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五峯山)-632m
◈날짜 : 2021년 2월0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경부고속철도 당리터널 입구 교각
◈산행시간 : 5시간10분(10:10-15:20)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8:13-22)-구암동(8:44)-마산요금소(8:47)-건천요금소(9:54)-경부고속철교각
◈산행구간 : ‘단석산 트레킹 길 편백나무숲’표지→편백숲내음길,오봉산 트레킹 길 입구→복두암·성암사 갈림길→복두암·부산성 갈림길→부산성→오봉산 정상·숙재고개 갈림길→임도 삼거리→주사암주차장→오봉산 정상→주사암→마당바위→오봉상 정상→주사암 임도→여근곡 갈림길→천지→261m봉→성암사 앞 임도→선동마을→경부고속철도 교각
◈산행메모 : 건천요금소를 통과하여 만난 20번도로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경부고속철도 교각을 만나면 오른쪽 교각 아래 공간에 주차하여 산행준비. 산행 들머리 표지.
교각을 왼쪽 뒤로 보낸다. 여기서 길은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정면 당리터널 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터널 위를 뒤로 보내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덱. 덱 입구엔 오봉산 트레킹 길 안내판. 왼쪽엔 편백숲내음길 안내판도 보인다.
덱 따라 올라가니 왼쪽에 팔각정 쉼터.
편백나무숲 가는길로 잘못 진입하여 돌아오느라 8분 헛심. 등산로입구 표지를 뒤로 보내며 덱을 벗어난다. 돌아본 그림.
내려가서 산허리를 돌아가면 정면 오른쪽 나무 뒤로 성암사. 임도를 앞두고 평상도 보이는 공터. 여기서 왼쪽 목교를 건너 올라가는 길.
삼거리이정표를 만나 복두암으로 올라간다. S자를 그리며 치솟아 만나는 삼거리. 오른쪽으로 복두암0.15km다. 복두암으로 향하다 만난 바위.
흔들바위와 복두암.
복두암 마당.
바위벽 아래 자리한 복두암.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불상. 불상 앞 마당에서 굽어본 복두암 절집. 발길을 돌린다. 다시 만난 삼거리. 복두암을 다녀오는데 16분이 흘렀다.
산성에 올라서니 쉼터벤치와 이정표.
왼쪽으로 식생매트를 밟으며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파란 물탱크. 오른쪽 위로 오봉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이다.
임도 따라 완만한 오르내림이 이어진다. 폭우에 유실된 길도 만난다. 고인 물도 만난다.
앞서간 일행들이 식당을 만들었다. 바람막이 무덤을 등지고 점심. 오른쪽 나무 왼쪽에 지나온 임도가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식사를 마치고 가던 길을 이어간다.
숙재고개 갈림길을 만난다.
만나는 부산성 안내판을 왼쪽 뒤로 보낸다.
왼쪽 건너에 다가선 마당바위, 주사암, 오봉산.
좁아진 산길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주사암주차장에 올라선다. 산악자전거도 보인다.
이정표.
여기서 왼쪽으로 임도 따라 올라간다. 정상은 오른쪽인데 주사암으로 향한다.
주사암 범종.
돌아본 대웅전.
주사암 영산전
돌계단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모습을 드러낸 마당바위.
돌탑이 지키는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돌아본 주사암.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단석산(왼쪽 위).
비슬지맥이 시작되는 사룡산을 배경으로.
마당바위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만난 암봉.
오봉산에 올라선다. 12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매서운 바람에 맞서며 그림을 담다보니 카메라가 갑자기 먹통.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여 배낭에 넣고 정상을 뒤로 보낸다. 바위들이 모여있는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를 앞두고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다시 만난 주사암임도를 뒤로 보낸다. 전망 봉에올라선다. 왼쪽 아래로 펼쳐진 그림.
주등산로 4지점을 만난다. 여기서 왼쪽은 여근곡으로 하산이다. 2009년 6월16일 오봉산산행은 여근곡에서 올라와 천촌마을에서 마쳤다.
오른쪽으로 천지를 만난다.
오봉산6지점을 지나며 만나는 암문.
484봉을 왼쪽 뒤로 보내며 따라가던 산성을 벗어난다. 돌아본 그림.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산허리로 진행한다.
가파르게 내려가서 261봉에 올라선다.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단석산.
내려가니 부산일보도 다녀갔는지 리본이 보인다. 계곡에 내려서니 건너에 임도.
계곡을 건너니 오른쪽에 성암사. 산길을 벗어났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산불감시초소 옆에 자리한 등산안내판.
돌아본 산불감시초소.
송선마을에서 돌아본 오봉산(우). 정상은 왼쪽 산에 막혔지만 오른쪽으로 하산한 능선이다.
다가서는 경부고속철도. 고속철이 2번이나 통과하여 그림을 담으려는데 찬바람만 쌩쌩. 올라간 길을 다시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교각 아래는 일행들 차량뿐이다. 매서운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온다.
#승차이동(15:38)-건천요금소(15:41)-마산요금소(16:48)-합성동-45번-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