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항문외과] 수험생 과민성대장증후군 & 치질 증상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산 항문외과 항편한외과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능전 수험생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치질 증상을 예방할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벌써 11월 7일 수능시험이 다음달로 다가와 17일 정도후면 치뤄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게 되면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잦은 복통과 설사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 경우 여러가지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진단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계신 경우라면 수능전에는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는것이 그날의 컨디션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우선 하루에 20~30분정도만 투자하여 산책이나 명상, 요가 등을 통해 그간 경직되어 있는 몸을 풀어주도록 노력하소 심리적 압박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된 원인으로 차지하니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것이 좋고 육류 및 커피, 탄산음료, 유제품 등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으니 되도? 멀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험생의 경우 장시간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다보니 항문근육이 약해져 치질에 걸릴 우려가 있는데 보통 항문조직이 밀려나오는 치핵이나 항문에 땀이차서 가려운 항문소양증, 배변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 발생할수 있으니 수능전 조기에 예방을 하시는것이 좋은데요.
평소 품이 넉넉한 바지와 속옷을 입는것이 좋으며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항문좌욕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질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변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해조류 등의 섭취를 늘리시는것이 좋고 만약 치질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항문외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통애 증상에 맞는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수능전 발병할수 있는 대장항문질환의 소개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건강 및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열심히 공부하신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출처: 항편한외과 원문보기 글쓴이: 항편한외과