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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금강3구간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343 19.05.14 22:3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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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4 23:52

    첫댓글 금강길은 전국구님이 함게해 주시니, 편안하게 걸은듯 합니다~~!
    여의주를 물은 용이 꿈틀거릴듯해 보이는것은 몸이 지쳐 있다는 징조입니다...
    해안길 걷다보니, 처음에는 발바닥도 아프고 하드니, 조금 지나니, 산길보다 헐 편안하대요,
    4대강도 끝나고 이제 한강만하면 5대강도 끝이나네요, 참 빠르네요, 시작한지 몇일 안된것 같은데.
    깽이님에 지원도 푸짐하게 받으시고,,,,남은 한강길 잘 이어가시길,,,,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5.15 17:56

    용의 모습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작년 시월달부터 시작 했는데 지나고 나니 금새 지나가 버립니다.
    매순간 소중히 해야 되는데 대체로 얼렁뚱탕 ^^
    선배님 이번주 해안길 잘 다녀 오세요.

  • 19.05.15 09:34

    금강 꼬불이길 걸으시다가 시맨트 직선길 많이 피곤하셨을듯 합니다.
    물은 아래로 흐르며 모든걸 안고 가는데 금강은 대청호 이후로 많이 더럽습니다.
    보 철거 논란이 계속되는 4대강을 지켜보며 많은 생각 하셨을듯 하네요
    이제 한강인데 동강을 지날무렵 한번 따라 가도록 할께요
    4대강 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5.15 18:11

    영산강 금강은 똥물. 한강 하구에는 기형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니 심각 하고.
    모든게 인간이 저질러 놓은 것이겠죠.
    작게나만 저부터 덜쓰고 아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05.15 07:13

    제삼리는 무시 무시한사람들이 우글거립니다.선배님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19.05.15 18:14

    산줄기도 그렇고 강도 많이 회손 된데가 많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이찌 하지는 못하고 그저 안따까울 뿐입니다.^^

  • 19.05.15 09:19

    3일간 먹고 자고 놀며 가지만 쉽지 않은 길..
    침묵은 길어지고.. 잠시 쉬었다 가면..
    100여 미터는 절둑거리며 갑니다...
    아직도 절뚝거리고 있슴돠...ㅎㅎ

    더러버도 너무너무 더어분 금강.. 누가 골드리버라 했는가..떵물을...ㅎㅎㅎ
    아~ 한 많은 한강이 기다리는구나...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마지막을 힘차게 응원합니다..추대장님아~

  • 19.05.15 09:32

    금강 대청댐 아래로
    똥물이죠.

  • 19.05.15 11:32

    같이 고생길 바가지로 하셨습니다 ^^
    절뚝이 발 잘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19.05.15 18:16

    좋은거 드시면 똥이 금색이죠? ㅎ 그래서 골드리버인가 봅니다. 형님덕에 마무리 잘 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05.15 11:32

    먼길 똥물보며 걷니라 고생 많았습니다
    물집에 티눈에~ 먹은거라곤 컵라면~ 고생은 바가지로~ ㅎㅎ
    그나마 깽이님덕에 목에 기름칠 했네요
    욕봤습니다

  • 작성자 19.05.16 15:47

    이제는 걷기에 불편 하도록 덥습니다.
    한강길이 겁나네요.
    낙동길에 얼굴도 못 내밀고 마음이 아프다는 ㅎ
    정맥길에 선선한 비가 좀 날리기를 바램니다.^^

  • 19.05.15 12:51

    아프리카 벌판에 코끼리떼가 먼지 날리며 가는듯 하고...표현도 사진도 기가 막힙니다..
    벌써 한강만 남았나요? 한강엔 라면 끓여 드리러 함 찾아 뵙겠습니다.
    추산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리의 전국구 친구도 수고 많으셨구~~

  • 작성자 19.05.16 15:50

    종환님 더븐데 라면 말고 얼음 동동 냉면으로요. ㅋㅋ
    감사합니다 ^^

  • 19.05.15 16:25

    무더운날씨에 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5.16 15:51

    네 벌써 많이 덥네요. 호남 끝나면 낙동 입니까? 찾아 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5.15 16:42

    역광이지만..??
    역광이라서 대박난 사진 멋지네요.

    요즘 말많은 금강을 다녀 오셨군요.
    사진 한장 한장에 숨은 내공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5.16 15:55

    표현력 부제라 뭐라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건 아는데 ㅡㅡㅋ
    지루한길 이런 풍경에 발걸음이 좀 가벼워 지네요. 호남길 잘 마무리 하세요.^^

  • 19.05.16 11:18

    짜장면드실려고
    열심히갔는데 이전이라 ㅎ
    그대신 일출사진이
    대박입니다
    피곤한길 멋진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5.16 16:00

    짜장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지지리 복도 없습니다.
    갑자기 짜장면이 땡기네요. ㅋㅋ
    더운날씨지만 항상 즐산하세요.^^

  • 19.05.16 18:38

    두분 무언수행을 하신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ㅋ두분이서ㅋ침묵속에서 ...ㅋ 역광 사진 참멋지네요 저사진처럼 두분멋진걸음 최고^^

  • 작성자 19.05.16 16:03

    뭐 딱히 수행은 아니고요. 몸이 힘드니 입도 닫히게 되더군요. 먹을땐 열리고 ㅋㅋ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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