신호 입니다, 사람뿐 아니라 차도 "유기체" 인지 계절을 타다 봅니다, 하긴 비록 쇳덩이로 만들어진차 이긴 하지만 온갖 정성과 주인의 성의를 아는 차라면 주인을 닮아가는가 봅니다, 차마다 성격이 있고 차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습니다, 제 차의 경우 "얌전한 처녀 의 앙탈" 이 늘 있었습니다, 엔진오일을 너무 오랫동안 안 갈아 주면 앙~앙 난리를 칩니다, 오랫동안 엔진룸 을 안닦아 주면 저도 처녀라고 방귀를 뿡뿡 뀌어대며 반항을 합니다, 세차를 오랫동안 안 닦아 주면 빤질 빤질한 얼굴이라고 농네방네 개새끼 란 개새끼를 다 불러모아 "제년 다리 에 오줌을 뉩니다"
제 차를 사람에 비유한다면 요조숙녀고 요염한 색녀와 같습니다, 이 조건의 필수적 요소는 주행감이나 승차감도 딴딴한 느낌의 방뎅이~ 와 탱탱한 젖가슴 입니다, 해서 이번 가을에는 탱탱한 젖가슴을 위해 "모모모" 를 해주었습니다,
에?.. 실리콘 시술을 했냐구요? 에잉~ 아무리 의인화 했지만 그래도 찬데 젖가슴에 실리콘 이라뇨? 아니죠... 이 "모모모" 를 해주었더니 즉효가 나타나는데 뭐랄까 "탱탱한 젖가슴에 타고앉아(&*ㅉ#$#$*) 있는 느낌" 이랄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면 "쥐긴다~" 라고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노면의 잔진동 이나 과속방지턱 을 지날때, 그리고 "빨래판"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 을 지날때에도 그 느낌은 가히 "부드러움과 탱탱함의 조합 = ORGASM?" 과 같습니다,
딱! 달라붙는 느낌, 누가 지긴다 해도 손을 떼고 싶지않은 탱탱한 가슴을 손바닥 가득 꼭~ 쥐고 있는 그 느낌.. "쥐! 긴! 다!!!" 뭘까요?,...
기대하시라~~
날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하면 쥐기는 "탱탱젖가슴" 시공.. 추천합니다, 꽁지글이 얼마나 달리는가에 따라 공동구매를 추진할지 여부를 판가름 짓겠습니다, 돈 걱정은 안하셔도 될만큼 저렴한 시공이 될것이며, 카업 보다도 더욱 저렴한 것 입니다, 우리네 살림이 어려우니 비싼것을 또 공동구매 하자고 달려들 수 는 없음을 잘 알기에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탁월한것 아니면 절대 소개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