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벌들은 크게 2종류로 나뉠수 있습니다.
꿀을 모으는 종--꿀벌/호박벌등
육식을 하는 종--말벌류(각종 말벌/쌍살벌/땅벌)
말벌류 분류 및 특성
각종 말벌...장수말벌을 위시해서 여러 종이다.
...덩치가 대체로 크다.
...벌집은 바위틈/땅속/썩은 나무속/지상은 나무등에 박처럼 생겼다.
...박처럼 생긴것의 원료는 고목의 목질을 벌이 침으로 녹인 펄프류이다.
...말벌류의 벌침은 꿀벌과 달리 여러번 쏠수있다.독성이 매우 강하다.
'''곡격성이 매우 강하다.
...꿀벌통을 공격하는건 꿀이아닌 꿀벌의 몸체와 애벌레들을 갖기위함이다.
쌍살벌...인가에 가장 가까이 생활한다.
...크기는 땅벌과 말벌의 중간이고 모양은 말벌을 닮았다.
...가장큰 특징은 벌집이 깔데기?모양으로 밑에서 보면 애벌레 육성소를 하얀 막으로
덮힌게 육안으로 보인다.하여 벌들도 전부 노출되어 있다.
...공격성은 매우약해 벌집을 직접 건드리거나 아주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은...
...독성도 가장 약하다.
...어릴때 집근처에서 아이들이 가장 빈번히 당하는 벌이다.
...경상도에서 애들이 땡비라 불렀는데 표준말은 아닐 것이다.
땅벌..땅속에 산다.
...공격이 집요하다..머리카락속에도 파고든다.
...수천/수만마리가 함께살아 집단공격도 대단하다.
...독성은 중급이나..한번 당하면 집단린치가 될가능성이...
주로 사람을 위해하는 위 세종류(각종 말벌류/쌍살벌/땅벌)의 큰 특징은
--꿀을 모으지 않고 육식을 주로 한다.집을 공격하더라도 꿀은 기대말라.
--늦가을 새로 태어난 어왕벌만 동면하고 다른 벌은 소멸한다.
--부득히 한 경우가 아니면 인간이 먼저보고 부딪히지 않으면 별무다.
--꼭 제거해야 할때는 119를 불러라..만용이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밤이나 비가오면 벌은 날지 못하지만..위험을 느끼면 속성이 어떤구멍이든
비집고 기어들며 공격한다..
--공격이 시작되면 무조건 삽십육계가 최고다..웅크리고 있다간 힘들어 진다.
어자피 둥지 지키자고 하는짓...50m이상 멀어지면 안전해진다.
한방 쏘이면 에프킬라 뿌릴 경황도 없다..먼저 벌집을 발견하면 조용히 물러나라.
--시간을 갖고 제거하고 싶으면 살충제 넣은 육고기를 두라..벌집이 전멸한다.
단..다른 동물이 다치지 않는 방도로 철망을 덮어서..
가끔식 땅속(토청)/바위속(석청)에서 꿀을 캐는경우는 꿀벌의 둥지이다...끝
벌의 종류는 토종벌/양봉벌/구멍벌/땡비/말벌/나무벌/호박벌..등등이 있을게다.
토종벌/양봉벌/구멍벌은 꿀을 생산하고..무리수가 엄청 많다..시골말로 한말이다.
대개 한방 쏘고 장렬히 전사한다..
땡비는 일상적 사진에 나오는 벌집(어디에 매달려 벌집 아랫쪽 애벌레집들이 보이는)이고
말벌은 나뭇잎 비슷한걸로 크게는 박처럼 둘글게 매달린..벌집 규모가 크다..
나무벌은 가옥이나 고목의 마른 나무에 작은 구멍을 파거나..썩은 고목둥치속에 존재한다.
호박벌/기타는 모르겠고...
요즘 미국엔 아프리카 변종 꿀벌들이 사람을 공겨하여 상하게 한다 한다.
