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처럼 주말 스케줄이 없는 날이였다
아침을 먹고 앉아 TV을 보던중 여보 안되겠어요
오늘 내가 집회에 나가야 탄핵 가결 될것 같아요
울아저씨 하는말 안돼.
왜요.
감기걸리면 큰일이고~
날씨도 춥고 사람들 많은데 나가면 위험 하다 합니다
쇼파에서 텔레비젼 켜놓고 잠든 울아저씨 보면서 날씨가 영하 날씨 만큼 보온병에 따뜻한물 챙기고
앉을 깔판 챙기고
단팥빵.소금빵.땅콩비스켓 챙기고
담요 챙기고 따뜻한 옷과 스카프로 완전 무장하고 살짝 문을 열고닫고 집을 나섰다
지하철 검색하니 금촌역.디지털미디어시티
합정역.당산역대로 환승하여 당산역에서 국회의사당 가는 9호선 기다리면서 셀카 찍고 목적지 도착 하여 4번출구로 나가니 11시 아직 이른시간이라 좋은 자리 양지쪽으로 잡고 앉았다
1130분 되니 많은 시민들께서 모여 들어 오셨고~
오늘은 많은 시민들께서 여의도 주변을 꽉 메울듯. 아마도 오후 4시쯤 탄핵 가결 시간에는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응원봉 들고 간절한 마음으로 가결 되기를 기원 하는 마음이였을거다
1980년도 5.18은 격여보지 안했지만 말로만 들었지만.
21세기 2024년 12월 3일(화) 비상계엄은 잊을수 없는 현실에 국민 한사람으로서 분노 아니할수 없는 내란 쿠테타 사건이었다
국회의원들과 판사.김어준뉴스공장장.등
내란사태 쿠테타 일으킨 윤석열 탄핵 가결을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다녀왔습니다
윤석열 반민주 반현법 탄핵 구속
당산역에서 셀프~
국회의사당 4번 출구 나와 현장 기념사진 이곳을 가득 채운 시민들.
도착했을때 한산한 모습
난 화단 경계석 이곳에 잡고 박스깔고 준비중
윤석열 탄핵 기념사진
국회의사당 5번출구 모습
발열 깔창 나눠준걸 받아 요렇게 했음
하늘에 풍선
하늘에 드론도 뜨고~
많은 시민들 응원봉 들고 가결후 환호 하는 모습
우원식 국회의장 탄핵안 제안 설명
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윤석열탄핵안 제안 설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