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수찐빵 나눔 행사
2013년 4월 2일 화요일 14시
대전역 서 광장에서
쌀쌀한 날씨임에도 훈훈한 정이 흐르는
사랑의 장수 찐빵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강봉섭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이 주관하고
송영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전지사장과
박정미 동구지회 고문이며 반석교회 목사가
후원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찐빵 1000개와 한방차 500인분을 준비하여
대전지역 주변 쪽방 및 노숙자들에게 전달되었는데
강봉섭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1시간동안
나눔 행사를 해 왔으며
앞으로 차량을 한 대 마련하여 대전 전 지역을 돌며
찐빵과 한방차를 싫고 어려운 이웃을 만나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의 찐빵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강봉섭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이
그동안 베풀어 온 사랑은 이렇습니다.
2012년 7월 현재까지 빵 85만여 개를 만들어
노인일자리 박람회. 태안 기름유출 현장. 숭례문 현장.
서울 및 대전역 노숙자. 시청, 구청 모든 행사장.
양로원, 요양원.........등에 무료 제공되었습니다.
천동 주공아파트 경로당의 활성화. 청소년 선도.
노인지도자대학 학생회장. 대한노인회 행복분과 위원.
이와 같이
자원봉사와 나눔의 삶을 생활화함에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 전국지역 봉사원 경진대회에서
대통령기를 받은 바 있고, 4개의 지상파 방송에서 보도.
5개 중앙 신문에 게제 된 바 있으며
영광의 대전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강봉섭 지회장은
팔순이 머지않은 지금도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에 적을 두고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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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 ~~~ 동참못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