태국 관광가면 나무에 달린 벌집에서 딴 자연산 꿀이라 하며 비싸게 관광객 주머니를 노리고..
꿀애기가 나왔으니 조심스럽지만..
꿀은 진짜 가짜 구분할 방법은 없다 한다.
설탕의 정도일뿐..
제주도 가면 쇠그릇에 담으면 거북등 무늬가 어쩌고..
누구는 창호지에 묻혀 불을 태우고..
결론은 완전한 꿀은 드물다 이다..아버지가 생산하여 아들에게 먹여도..
비 생산기에 벌에게 꿀을 줄수는 없는 형편이고..
생산기에도 많이 생산하려면 설탕을 먹이는게 가장 빨라..
누가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여간 벌중에 사람에게 공격적인건.
벌통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꿀벌과 부딪힐 일은 없다.
그럼
집근처는
땡비...중간크기..갈색..날씬함..한방 쏘이면 따갑다..따라온다..
아무데나 집을 짓고..부셔봐야 근처에 또 짓고..골치야..
공격하면 따라오고...시골동네엔 땡비가 많다..
잡는방법..
벌은 비많이 오는날 힘 못한다..날지 못한다..다른 곤충처럼..그날작살.
아니면 불공격..장대에 솜달아 석유 뭍힌 불로..멀리서..초가삼간은 태우면 안된다..
때와 장소를 가릴것..적의 반격을 대비하고 도망갈 준비 할것.
가장 중요한건 벌집 뿌리까지 깨끗이 정리해야 이동한다..잔여분이 남으면 다시 짓는다.
말벌..크다..갈색..생긴건 땡비 부풀린것..한방쏘이면 얼얼하다..특히 머리에..띵해진다.
말벌집은 가정엔 잘 없다..없애는법..불이 최고다..연기에 벌은 힘 못한다.
그래도 도망갈 준비는/퇴로는 철저히...
구멍벌(땅벌)..작다..노랗다..꿀벌보단 날씬하다..한방쏘이면 따갑다..따라온다..집단공격이다..
집요하다..머리칼속으로 파고든다..옷속으로 파고든다..
땅속에 집이 있다. 파보면 벌집이 아주 크다..길뚝..산소근처에 많다..조용히 다가가 병째로 석유를
집위에 부어 버려라..멀리서 갈구리에 병을 얹어서라도.. 이사를 간다..30m 내 근처로..
한번 땅벌이 있는곳은 계속 있다..불을 아무리 놓아도 별소득 없다..
집근처는 땡비가 문제인데 애들을 피신시키고 작업하여 없애고..
장비가 있으면 연기 분무기/긴옷 완전무장/얼굴 망사등..
애들에게 절대 벌집 건드리지 못하게..가까이 접근하거나..건드리면 따라오며 공격한다.
산소에 벌초갔다 사고가 많은데..
풀벨때..
주변인들을 물리치고.
먼저 혼자 작대기를 들고 대상지와 주변을 차곡차곡 탐사하것..
벌이 있나 없나..밭둑을 베드라도...
정말 위험한건 애초기를 돌린 상태에서 벌 공격으로 당황할때이다..
자칫 애초기에 사람이 당한다..노련한 선행 척후병을 띄울것..
구멍벌/기타 벌집이 발견되면 근처는 남기고 작업하고 후퇴할것..
전년도 벌집이 있는곳은 올해도 근처에 있을 확율이 높다.
벌의 공격이 시작되면
삼십육계가 최고다..
꼬꼬댁도..엉등이를 쳐듬도..무 움직임도 소용없다..
에프킬라..한방쏘이면..그럴정신 없다..
벌이다 외치며,
애초기를 끄면서 무조건 달려야 한다..50m만 벗어나면 안전권이다..
어짜피 그놈들도 집 지키는게 목적이니..
박멸은 그후에 생각해야...
쏘이면 따갑고/쓰리고/붓는다.
심하면 심각한 상황도 있다..쇼크도..사망도..
벌과 독사의 독은 강한 산성이라 한다..황산처럼.
