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동 산업단지개발과 맞물려 주택의공급부족으로 원룸이 호황을 누리면서 신음동의 토지가격은 작년대비 20~30%정도 상승한것으로보인다 아파트가격도 마찬가지다 김천에 오래살면서 이런현상은 극히 보기드물었다 김천은 급격한 변화의 물결속에 있는것 같다 또한 혁신도시 기관(한국도로공사등)기공식과 주공임대아파트 개발이 임박해오면서 아무래도 지좌동과 덕곡동의 부동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덕곡동 주변에 부동산거래가 빈번해지고 덕곡동인근으로 개발업자들의 손길이 인근 공인중개사와 접촉이 잦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정작 김천사람들은 토지의 이동에 대해 무관심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지좌동 땅값은 옛날에 얼마였고....덕곡동 갈대고개엔 옛날에 사람도 안살았고 하면서 토지의변화에 태무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천사람이 돈좀 벌었으면 합니다...
김천토지에 투자하는 외지사람들은 보통 자기의 지역이나 주변에서 토지의 변화를 한번씩은겪은 경험있는 투자자들입니다. 그들과 김천사람들이 토지를 평가하는 기준은 당연히 틀리다고 봅니다
김천에 오래 거주한분들은 예전을 생각하면 현재의 김천땅은 비싸다고 생각되어 잘 사지못합니다 부정적이 견해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개발의 변화를 겪은 외지인들은 김천의 땅값은 최고점의 시점에서 현재 어디에 있는가를 정확히 알기때문에 싸게 보이는것입니다.
전에 혁신도시와 고속철역사 발표때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토지를 외지인들이 선점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지인들도 기획부동산과 아는사람을통해 잘못투자를 하고 무리한 빚을 동원해 낭패를 본사람들도 허다합니다.
부동산에 지식도 없이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한 경우이지요 인근에 공인중개사에게 전화 한통화만해도 알수 있는것을 보통 잘하지 않더군요.....<차후에 기고>
첫댓글 기쁜소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