그래서 암모니아가 효력이 있다..이빨에 낀 잇똥이 암모니아 라나..
요즘은 양치칠을 하니...약국이든 병원이든 빨리 가는게 상책이다..
벌 침은 카드로 피부를 밀며 뽑으면 뽑힌다 한다.뽑아야 한다고 한다.
벌집은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니다..박멸할 자신이 없으면..
작업 대상지를 미리 확인하고..점검하자.
공격 받으면 삼십육계가 최고다..
차후 공격은 주변 전문가에게 맡기든..완전무장 하자..
타인/애들은 가까이 있으면 안된다.
시골 생활은 눈이 앞서고 손발이 뒤따라 가야 한다..
**모든 벌은 화분을 따고...얼굴에 몸에 향수/화장 하시면 벌이 꽃친구로 착각합니다.
아닌걸 알면 화내고요...모기도 반길 겁니다..
벌이 사람 가까이 오면 사람은 무의식 적으로 손/팔등을 휘두르며..
벌은 자신을 공격하는 걸로 받아들이니..
평시엔 벌이와도 천천히 움직일것.
전원생활에
집근처에 말벌집이 있으면 불편하다.
한방 쏘이면 신경성으로 기도가 막혀 불상사를 초래할수 있다.
특히나 양봉업자에겐 치명적이다.
여차하면 벌통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지키고 있을수도 없고
가끔 벌통앞에 잡은 말벌을 실로 묶어 드리워 놓는 진풍경도 본다.
그렇다고 말벌이 뭘 알까...
말벌은 주로 박처럼 매달린 집을 짓거나 바위틈새에 집을짓고
진흙으로 입구를 일부 봉쇄해 내부 온도 조절을 한다.
벌들은 가까이 맑은 물이 있어야 생존에 도움이 된다.
애벌레들의 생육을 위해 벌집 내부는 20여도(정확히 모름)
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단다.
하여 자신의 몸에 물을 묻혀와 벌집 입구에서 날개짓으로
기화열을 이용한 온도 낮추기 활동을 한다 한다.
양봉/토봉 하시는 분들은 더운날 벌통 관리에 참조할 사항이다.
더우면 벌통을 그늘로 옮기든가...애초에 설치장소를..
말벌은 가을이 되면 여왕벌을 한통에7~8마리 생산하고
겨울이 되면 모든 일벌들은 죽고 바위틈등에서 이 여왕벌들이
생존의 사투를 거쳐 산자들은 이듬해 스스로 작은 집을 짓고
일벌들을 생산하고..일벌 수가 많아 질수록 벌집은 확장된다는..
헌데 다른벌과는 달리
말벌은 육식을 한다고 한다.
죽은 동물의 시체나 아니면 힘약한 양봉벌통에 칩입
꿀을 뺏어 가는게 아니라 일벌들을 잡아 몸통부분을 녹여
자신의 애벌레들에게 먹이거나,양봉통내 애벌레들을
같은 방법으로..하여 양봉가의 피해가 크다.
하여
양봉하시는분/집 근처 말벌집 있으신분은
고기(쇠/돼지등등)를 조금 쓰고 그것에다
농약상에서 파는 살충제(가능한 무취)를
주사기등을 이용 고기에 주입해두면 말벌들이
그것을 물고 벌통으로 돌아가 애벌레에게 먹이면
일벌들은 모두 입으로 에벌레를 돌보기 때문에
벌통내 말벌 거의가 몰살한다 한다(너무 잔인 한가)
단 약넣은 고기는 다른 짐승의 피해가 없게 위에
철망등(말벌만 들어갈수 있는 크기)을 단단히 덮어
집에서 좀 떨어진 높은 곳에 둘 필요가 있다.-끝-
@말벌집이 어디에 좋다 하여 섣불리 욕심내면
많이 다칠수 있습니다..
좋다는것 먹고 힘쓰는사람 별로 없는듯...
출처(전원주택과 조경)
첫댓글 말벌로 술을 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